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구강액션과 신체액션 총기액션이 다 죽여줬음
존윅 세계관은 주변인물들이 아가리 털어줘서 상상하는 재미겸 존윅의 직접적인 액션으로 눈도 호강
게다가 총으로 머리를 날려도 고어하거나 잔인하지 않음
그런데 2편부터 세계관 확장 때문인지 세계관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면서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니까 살짝 지루해지고
액션도 점점 잔인성이 짙어짐
그리고 3편부터 눈이 뚫리고 머리가 터지고 손가락이 잘리고 난리가 남
그리고 특유의 일뽕까지 더해져서 신선함도 팍 죽어버림
4편에서는 1편의 쌈마이함이 느껴지면 좋겠음
1~2편은, 존은 존나게 쎄다, 다 조진다! 이런 느낌인데 3편에서 세계관 확장하면서 캐릭터들 많아지고, 나불대는것도 많아지고, 일뽕은 그렇다쳐도 마지막 맨손격투에서 시간을 너무 질질 끓어서 존은 존나게 멧집이 쎄다, 다 헉헉 조,헉헉 조진다 헉헉 하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