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아미
보너스 아미(Bonus Army, 노병 보너스 군대)는 1932년 춘하기에 워싱턴 D.C.에서 병역 인증서 에 대한 보다 빠른 현금 상환화를 위해
모인 약 43000명 가량의 가두 행진 참가자들 통틀어 칭하는 것으로, 17000명의 세계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그들의 가족들 또 그들과 연계된 그룹들로 구성되었다.
보너스 아미의 창시자는 미국인 원정 파견군을 상기 시키기 위해서 이를 보너스 원정 파견군 이라 칭했는데,
외부 매체에서는 이것을 보너스 마치(노병 보너스 군대의 또 다른 이름)라 칭했다.
군대 총 책임관리자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보병들과 여섯대의 탱크로 무장한 기갑부대에게 명령을 내려 이를 시행하도록 하였고,
그로 인해 보너스 말치와 그들의 부인 및 아이들은 기지로부터 쫓겨나고, 그들의 주거지와 소유품들 또한 모두 소각 되었다.
====
후버 대통령이 맥아더와 패튼에게 지시해서
전나 초강경진압을 해버렸지...
후버 대통령 다음인 루즈벨트가 자기 부인인 엘레노아 루즈벨트를 보내서 보너스아미를 진정시킴
그래서 미국에서 제일 존경하는 영부인이 엘레노아 루즈벨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