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변기를 피로 물들여서 ㅇㅇ동피육변기라고 불리던 인생이였는데
결국 견디지 못하고 병원을 갔더니 치열이래...한류스타가 내 항문에 깃들었어
여튼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었는데 출혈이 줄긴했는데 계속 있어서 왜그런가 고민했는데...
아르기닌하고 시트룰린 먹고 있었음
그거 이틀 안먹으니까 피안남
의사한테 이야기 했더니 표정은
"야이 씹 개병1..아" 라는 표정으로
[출혈 있으실땐 드시면 안됩니다 운동같은거도 힘들어가면 안되니 하지말라는데 그걸 왜드슈?]
여튼 피는 안나서 매우 만족하고 있네
근데 이제 아물고있는 중인지 따끔거리고 뭔가 찜찜함...흑흑
˃̣̣̥᷄⌓˂̣̣̥᷅
시켜볼 게...
˃̣̣̥᷄⌓˂̣̣̥᷅
변기를 푸줏간처럼 만든다고
늦게나마 원인을 알아서 다행임 ㅋㅋㅋㅋ 글만 읽었는데도 뒤가 쓰라린다 ㅅㅂ
근데 이제 아물고있는 중인지 따끔거리고 뭔가 찜찜함...흑흑
으윽... 쾌유를 빈당 ㅠ
약 처방해줄 때 먹는 거 다 말해야함 부작용 생기면 어케
너무 습관적으로 먹던거라 먹고있다고 이야기하는걸 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