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젊은 친구. 돈이라는게 독기가 쎄거든
애들아, 저분이 담이 작으시댄다. 뒤에가서 담좀 키워드려라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사람들이 곽철용이를 뭐라고 생각하겠냐? 응?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잡어!
나 깡패 아니다. 나도 적금 붓고 보험들고 살고 그런다.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
임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거야!
내가 널 깡패처럼 납치라도 하랴? 앉어!
니네하고 나하고 아주 전생에 인연이 깊구나. 이 스무장 세계 좁다. 튀지 마라
무석아 쟤 이길수 있겠냐?
무석 : 이길수 있습니다. 헤헤
곽철용 : 또 지면 넌 변사체가 된다.
묻고 더블로 가!
너 다음에 한판 더해.
한끗? 이씨.. 한끗에 오억을 태워?
야, 너 내 밑에서 일할 생각 없냐?
고니 : 아.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카메라도 안되고, 약도 안되고,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너 이새끼 명이 길구나?
경우라.. 막말로 세상에 경우란 경우는 우리가 다 어기고 살지만은..
너하고 난 경우 따져야지. 근데? 본래 그건 내 돈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붙지..
용해야.. 내가 너한테 하나 물어보자. 너도 쟤처럼 목숨 걸고 배팅할수 있겠냐?
내가 달건이 생활을 17에 시작했다. 그 나이때 달건이 시작한 놈이 백명이라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 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안경잽이같이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고니야? 담배하나 찔러봐라
스케이트보드 : 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것 같습니다.
곽철용 :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끼야?
곽철용이 그새끼는... 아주 유명한... 그... 씹...씹새끼?
죽을때 까지 명대사를 남김
그런거 하나 가지고 있어야 신용카드도 만들고 대출도 받고 하는거지
예림이! 그 패 봐봐! 사.. 사쿠라여!?
레알.. 거를 대사가 없다. 일단 캐릭터들이 다 존나 매력적이야 고니부터 아귀, 짝귀, 정마담, 평경장.
땅이 위치가 좋을수도 있음 볼링장은 큼직한 게 기본이라
진짜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임 ㅋㅋ 한창 타짜 빠져있을 때 단역들 대사도 다 외우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저 시절애는 오락거리가 많은편도 아니었고 IMF 터지기 전이라서 돈이 썩어넘치던 시절이었음
곽철용이가 너네 아부지냐 복수를 한다고 그러게 자본주의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고기값을 번다 뭐 이런
연기까지 워낙 잘하시니..ㄷㄷ
죽을때 까지 명대사를 남김
곽철용이 그새끼는... 아주 유명한... 그... 씹...씹새끼?
곽철용 관련 대사는 이게 갑이지 ㅋㅋㅋ
연기까지 워낙 잘하시니..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레알.. 거를 대사가 없다. 일단 캐릭터들이 다 존나 매력적이야 고니부터 아귀, 짝귀, 정마담, 평경장.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진짜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임 ㅋㅋ 한창 타짜 빠져있을 때 단역들 대사도 다 외우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오타쿠아님
고거슨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오타쿠아님
예림이 집안봐바 오타쿠야?
오타쿠아님
대사의 완성도는 시나리오작가의 역량이지. 근데 우리나라는 다른 영화계처럼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대우가 그리 좋진 않다더라. 최근들어 한국영화의 대사가 갈수록 유치해지더라.
슬빠슬빠
그 이후 영화들도 재밌긴한데 초창기 시절 특유의 분위기가 살질 않음
근데 곽철용이 볼링장가지고있던데 볼링장이 돈이 되는곳인가..
가지고 있는 사업장 중에 하나일수 있지
눈물의 곡절
땅이 위치가 좋을수도 있음 볼링장은 큼직한 게 기본이라
저때면 뭐
눈물의 곡절
그런거 하나 가지고 있어야 신용카드도 만들고 대출도 받고 하는거지
아하!
눈물의 곡절
저 시절애는 오락거리가 많은편도 아니었고 IMF 터지기 전이라서 돈이 썩어넘치던 시절이었음
IMF 전이었군 ㄷㄷ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하면되
사실 돈 버는 목적보다 탈세 목적이 아닌가 싶은데...
아마 노릉빚대신 받은게 아닌가 싶음
되 x 돼 o
쌩큐!
범죄자들이 저런 합법적인 사업장을 만드는건 위에 여러가지 나오지만, 제일 중요한건 번 돈 세탁하는거임. 불법으로 번돈의 핵심은 나중에 내가 범죄자로 걸렸을 때, 뺏기지 않는 거임.. 그래서 다들 해외에 돈 숨기고, 땅에 파묻고 그러는데, 사실 제일 좋은건, 합법 사업체를 만들어서, 가짜 매출을 만들어서 세금을 내는 거임.. 범죄로 번 돈을 여기서 쓰는 거지... 이럴 경우 내가 잡혔을때 저 매출이 내가 범죄로 번돈을 구라로 세탁했다는 증거가 없으면 (현찰 거래인데, 한달넘어간걸 어케 증명함...?? 증명불가능...) 내가 감빵가도 저 돈은 합법적으로 내돈임... 수천억 단위로 범죄수익 얻는 경우엔 저렇게 할수가 없으니, 해외에 숨기지만, 적당한 액수면, 합법 사업체 몇개 만들고 저런식으로 돈세탁해서 세금내는게 좋음. 세금이 아깝겠지만, 내명의 통장에 넣어서 써도 어쩔수 없는 법적으로 떳떳한 내돈으로 바뀌거든.
90년대 볼링장이면 엄청 잘나가는 장사지.
곽철용이가 너네 아부지냐 복수를 한다고 그러게 자본주의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고기값을 번다 뭐 이런
예림이! 그 패 봐봐! 사.. 사쿠라여!?
그건 호구 대사고
익스펙토 펙트로놈
예림이! 그 패 봐봐! 장이야?
???
마포대굨ㅋㅋ
주옥같은 대사들 많았지 ㅎㅎ
저분은 늘 악역으로만 나오는거 같아 아쉽더라
아침 드라마로 요 근래에 치매환자 연기 하셨는데 사실 좀 별로긴 하더라... 워낙 선이 굵게 생겨서 그 치매환자 특유의 답답함이랑 안 어울려 ;;
예림이 그패봐봐 그거 장이야?
곽철용은 깡패가 아니다!!!!!!!!!!!
저분도 김갑수처럼 빨리죽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한끝차이로 비슷...김응수
대사는 저렇게 맛깔나야지 ㅋㅋ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나머지가 좀.....
정성이다 편집까지 하다니... 1편은 리얼리티가 살아있었지... 원작이 워낙 좋기도 했고...
1편때문에 2편 보려다가 눈 버릴 뻔 했지..
그래도 곽도원 연기 살벌하던데. 탑이랑 신세경 연기가 조져져서 그렇지.
진짜 2편은 그 빙글빙글 노래 나오는 씬 볼때 감독 죽이고 싶더라
곽도원 하나 보자고 그 모든것들을 참을 수는 없었음. 타짜 1은 아무것도 참지 않고 봐도 됐거든 ㅋㅋㅋ
순간 이거 타짜가 아니라 써니인가 싶었는데 써니 감독맞더라
2편도 최소한 평작이상은 됬는데 ;; 주연이 거슬리긴 해도 최소한 시리즈의 오점이 될만한 영화는 아니었음
아수라발발타~
이번 3편 기대해 본다
게시글의 모든 대사가 음성 자동재생인거 보면 명대사 확실
ㅇㄷ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냐 살아남는 놈이 강한게야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 모르시지~?
그리고 찰지게 볼링핀으로 뚝배기를....
누구는 깡패수사 안 해 본 줄 알아?
얼마전엔 EBS에서 어린이들 공룡 프로그램 진행도 하시던...^^
1탄이 워낙 명작이나 나오는 타짜는 그저 그런....
얼마전 유튭에서 유병재가 타짜 덕력 시험평가 했는데 그거 보면 재미있음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이나옴
지난주 아형에서 이진호도 비슷한거 함 ㅋㅋㅋㅋㅋㅋ 존나 잘맞춤
2에선 아귀가 완전 호구던데 ㅋㅋㅋ재미도 없고
저 화투패 꾸기는 게 제대로였음 ㅋㅋㅋ
타짜 1-2 둘 주인공이 같은나이에 찍엇지 ㅋㅋㅋ
저중에 가장 많이 따라했던게 묻고 떠블로 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