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실소를 금치 못했던 장면들.
그리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전개에 괴리감을 느낀 남자들을 향해 누군가가 일침함.
글을 장황하게 썼지만 결국 요약하면
'드라마에서 현실성을 논하는건 니들이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글렀거나, 군부심이거나 둘 중 하나야!!!'
라고 버럭함.
하지만 이 일침(?)에 다시 일침을 가하는 '지나가던 사람'이 등장함.
요약:
1. 태양의 후예 드라마가 나왔을 당시, 군대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전개들에 괴리감을 느낀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옴.
2. 이에 어떤 사람이 창작물은 창작물로 봐야된다며, 군부심으로 분기탱천하는 머저리들이라고 매도함.
3. 이에 지나가던 사람이 핍진성과 개연성의 관계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
무식한 새끼가 그딴걸 일침이라고 싸질렀냐며 줘팸.
소위인가 중위가 상사한테 자넨 상관에게 경례도 안하고 가나에서 생활관 다 빵터졌는데 그립네ㅋㅋ
아니 창작 어쩌고 할거면 군후원, 군 고증 지원 같은걸 크레딧에 넣질 말던가,,,,
이거맞따 완전히 sf소설이 아닌이상 적어도 글을 쓰려면 그 분야에서 통용되는 상식을 적어야하는거 아니겠냐
존중기 나왔으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드라마로 남았을텐데 ㅠㅠㅠㅠ
뒤지게 처맞네
완전히 SF나 판타지라도 그 세계관 내의 기존 설정을 거스르면 안되는 건 마찬가지. 스타워즈 최신편이나 건담 유니콘 같은게 욕먹는 이유지.
그거 내용상으로만 보면 꽤나 설득력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중위 아빠가 별이고 둘이 옛날에 사귀기 직전까지 갔다가 헤어진 사이라 상대방에게 삐져있어서 그럼
왕좌의 게임 얘기는 하지 말아요....
???:꼬우면 니도 특전사령관 아빠 두던가.
고증은 작가가 얼마나 작품에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라는말이 와닿네.ㅠ.
사실 신경안쓰고 보면 재밋더라 군대에서 봐서 그런가 그런 포인트가 개그로 보여서 웃으면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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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인가 중위가 상사한테 자넨 상관에게 경례도 안하고 가나에서 생활관 다 빵터졌는데 그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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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용상으로만 보면 꽤나 설득력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중위 아빠가 별이고 둘이 옛날에 사귀기 직전까지 갔다가 헤어진 사이라 상대방에게 삐져있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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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니도 특전사령관 아빠 두던가.
탈레반 여고생 보는 느낌으로 본건가
그거 고증 갑임 중위아빠가 별이라서 그래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선 나름 의미있는 대사였는데.
단순히 장교랑 부사관 관계가 아니라 사귀기 직전까지 갔는데 이러쿵저러쿵 아무튼 개연성은 있는 장면이었어서
..별이 빽에다 치정싸움이면 어쩔 수 없지.
그건 소위였다가 소령까지 진급한 사람이 예전 자기 상관이었던 중위한테 그런거니까
이거맞따 완전히 sf소설이 아닌이상 적어도 글을 쓰려면 그 분야에서 통용되는 상식을 적어야하는거 아니겠냐
하스개같네진짜
완전히 SF나 판타지라도 그 세계관 내의 기존 설정을 거스르면 안되는 건 마찬가지. 스타워즈 최신편이나 건담 유니콘 같은게 욕먹는 이유지.
완전한 SF 소설이 전문적인 과학적 사실을 일반에 통용될정도로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장르인데..
마션이 좋은 예 중 하나지
SF가 과학적인 이론과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어떻게 보면 사실적인 장르지만 우리가 SF라고 생각했던 장르중엔 사실은 SF가 아닌것도 있다는 점을 일반적으로 잘 몰라서 착각하는경우도 있죠 ㅋㅋㅋ 스페이스 오페라 라던가...슈퍼히어로물 은 SF가 아니지만 왠지 SF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이야기는 진짜 재밌음 근데 최소한 상식이 닿는 범위의 고증이 안지켜지니까 몰입감 확깨지더라
뒤지게 처맞네
고증은 작가가 얼마나 작품에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라는말이 와닿네.ㅠ.
난 아예 안 봤는데
존중기 나왔으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드라마로 남았을텐데 ㅠㅠㅠㅠ
존중기가 나오는 순간 델타포스 바른것도 다 말이 되버리면서 핍진성이 엄청나게 높아지면서 명작의 반열에 올라버리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대위가 헬기타고 다님 김정은 건버스터 타는 소리하고 자빠진거지
아니 창작 어쩌고 할거면 군후원, 군 고증 지원 같은걸 크레딧에 넣질 말던가,,,,
작성자야 글자 깨진 옛날 게시물 들고와가지고 혐오조장하지말고 본진으로 꺼져라
너나 좀
일침하는 상상함?
ㅈㅂㅅ
야 근데 드래곤볼은 드볼 슈퍼에서 엌ㅋㅋㅋ
그래서 기존팬들한테 욕 싸게 먹었지ㅋㅋㅋ
거 넘모 시원하게 줘패서 기분 상쾌하네
다른거 이전에 송중기 얼굴로 직업 군인하면 그건 인력낭비임.
예술의 진실은 일관성에서 오고 그게 개연성이기는 하나 그 일관성에서도 사실과의 일치성이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하다고 느낄 수준으로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게 맞음 막말로 허구인데 어쩔 하면 친일파 옹호 드라마 같은 것도 나오지
민용씨주캐는테르미
짬찬 대위라 무서울게 없다는 작중 설정을 보여주는 장치....... 는 생각이 없는거지.
민용씨주캐는테르미
이전에 사고쳐서 소령못달고 전역확정된 짬찬 대위인가보지
그런데 중간에 중위가 상사한테 저러는건 극중에서 말 되는게 둘다 예전에 사겼다가 헤어지고 그 상사가 마주쳤을때 분위기 그래서 빠져나갈려다가 중위가 일부러 짬질하는거라 그럼 사적으로 아는사이라 가능
왕좌의 게임 얘기는 하지 말아요....
약한 사내다
존중기 나왔으면 여러 의미로 전설로 남았을듯
징병제 국가라서 주변 군대 갓다온 남자가 넘쳐날 텐데 그럼 군대에 대한 최소한의 고증 정도는 지켜야지. 학예회도 아니고 돈 받고 작가하면서 말이야.
더 어이없는건 엔딩 크레딧롤에 엄연히 특전사 자문을 받았음.. 즉 자문해준거 다 어따 버렸냐가 미스테리
미군배우:대본보고 시트콤촬영인줄 알았는데 다들 심각하다
고증이나 모순 지적하면 꼭 그냥 보라는 놈들 있지. 웹툰 보면서 몇 번 당해보고 밀리터리 요소 들어간 건 그냥 안 본다.
그 의사출신 곰돌이 만화에서 아내도 의사인데 송중기 좋아해서 무한 찬양 하다가 언놈이 CPR 이상하게 하는거 보고 정색한거 기억난다 CPR 하는데 쇄골 밑을 왜눌러
먼지투성이 야외에서 개복수술하는 장면도 있었지
군대도 안가면서 군대 놀이 좋아하는 년들 딸딸이용으로 만든거라서..
ㅋㅋㅋㅋㅋ
이거 이제 보니 큰 그림이였네...
??? : 안물어봤어 맨스플레인 재기해
진구 공군인지 해군인지 암튼 헌병 출신인데 저 대사 치면서 얼마나 죳같았을까
내가 상대편 특수부대원이면 실력확인이고 나발이고 실전에 아군 팀장이 턱끈도 재대로 안맷으면 바로 철수할거같은데
진구 해군일걸 그래서 연평해전 영화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건 영창 갈 일이야 군에서의 폭력폭행은 구속수사 까지도 갈 일이거든
근데 저 글 왕좌 시즌 8 하기 전 이지?
몇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걸
찰지게도 패네ㅎㅎ
근데 위에 글 쓴 애는 아래글 절반도 이해 못 할 것 같은데?!
그 전에 눈귀를 닫지않을까
실제로 비슷했던 경험에서 님만 아는 이야기 마시고요 하면서 그게 뭔데 씹덕아 시전 당했지
창작물: 개가 절하는거 보셨소이까?
저걸로 창작물은 창작물로 보라는 논리기 통하면 나랏말싸미도 욕먹으면 안되 병ㅅ...
그건 좀 경우가 다름 나랏말싸미는 일종의 역사왜곡을 한 거에 가깝고 태양의 후예 같은 경우는 직업의 묘사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부분에서 비판받는거지 역사왜곡처럼 민감한 논란거리가 아님
그것도 그렇네
진짜로 나랏말싸미랑 이게 같은경우라고 보는거임?;
여성층 대상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현실 설정이라도 판타지로 봐야함 ㅋㅋㅋㅋㅋㅋ 유게이들 좋아하는 쩡도 현실 배경이라도 갸연성 하나도 없잖아
쩡은 애초 장르가 개인 뇌내 망상이야
그니까 쩡 본 여자들이 이건 말도 안된다 하니까 보지부심 부리네 그냥 쳐 봐라고 한 말에 대해서 존나 패고 있는 건데 넌 뭔소리를 하면서 일침 넣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거냐?
이것도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태양의 후예도 특정층 노린 BL물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남자들보라고 만든작품이 아닌데 남자는 왜이렇게 턱이 날카로워요 남자가 왜 10등신이에요 이런 지적하는거 보는기분임
개인 망상이랑 여러 사람들이 감수하고 탈고하는 드라마는 같은 수준이라는거지? 알았어. 드라마 별거 없었구만
창작에 수준이 어딨나 개인망상을 잘팔리게 만들면 그게 대중예술이야;
대중예술을 잘 아시는 분이 그 bl이 공중파 드라마로 나오고 고증 븅신 같네 소리를 듣는다고 이상한 지적하네라고 하시는구나
같은 ㅍㄹㄴ물이라고 알아들었다니까.
뽀.르.노
아니 이게 BL이라는게 아니라 비슷하게 특정층을 노린작품이라는건데
나도 니 예시 가져다 쓴건데? 그거는 그거고 할거면 왜 예시로 들었음? 공중파 드라마처럼 대중에 뿌려지는 물건에 대해서 bl 같이 특정층 노린거니까 그 외 대상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면 이상한거임 이러는게 니 대중예술이란 거잖아
아줌마들 노린작품 여자들 노린작품 남자들 노린작품 다양한데 왜 태양의후예만 그렇다고 생각함? 공중파드라마라고 특정층 노린작품이 없나 이미 공중파엔 다양한취향의 드라마들이 즐비한데 뭔소리하는거임?
취향 드라마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거랑 직접 선택 구매하는 층이 있는 물건을 예로 들고 전혀 다른 판매 방식의 물건에 대한 대상층 외의 지적이 나오는 게 이상하다고 니가 댓글로 쓴 거랑 뭔 상관임?
니가 말하는 이상해요는 크라우드 펀딩 보상 수준에서나 할만한 소리지 대중을 논하면서 지적은 "ㄴㄴ특정층만"하고 떠들 소리가 아니라고
공중파 드라마라고 선택못함?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임. 진짜 ㅍㄹ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공중파드라마로서 지킬건 다 지킨작품이니 나머지는 특정층 노린 판타지설정으로서 봐줄수 있다는 건데 이거 납득못하면 더 이상은 할말없음.
지가 크리틱을 이상하다고 해놓고 보기 싫으면 보지말래 ㅋㅋ 응 할말 없는 건 잘 알겠다
본문의 글을 이해못하는 바보는 글 좀 쓰지마 제발
니 말에 뭐가 문제가 있냐하면, 주 소비층은 여성이지만 남성 소비층도 엄연히 있는데다 공개된 매체에서 남성들도 접할 수 있는 물건이란거지. 남성 소비층 입장에서는 연출인걸 감안해도 충분히 몰입을 해치는 부분인데 여성층이니 안보면 그만? 존나 문제되는거;
애초에 시청자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아무리 창작물이라도 현실과 완전히 떼어놓을 수 없는거지. 판타지 배경이라면 현실을 생각안하고 걍 그러려니 볼지 몰라도 현실배경 군대를, 그것도 일본이나 다른나라람 모를까 대다수가 군경험있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만드니 보면서 이상함을 느낄 수 밖에
반론한사람 국문학과나 철학과 나옴? 글 엄청 잘쓰는데 단순히 책만 많이 읽어서 나오는 지식들이 아닌데?
어느 정도 공부한 거 맞음. 물론 하나하나 뜯어보면 구조주의 설명할 때 너무 뭉개고 간 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쉽게 풀어간 글이니까, 먹물 잘 펴바른 글임.
이거 뭔가 서든어택2에서 비슷한 내용 본거 같은데
존중기 솔직히 재밌겠는데
에시당초 노린게 눈필 남자들 보라고 만든게 아니라서...... 고증이란것도 사실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보이는거지 우리 엄니는 뭐가 그렇게 재밌으신지 한때 몇번이고 돌려서 보시더라 ㅋㅋ
근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현실성으로 까이는 경우 만화는 만화로 보라는 쉴드가 많이 보이는 루리웹에서 드라마에 대한 현실성 가지고 엄근진하는 모습은 모순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임
예전에 문학 교양 들으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이 사실성, 핍진성, 개연성을 혼동해서 사용해서 더 우왕좌왕 하는거 같음. 사실성은 작품 전개에 없어도 되는 요소지만 작품 자체의 핍진성이 떨어지면 상당히 허접한 이야기가 되고, 개연성이 없으면 논리적으로 모순되거나 우연으로 점철되고... 위와 같은 상황은 사실성 재껴도 핍진성이나 개연성에서 문제가 되서 이상한 전개 맞는듯
보통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까일 때도 현실성이란 표현을 써서 그렇지 결국 핍진성이니 개연성이 개판이라 까이는 게 대부분임 뭐 일본 애니 수준 이렇게 된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여기에 대한 비판이 있을 경우 루리웹에서 흔히 보이는 반박이 만화는 만화일 뿐이라는 식이고 태양의 후예 쉴드치는 애들 논리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드라마에 대해선 엄근진 하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말임
개연성과 핍진성, 사실성을 혼동하는 것 같은데 개연성 딸리면 여기서도 딱히 배리어 안 쳐줌. 말 그대로 이야기의 논리나 인물 행동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거라 "쉬벌 떡밥도 안 깔아놓았는데 왜 둘이 맺어짐?", "거기서 벗는게 말이 되냐ㅋㅋㅋㅋ" 라는 식으로 까거든. 문제삼는 건 아마 현실성인 것 같은데, 이건 아예 애초에 무대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관과 어긋난다는 걸 깔아두면 문제는 안 됨. 초장에 마법 날리고 가거나, 학교 대신 학원을 무대로 삼아버리면 독자 입장에서도 허구의 무대라는 걸 받아들이고 이야기를 보거든. 근데 만약 현실에 있을 법한 회사를 무대로 삼거나 현실에 존재하는 대한민국 군대임을 명시했는데 저런 전개가 터진다? 문제가 되는 거지. 현실성을 배제한다는 경고 없이 훅 들어온 꼴이거든. 저기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독자에 따라 핍진성에도 결함이 생기는 거고.
저 논리가 통하려면 애초에 여자들도 이상함을 느꼈어야지 근데 여자들은 다들 재밌다고 보고 시청률도 엄청나온작품이니 솔직히 저 개연성 운운은 걍 말도안되는소리임
이 드라마가 노린 시청층에서 이상함을 못느낀거면 최소한의 개연성 확보는 된거임
이게 맞음 사실 태양의 후예에서 군대 묘사가 비판받는 부분도 세부 디테일의 미흡함이지 이야기의 줄기 자체의 개연성이 무너지거나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작품은 아니니까요 비슷한 예로 흔히 명작으로 평가받는 하얀거탑의 경우도 한국 의료계 현실과는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지적을 의사들에게 들었던 경우도 있었죠
그런데 그렇다고 남자들이 뭐라하는 걸 저따구로 취급하는것도 ㅄ 짓임. 나도 공중파 양산형 드라마 보면 한숨 나오지만 그런거 보는 어머니에게 저런거 왜보냐고 비난하지는 않음.
위글에 반박한 사람도 말했지만 개연성은 확보되었지만 핍진성은 박살난 작품이라 욕먹은거.... 만약 작품이 딱 여자들만 볼수있게 만든 작품이면몰라도 주타겟은 여성이었으나 결국은 남자들도 쉽게접할수있는 드라마였고 이 드라마를 본 남자들에게 '뭐야 이드라마 이상해' 소리가 나온거라고 볼수있죠 ㅎㅎ
파판 15가 딱 저모양이자너 ㅋㅋㅋㅋ 핍진성 개박살난 스토리 국가전복되고 국왕아버지 칼맞아 죽었는데 하하호호 캠핑하면서 셀카찍으러 돌아다님 ㅋ 게임하다가 정신잃을뻔
근데 오픈 월드라는 장르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함. 위쳐도 메인줄기 타고 가다가 사이드로 빠지는거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