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간호사 태움 없다.
물론 100% 없지는 않겠지.
내가 모든 병원 돌아본건 아니지만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아.
그런식이면 공무원은 태움없나? 왕따없나?
의사는 태움없고 폭력없어?
당연히 태움하는 것들은 쓰레기지
간호사의 근본적인 문제는 병실당 간호인력의 부족이야
병동(입원하는곳), 입원 병상에서 일반적으로 간호사 1인당 몇 베드보는지 아냐?
간호사는 밤새도록 일하는거야. 커피 마실시간도 없이 일하는거 알고 있냐?
물마시는 시간도 없어. 근본적으로 인력이 부족한거야.
옛날에는 한명이 못하면 다른사람이 채워주는거지
그러면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갈구고 태우고 그러는건데
요즘에는 그만둘까봐 신입들에게 뭐라고 하지도 않아.
베스트 만화처럼 다음 근무까지 못가게 한다고?
옛날에도 없었지만 요즘에는 바로 신고 들어가기도 하고 그렇게 시키는 간호사들 없다
우리때는?" 이런 얘기 하지도 않아.
간호사들이 이직률이 높은이유?
니들은 밥먹는 시간 있지? 1시간씩?
간호사들은 밥먹는 시간없어. 그냥 쭉 8시간 일하는거야.
야간에 누워서 10분이라도 쉬는 시간이 있을거 같지? 그딴거 없다.
야간에도 쉬는시간이 없다.
그래서 흡연하는 간호사들은 근무전에 연달아 3~4대 끝나고 3~4대 피우는애들도 있지.
진땀 흘려가면서. 밀도 높게 일하는 직종인거지
게다가 돈도 많이 못받아.
요즘에 태움하는 간호사 없다
워낙에 인력이 부족해서 서로 돕는경우가 태반이다.
지금 내가 올리는 만화같은 상황이 생겨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많다.
병동(환자)당 간호사 인력 최저기준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태움없다는거치곤 올해초도 태움으로 ■■하지않았나?
조금씩 바뀌고 있긴 하더라
태움없다는거치곤 올해초도 태움으로 ■■하지않았나?
태움을 본적이 없고 전설로만 나오는건데 요즘에도 그러나궁금하고 이상해서 간호사들이랑 얘기해보면 ㅁㅁ 간호사들이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옆에서 말리지도 못하는 개썅ㅁㅁ라고 하더라. 그 비율이 ㅁㅁ 보존 법칙 정도?
내 동생도 내년부터 간호사고 내 동생 동기들은 이미 현직에서 근무하는중인데 태움 여전히 존재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