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랑하는 내 딸아, 상처 받지 말렴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울지마. 논문 쓰던건 괜찮아 ㅎㅎ

너가 낸 상처는 대학원생의 밤샘 작업으로 대체되었다!!!

[민트초코 삼계탕]

바람의 상처!

[평범☆하지만★재밌게]

사실은 밑에가 먼저다.

[평범☆하지만★재밌게]

사쿠라가 사고치기전부터 굴려지고 있었다는 뜻

[후후후...카미유 비단]

노예! 일하는데슷!

[루리웹-0153902975]

아들이 저랬으면 뒤지게 맞았겠지

[암쏘쿨]

남성차별이다!

[조탄다 에휴]

저집 아들도 은근 빠요엔이라 걸리기 전에 복구해놓을듯

[ㅣ린ㅣ]

대학원생이란 맑은 기운의 소유자만 할수있는법 저정도는 다이죠부다요

[조탄다 에휴]

으아아 저리가요

[소밀면]

커서보니까 존나 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르47]

저 교수 악의적 편집의 희생양인데 실제론 교수 혼자서 복구 다함.

왜냐고? 아무리 대학원생이 날고 긴들 교수가 쓴 논문 다 기억 못해서 시간도 없으니 자기가 직접하는게 더 편해

[각도기취급주의]

그런가.... 시간의 압박이 있으니 가능한한 갈구지 않나?
쟤네는 고고학 같은 거였나? 그런 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연과학 쪽이면 그림 그리고 세부조정하는 일은 거진 학생들이 하는 거고
글도 본인이 맡은 내용 관련 부분은 학생이 쓰고 교수랑 여러번 교정하고 그러니까
다양한 버젼의 데이터가 학생들한테도 남아 있을거고, 최종본이 날아갔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랑 밤 좀 새면 원상복구 될 것 같은데

교수가 연구 한 개에 집중하고 있으면 혼자 복구하는 것도 가능할텐데
연구 외에도 일이 많고 연구를 한 개만 진행하지도 않고..

[사쿠야육아]

대학원생:예림이 논문 아작넨 범인 알아봐봐
뭐? 사쿠라여?

[갮]

상처는 내 노예들이 받으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