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 정신병자들이 그렇게 많음?

[Moon流]

난 히오스 알파때부터 했는데

솔직히 정신병자들 그렇게 많이 안봤음

거의 못봤음

그래서 히오스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이상한 유저들 많다고 하는거

난 공감이 잘 안감....

근데 롤은 정신병자들이 그렇게 많음?

사람들이랑 하다가 막 못한다고 해서

뉴비라고 말해도 애들이 쌍욕박고 부모님 안부 물어봄?

아니면 요즘은 좀 괜찮아졌나?

[보드카!!]

히오스 하면서 당신이 단 한번도 닥테 전문가나 꼴픽 도살자를 본 적이 없다면
당신이 하고 있는 것 아닌지 의문이 좀 듭니다만.

[Moon流]

앗....

[치킨이터]

내 주변은 안그럼 만큼 못미더운 표본도 없지

[파테/그랑오데르]

칼바람하다 만난 이즈가 있었는데
포킹을 너무 못해서 우리팀이 뭐라고하니까

지가 교통사고로 팔을 다쳤다는겨

아니 시발 팔 다쳤으면 겜하지말고 쉬라니까 겜할거라고 뻐큐 날리는 새끼가 있는게 롤임

[Moon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vekill]

Aos는 그냥 사람이할게 아닌듯

[입금하면 피의쉴드]

원래 겜하면 나는 정상이고 남은 정신병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어쩌라고븅슨아]

롤파다보면 눈치라는 게 생기게 돼. 픽창 대기실 채팅창에서부터 일반인들이 보기에 아무문제 없어보이는 채팅이 오고가도 그 사이에 숨어있는 븅싄을 찾아내는 눈치. 그리고 빠르게 닷지를 할 수 있는 결단력이 생기지

[그래서어쩌라고븅슨아]

‘설마..’하며 닷지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하고 ‘역시..’가 되는 상황을 여러번 겪고 나면 그 다음부턴 자연스러워지지. 현자가 되어 랭크가 올라가거나 같이 미쳐 패드리퍼가 되거나

[나타샤 쿠마로바]

히오스도 개 병1신들 많았음

[Very nice...]

인터넷에선 별 희안한 사람을 안방에서 접할 수 있으니

[초☆융★합]

케바케이긴 한데 결국 하다보면 만남
팀게임이란게 멀쩡한 사람도 내면의 정신병을 일깨우다보니 별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루리찌]

요즘엔 나아짐 하도 제재가 심해서 옛날에 비하면 욕설 수준이 멍게해삼말미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