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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유게이들은 못 읽는 글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미시오는 잘읽는다
금연은 절대안읽더만
안읽고 밀던데?
고정문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상호 간의 확실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지
이건 읽으면 종점가는 문구
당기라고!
흡연자들만 안 읽힘
시설 좋은편인곳은 오히려 변기에 버리라더라
전 담배 안피는데요!
* 미시오는 잘읽는다
맑은 고딕
안읽고 밀던데?
마사오?
너무 잘 읽어서 죄다 미시오로 읽는것 뿐이야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루리웹 크립콜로니 게시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건 괜찮아. 아름답지 않으면 머문 자리가 아름답지않아도 돼.
유게이들은 못 읽는 글
유게이들만이 아냐 보니까 겜정게나 음갤을 봐
아무 글도 안보이는데 뭐라고 적혀있길래그래?
다음도 있다
빈 칸이 뭐 어쨌는데
은행에선 읽음
1)당기시오 2) 미시오 3)열어 4)펴
머슥
금연은 절대안읽더만
새벽반유게이
흡연자들만 안 읽힘
비흡연자들만 읽을수있죠
우리 학교 어느 건물은 고정문이라고 붙은게 열리는 문인데 몇년째 안바꾸고 쓰더라
존D카
고정문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상호 간의 확실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지
금연은 그나마 읽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지. 나머지는....
거긴 어느 평행세계인가요?
옛날 생각해봐. 갈길이 먼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많이 늘어난거는 맞아.
네?
니 댓에 반박하는애들은 집이나 버스나 가게에서 아무렇지않게 담배피던시절 기억못하나봐
그나마. 그나마. 90년대부터 생각해보면 조금씩은 늘고 있어. 그때는 금연구역이고 뭐고 진짜 아무도 신경 안썼다니까?;;
뭐. 오래전 얘기니까. ㅎ
솔직히 많이 좋아진거 맞아. 10년전만 해도 지금과 많이 달랐고, 20년전은 그냥 중국 길거리흡연과 다를게 없었음
인식이 많이 바뀐건 맞는데 금연 못읽는문맹이많은것도 사실인것같음. 회사 건물 외부에 수소탱크 있어서 근처는 절대 금연인데 낮에 가보면 탱크 근처에 꽁초가 수북. 매일 청소하는곳이라도 그럼. 탱크 터지면 반경 최소 2~3km는 싹날라간다고 교육해도 그럼(그러고 보니 귀도 안들리나보넹) 결국 탱크 근처에 CCTV 설치해서야 해결함. 으휴.
어 근데 그건... 그렇게 위험한 저장소가 건물 외부에 있다면 담배는 둘째치고 접근을 금지시켜야 하는거 아냐?;;;
고정문이라 적혀있다면 그걸 열어서 고정을 풀라는 뜻아니였음?
와장창
읽기는 해준다니까
당기시오 (Dahn-gi-shi-oh) 라틴어 [동사] 1. '밀다' 의 명령어 2. [의역] 미시오
이 동네처럼 금연, 페인트주의 따위 무시하고 동사무소 벤치 앉아서 담배 꼬라피다가 옷 버렸다고 민원 넣고 염병해야 제맛이지.
※마시기전에 흔들어 드세요
금연은 차라리 전 지역을 금연 지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표지만 따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럼 아무대서나 피어도 되는줄 알걸
가끔 미시오 적혀서 열었더니 안열려서 밖에서 보니 고정문 붙어있는 패턴도 있던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당기시오라고 읽었는데 밀고 있는 내가 있다. ㄷ ㄷ ㄷ
금연은 읽을 줄 알더라구요 흡연이라고.
담배 누가 만듬?
아메리카 원주민
호링이
이건 읽으면 종점가는 문구
어르신 타는 마을버스면 버스기사가 멈추기도 전에 일어났다고 화내는 경우도 잇음. 기묘한 버스의 세계~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마싶시요
비둘기야4
시설 좋은편인곳은 오히려 변기에 버리라더라
시설 좋은곳은 휴지도 좋은거 쓰거든. 휴지 나쁜거 쓰면 물에 안 녹아서 막히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휴지는 휴지통에랑 변기에랑 같이 붙어있는곳도 있음.
금연 밑에서 맛깔나게 담배피는 틀딱
당기라고!
??? : 당기는게 뭔데!? (문을 밀며)
그게뭔데 씹덕아![문을밀며]
설움이 엿보인다
흡연 부작용이 시력저하인가 양심저하인가. 아예 금연 표지판 세워둔 자리에서 피워대는 잡것들이 한둘이 아님.
읽을 줄은 아는데 뜻을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세요
요즘 금연구역은 잘지키는거같은데
요새도 광화문 역전에서 담배피려나
금연은 진짜 답 안나옴. 심지어 김해여객터미널 주변은 금연스티커 밑에서 교복입은 중고등학생들이 당당하게 담배피더라.
일때문에 이곳저곳 엄청 다니는데 확실히 사람들의 99.5%는 문이 보이면 무조건 밀고 봄. 0.5% 만이 상대방이 오는 걸 보고 당기거나 손잡이에 씌여진 문구를 보고 당기는 거고. 아, 0.5% 많이 잡은 것 같다. 0.2%로 하자.
근데 왠만하면 문을 당기는걸 습관화 하는게 좋다. 밀다가 문 건너편에 있는 사람이 문에 부딛쳐서 이빨이 박살나거나 이마가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의외로 많이 일어난다. 그럼 문을 민 당신이 책임져야 함.
외국인도 크게 다를 건 없던 거 같던데......
들어가지 마시오. 만지지 마시오. 투척 하지 마시오
왜냐면 미시오/당기시오 글자가 너무 작아서 문 손잡이를 잡고 힘을 주는 순간 눈에 띄기 때문이야. A3용지로 대빵 굵고 크게 몇 미터 앞에서도 잘 보이게 써붙여 놓으면 다들 고분고분 따를걸?
글씨 크게해도 안봐요 한국놈들. 특히 제가 일했던 곳 입주사 새끼들은 한결같았음 미시오를 당기고 당기시오를 밀고 아주 생 지랄이었다는
못 읽는게 아니다. 안 보인다.
이것 좀 지키자 제발
여는곳 이거도 추가
혐연 물타기 하면 욕먹으니 미시오 당기시오에 섞어서 물타는거 보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