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47~8:26)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아름다운 소녀가 슈텐도지라는 오니 괴물로 변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기괴해서인 듯.
Lain
애니메이션 lain이 따로 존재하는데 PS 게임판의 리메이크 겸 후속작에 가까운 작품이다.
주인공이 후반부에 살인을 저지르고 권총 X살을 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영상을 올리면 잘릴 것 같아서 이미지 두장으로 대체함
린다 큐브 (혹은 린다 어게인)
동물들을 포획해서 지구를 탈출한다는 내용의 RPG 게임인데
컷신이 굉장히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하다.
원래 피시엔진으로 발매된 게임이었으나
PS1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제목이 린다 어게인으로 바뀌게 됐다.
사람들에게 이 게임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잔혹한 장면을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루트에서
히로인의 실성한 아버지가 아내를 산채로 가슴에 이식해서 딸에게 보여주는
장면을 뽑는다.
저 장면 직후에 가슴에 박힌 아내를 피폭포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패는 장면이 나오는데
굉장히 충격적이다.
컷신 수위가 높아서 이미지로 대체했다.
더블 캐스트
PS1으로 발매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기동전함 나데시코 작화팀이 게임 컷신 제작에 참여했으며
모든 대화가 애니메이션 컷신으로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
베드 엔딩 중에서 미쳐버린 히로인이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게 있는데
연출이 섬뜩해서 사람들에게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엔딩 영상
(비위가 약한 사람은 클릭 금지
사지 절단도 없고 장기 자랑도 없지만 피가 무진장 많이 나온다)
(영상 10:00부터 엔딩)
드래그 온 드라군 B분기 엔딩
유발트라는 청년이 주인공(카임)의 죽은 여동생을 알에 넣자 여동생의 모습을 한 괴물이 튀어나온다.
드래그온드라군은 니어시리즈 때문에 다시 재조명되었지
드래그 온 드라군 B엔딩은 시작에 불과하지.
알에 넣자를 알을 낳앟다라고 봄 기대 했는데....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는 결말부까지가면... 지금까지 쓰러트렸던 오니들이 이복형제
으 진짜 징그러운거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