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빌게이츠가 했다고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과연 빌게이츠가 이말을 했을까?
95년도 빌게이츠의 저서 미래로 가는 길 에서는
정보가전제품
정보고속도로를(초고속인터넷망) 통해 고화질 영화를 아무런 기기없이 시청 가능할 것이다.
TV
TV는 현재와 비슷할 것이다. (95년)
그러나 일단 방송된 프로는 언제든지 보고 싶은 시간에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생방송이라한들 언제든지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
전화기
미래의 전화는 대부분 납작한 화면에 소형 카메라가 부착될 것이다.
또한 미래의 가전제품은 현재 당신 방의 컴퓨터와 거의 똑같은 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다.
PC 지갑
현재(95년)에는 노트북이 가장 들고 다니기 편한 컴퓨터지만,
미래에는 사진 한장 크기에 컬러 스크린이 달려있고,
그 안의 PC지갑에는 디지털 화폐, 열쇠, 신분증, 메모지, 신용카드, 주소록, 카메라, 워크맨, MP3, 계산기, 나침반, 사진 등
모든 기능이 들어갈 것이다.
미래의 학교
현재의 교실 체제는 유지하겠지만 수업은 주로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진행되고
숙제는 가급적 전자 문서를 탐구하도록 될 것이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집단이 개인용 컴퓨터로 정보검색을(인터넷 자료 검색)
많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
쇼핑
물건을 사고 싶으면 정보고속도로 마켓을 통해
모든 물건을 구경하고 비교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레저 문화생활
만약 당신이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정보고속도로는 날씨에 관한 정보와 스키 코스를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줄 것이다.
무려 24년전의 저서에서도 미래의 모습을 마치 보고 온것처럼 그리고 있다.
그리고 4년뒤 출간한
생각의 속도에서도 그때는 모호했지만, 지금은 아주 당연한게 되어버린 인터넷을 이용한 생활상에 대한 미래예측을 해보인다.
괜히 세계 최고의 부호였던게 아니었다.
그럼 지금까지 저 640kb인지 503인지 떠든 애들은 뭘 듣고온거지?
시간여행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