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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둘다 재능충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존나 절친이네.
공부 외에 다른길로 가는게 쉽지도 않고, 설령 가더라도 리스크가 지나치게 큰건 항상 아쉽더라.
그래도 전교 꼴지보단 중간정도까지 올라가면 도움 많이 될거임...
그리고 존나 강한 키메라가 된다.
아예 안 보진 않어..
미대도 좋은데 가려면,, 공부열심히 해야됨ㅁㅁ.....
중고등학생 시절, 공부로 대학진학 하는것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니?
아냐...봐...
둘다 재능충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존나 절친이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366497
그래도 전교 꼴지보단 중간정도까지 올라가면 도움 많이 될거임...
루리웹-1366497
그림도 좋은데서 공부하려면 공부 잘해서 좋은데 가야되자너
루리웹-1366497
예체능 과목 중 그림이 성적 제일 많이봄. 공부도 그림도 미친듯이 해야됨
루리웹-1366497
공부를 해두면 그림을 배우는 것도 수월하지. 아는간 많은게 좋음. 전교 1등만큼 알 필욘 없지만
루리웹-1366497
예체능도 공부 안하면 성공할 수 없는 시대임
루리웹-1366497
그림잘그린다고 공부 안하면 고증엉망인작품이 나오는거임
공부 외에 다른길로 가는게 쉽지도 않고, 설령 가더라도 리스크가 지나치게 큰건 항상 아쉽더라.
ㅇㅇㅇ맞음.. 리스크가 너무 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ARAKA
중고등학생 시절, 공부로 대학진학 하는것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니?
VARAKA
예체능은 예를들어 웹툰작가 목표인데 데뷔 못하면 졷망인데 공부는 대학진학했으면 최소 본전인데 뭐가 리스크가 있다는거임
VARAKA
리스크가 제일 적은게 공부인데ㅋㅋㅋ
VARAKA
? 참 말을 이상하게 하네, 어렵다 = 리스크가 높다 아님? 공부보다 더 따라잡기 어렵다 = 공부가 상대적으로 더 쉽다 = 리스크가 덜하다.
VARAKA
뭔가 착각하시나본데요, 예체능 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시간이 2배는 더 주어지나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아요. 그 시간을 재능, 노력, 운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고 발전시키냐인거지. 그리고 지금 아예 보편적인 삶의 질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쌩까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일단 보편적인 삶의 질, 물론 한국의 삶의 질은 좀 낮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던 성공하지 못한 예체능계열의 학생들은 진짜 엄청 고생해요. 근데 공부는 조금만 공부해도 어느정도는 평범한 삶은 사니까 리스크가 적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20후반 될때까지 데뷔, 등단하려고 고생하다가. 그제서야 포기하고 공부로 틀면. 그게 쉬운거에요? 물론 직업에 따라서 노력이 적어도 수입을 많이 버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론적으로만 얘기하자고요.
VARAKA
아니, 한국에서 예체능으로 살겠다고, 아둥바둥 대는 학생들의 삶을 보긴 하셨어요...? 결과적으로 비슷하게 살면 그게 왜 리스크가 큰 선택인데요... 저도 영화쪽 지망했지만 한 달 말도 안되게 구르는데도 100만원 받는 선배들 보고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서 때려쳤는데요 그러다가 그 선배들 스탭인데, 떠 줘야 제가 기쁘게 축하라도 해주는데... 뭐 잘 풀린 사람들은 빵빵하게 번다고 하던데요. 한국의 현실을 보자고요. 예체능 하는거 처음부터 투자비용이 말도 안되게 들고요. 좋은 대학진학 못하면 ㅈ되는거고, 진학하더라도 등록금이랑 그외 부대비용 진짜 장난아니게 들어가는데다가. 본인이 목표로 삼았던거 이루려고 착취에 학대당하는게 예체능인데요. 이쯤 포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차라리 빨리 포기해서 다행이죠. 물론 성공하는 사람은 진짜 엄청 풍요롭게 살겠지만, 그거 아닌 사람들은 진짜 엄청 힘들게 살아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예체능과 그냥 평범하게 공부하고 취업하고 하는것이 결과적으로 삶의 질은 전혀 비슷하지 않다는거에요.
그림쪽으로 가보는건..
누군가 그랬잖아 한국의 교육은 사자에게 독수리처럼 나는 법을 가르치는거라고.
McCutter
그리고 존나 강한 키메라가 된다.
그래서 울나라에 빠요엔이 많이 나오지...
산업화시대에 학교는 노동자로 만드는 기관이었음. 지금도 별반다를바 없지. 대학교는 취직하려고 가는곳이 아닌데 맞다고...
??? : 와... 이게 나네 ㅋㅋㅋㅋㅋㅋ
소수의 그리폰을 육성하는 것인가
미대도 좋은데 가려면,, 공부열심히 해야됨ㅁㅁ.....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30713614
아예 안 보진 않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30713614
아냐...봐...
루리웹-2830713614
사회를 너무 만만하게 보시네
미리사
게임도 이제 본다. 아무래도 좋은데 나온 애들이 습득력도 빠르고 일처리도 빨라서
미리사
잘 모셔가는건 맞는디 일정이상 위치에 오르려면 결국 학력이더라 학력낮으면 결국 밑에서놀아
반1등 반꼴등 둘이 친하면 보는사람은 개재밌음
그래서 물이 얼면 부피가 증가하는 건 왜인데
분자가 정렬하면서이루는 형태가 액체상태일때 보다 넓음
왜 다른 것들은 안 그러고 물만 그러는데
그건 아직 안밝혀짐
안 밝혀지긴 밝혀졌지
수소결합 때문임
수소 결합 때문에 그래. 수소결합이 공유결합이나 이온결합보단 약해도 겁나 영향력이 센 결합이라서
산소에 수소 2개가 붙은 형태가 이등변삼각형 모양인데 정렬하는게 수소원자 방향으로 5각형을 이루며 정렬되서 그럼.
수소결합 때문만은 아니지. 물의 구조적인 특성과 극성, 수소결합 등등 박자가 맞았기 때문이지. 다른 수소결합 하는 물질은 고체가 되도 부피 안커짐.
얼면 분자간결합가운데 공간이생김
근데 학창시절 성적이 좋으면 어느 일을 도전하건 리스크가 가장 적긴 한거같음 성적을 포기하고 도전하면 그 길이 실패하면 정말 힘든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거든
막짤 ㅋㅋㅋㅋㅋ
갈굼 중에 제일 무서운게 동기 갈굼이라고 그 누가 갈구는것 보다 효과적 ㅋㅋㅋㅋㅋ
둘다 재능있고 좋아보인다 좋은 우정 평생 가길
어차피 사회나가면 절대 못볼사이
팩폭 금지염
미대/디대는 상위권 대학 가려면 성적 본다...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라떼는 그림 잘그리는 애들은 실기 비중 높은 수시 노리고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정시 노리고 그랬음/.
근데 가벼운거같지만 저런거 자체에 의문을 계속 가지고 생각해보는거 자체가 전교1등의 원동력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