내 목소리 처음 듣는 사람마다 목소리가 늙었다를 기본으로
아재같다, 누구냐, 본인맞냐 등등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억울해 죽겠음
그나마 예전엔 목에 힘주고 말을 해버릇 해서 그런 얘기가 덜했는데
목 건강을 위해서 힘 빼고 말하는 게 습관이 되니까 더 많이 듣게 됨
스물인데 서른 넘는 아재같은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밉다...
내 목소리 처음 듣는 사람마다 목소리가 늙었다를 기본으로
아재같다, 누구냐, 본인맞냐 등등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억울해 죽겠음
그나마 예전엔 목에 힘주고 말을 해버릇 해서 그런 얘기가 덜했는데
목 건강을 위해서 힘 빼고 말하는 게 습관이 되니까 더 많이 듣게 됨
스물인데 서른 넘는 아재같은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밉다...
시발 내 고딩 친구는 앵앵 모기목소리라 고통받는데
으윽... 역시 극단적인 건 좋은 게 아니야
난 목소리 안 깔고 편한 목소리 내면 변성기에 어중간하게 걸쳐진듯한 목소리 나와서 너무 싫음. 차라리 중후한 음성이 나아..
난 오히려 그게 부러워... 사람들 놀라는 게 이젠 고통에 가까움
운동해서 근육을 늘리면 놀라지 않을 것
그러면 더욱더 아재아재한 느낌일듯... 라이프 이즈 페인 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