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데이터가 있다고 보여주니까 했던 소리가
'이 토마토는 어느 나라산일까?' -> 그러게요...?
'이 토마토가 어느 환경에서 자랐을까?' -> 여기서부터 이상함을 느낌
'이 토마토가 몇월에 수확된걸까?' -> ...?
'니가 연구원인데 궁금하지 않니?' -> 궁금한건 그런게 궁금한 댁 머릿속이고요
'토마토가 산에서 나는거랑 밭에서 나는거랑 똑같을 것 같니?' -> 제가 맛의 달인이 아니라서요
'이 회사에 물어봐, 연구원은 그렇게 알아보는 열정이 있어야돼' -> 정신병자 취급받기 싫어서 안함
우리 팀이랑 연계된 영업팀 팀장인데
요태까지 그래왔고 아프로도 계쏘옥 같이 일할 내 앞날이 유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