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리즈 더 이어져서 4편 만든다고
3편이 액션은 좋아도 뭔가 스토리 전개나 엔딩이 별로여서
특히 엔딩부분은 아직도 헷갈리는게
싸움이 다 끝나고 호텔 옥상에서 정산하는데 위원회 심판자가 존윅 어떻게 할거냐 하는데 윈스턴이 쏴버리잔아
윈스턴(호텔 사장)이 그냥 존윅 뒤통수 후린거임?
뭐 일부러 존윅을 살리기 위해 방탄 되는 곳만 쏴서 떨구고 심판자가 물어봐도 연기로 '떨어져서 죽은 거 아님?'
이러고 넘어가려는게 아니라
일단 3편 엔딩대로면 4편은 '네오와 모피어스의 위원회 때려잡기'가 되는데
윈스턴도 적이 된건가?
거지왕도 말하잖아 내가 윈스턴이였어도 그랬을거라고...아마 살릴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음.....
내부에 조력자가 있어야 더 조지기 쉽자너 4편에서 윈스턴 죽을듯
둘이 바로 짜고 그런 건 아니겠지만 존도 아마 윈스턴이 한 일을 책망하진 않을 듯
거지왕도 말하잖아 내가 윈스턴이였어도 그랬을거라고...아마 살릴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음.....
내 생각에 윈스턴은 이중첩자임. 눈앞에서 존윅 죽일려고 했다는 충성을 보였지만, 속으론 칼 갈고 있는거. 솔직히 존윅 산거는 반쯤 운에 맞긴 계획이었음
진짜 죽일거였으면 머리를 노렸겠지. 바우어리 킹도 나라도 그랬을거야 하는 대사도 있기도 하고.
내부에 조력자가 있어야 더 조지기 쉽자너 4편에서 윈스턴 죽을듯
일단 통수는 맞는데 일부러 머리 안쏜건 살려볼려고 한거 같음
표정 변하면서 바바야가 하는거 보면 쏴버릴때 죽거나 살거나 도박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