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들아라고 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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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시1발 개폐급새1끼들아 할수는 없을테니
중대장은 중대장은 너희한테 실망해보기도 하고
걔네는 실망이 아니라 한탄을 하겠지.
억지로 끌려온 사병들 만큼 실망이 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인 거임
사병은 절망했다
그건 실망이 아냐
확실히 나이 30도 안되는 사람이 강제로 끌려온 백명넘는 인원을 통제 관리해야하는게 쉽지는 않긴함 그나마 돈주는 직장이면 각자 열심히하고 그럴텐데 징집병이니...
돈받고 일하는 거랑 끌려온거랑 같냐
뭐 근데 솔직히... 그래와야 사장은 주상복합에서 샴페인 까면서 흙흙 넘모 외롭다 이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인 거임
억지로 끌려온 사병들 만큼 실망이 크겠냐
아니메점원
걔네는 실망이 아니라 한탄을 하겠지.
아니메점원
그건 실망이 아냐
아니메점원
사병은 절망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yag0
돈받고 일하는 거랑 끌려온거랑 같냐
합격목걸이!! 빨리!!!
yag0
지가 좋아서 군인의 길 선택해놓고 왜 불쌍한척이야.
감탄했다. 이런 드립은 어케 치는지 진자 신기하네
실망모름?
하긴 시1발 개폐급새1끼들아 할수는 없을테니
중정품
중대장은 중대장은 너희한테 실망해보기도 하고
섹시가이 중대장
환불될 군다
개폐1급 주제에...
근데 리얼 개 빡쳤을땐 리얼 쌍욕 하긴 하더라
헤이 렝귀지
실망 밖에 못하는 중대장 맘을 알아?
때릴수가 없어서 말로 대신함 ㅋ
이십대초반에는 진짜 중대장들이 되게 나이많아 보이고 어른같아 보이는데 같은 나이되니까 어려보임... 그러면서 이 나이에 중책 맡고있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실망은 무슨 억지로 끌려온 애들한테 부식이나 뿌려 이것아
행보관한테 따져....
확실히 나이 30도 안되는 사람이 강제로 끌려온 백명넘는 인원을 통제 관리해야하는게 쉽지는 않긴함 그나마 돈주는 직장이면 각자 열심히하고 그럴텐데 징집병이니...
잠깐이지만 중대장이라는 직책을 옆에서 보좌 비슷한걸 해서 알긴알지 예전 어떤 장군 회고록에도 군대에 모든 지휘직책중 중대장만큼 마음부담이 큰 직책도 없다고하더라
처절한 외로움은 리더가 앓아야 할 병이며 감내해야 할 형벌이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어떨 때 가장 외롭다고 생각되느냐?”는 질문에 한 CEO는 “(직원들로부터) 밥 먹으러 가자는 소리를 못 듣는 게 가장 외로운 것”이라고 답했다. 인간이라면 냉혹하거나 비정하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을 테지만, 리더는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수도 없이 많다. 결정은 온전히 리더의 몫이고,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할 경우 돌아오는 책임 또한 그의 몫이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마음 편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상대를 찾아 온 수첩을 뒤적여보지만, 전화를 걸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 혹시나 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을 검색해보지만, 역시나 적당한 이름이 떠올라주지 않는다. 일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타는 속을 식혀줄 그 무엇이, 그 누군가가 없다. 이게 리더다. 사장도, 리더도 사람이다.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보다 더 여리고 섬세하고 예민한 심성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리더가 된 이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성이 풍부하다. 그래서 뭇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암바손떡볶이
뭐 근데 솔직히... 그래와야 사장은 주상복합에서 샴페인 까면서 흙흙 넘모 외롭다 이럴텐데
그런 사장도 있을 것이고, 근데 화를 달고 사는 우리 대표를 보면 결정의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만방이군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많아봐야 30초반인데 책임져야되는 인원이 수십이면 힘들긴하네 ㄷㄷ
군대에서 만난 중대장들 중엔 저런생각과 느낌 감정과 동시에 실망했다는 단어마저 조심할 정도로 사병들을 배려하는 중대장도 있던 반면, 말조심은 개나주고 착한 선임 부조리 일등공신으로 몰아가기, 네? 한번 했다고 행정반에서 이등병 2시간을 갈구기, 사병들 창고에 몰아넣고 몇시간을 기합주면서 대대장 오니 문 걸어잠그고 소리내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던 중대장새끼도 있었음
프로 실망러
아 우리 중대장 생각난다. 육사출신이였는데 진짜 열혈이였지. 너무 열혈이여서 곤란했지만. 훈련 나가도 거의 나를 따르라였음. 중대장 통신병 진짜 고생하더라.
그래도 중대장 니넨 돈받으면서 하는 거잖아.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안쓰럽진 않다. 직장 다니는 사람중에 욕 안달고 다니는 사람 없자나.
그렇지 병사들도 선임새끼 헛소리 한거 못들었을때 씹'새끼가 발음 똑바로 해야 쳐듣지 라고 말 못하니깐 잘못들었습니다 라는 이상한 말을하게되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위는 확실히 언어선택 쏘가리나 중위보다는 신중하더라고
역시 장기때문이겠지
난 훈련병때 진심으로 그럼 중대장은 언제 만족하는거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해봄
나 김병장은 중대장한테 실망했다
전역자가 샴푸 린스 쓰고 걍 샤워장에 두고 갔는데 그날 중대장이 집합걸어서 이 세면도구 주인 누구냐고 아껴쓸줄 모른다고 뭐 별 이상한걸로 실망했다고하더니 한달간 사제 샤워도구 통제걸었음
군대가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준대암니깨 대아어 견내! 펄쓴!
끌려왔니 돈주고하니거리지만 본질은 자의든 타의든 결국 군대들어왔단건 안변함 솔직히 간부건 선임이건 그때 그 시절엔 다 ㅈ같았지만 그자리 내가있어도 별수없었단걸 느끼게됨
포병부대엔 중대장대신 포대장이....
생각해보면 중대장이나 행보관 엄청 나이들어 보였는데 실제나이 생각해보면 정말 노안들 이었던거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