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 에미야 아처가 스스로 삼류서번트라고 하는거 안봤음 좋겠다.

[순백의심연]

그 삼류서번트 팔이식햇다고 초일류인 세이버 강화버전 흑밥이긴 시로는 대체뭐냐...

열심히 스스로 비하하는데 하면할수록 기만으로 밖에 안보임.

[밀리아]

어차피 세이버가 시로 봐줬다고 또 나스가 입털꺼임

[가면히어로@신풍]

세이버가 시로 봐준 거 맞음
애초에 게임판에서의 서술이 그래

[프라이드 갈릭]

봐준 거 맞는 게
안 봐줬으면 바로 엑칼 날렸음

[죄수번호-9644]

(나보다 못한놈은) 다 삼류

[diany]

세이버도 삼류엿던거임

[ETS토익]

헤븐즈필은 시로가 너무 활약해 아쳐 본인이면모를까 팔 하나 달았다고 아주

[삼도천 뱃사공]

안 그러면 주인공이 병2신처럼 팔 달고도 암것도 몬하자너

[알트 리제]

근데 페스나 초기에는 삼류 서번트 맞았어

설정이 바뀌면서 점점 쎄지더니 기만자쉨이 됬지만
페스나 당시만 해도 마스터빨 클래스보정빨 경험빨 주인공보정빨 로 간당간당하게 버틴거였음

필살기인 무한의 검제도 길가마냥 무구를 다루는 실력이 떨어지는 서번트한테나 통하지 일반적으로 소환되는 하나나 둘의 무구를 극한까지 연마한 다른 영령들한테는 귀찮은 정도밖에 안된다는 설정이었음

어느샌가 초일류나 대영웅급은 안되도 다크호스나 판도를 뒤집을 조커쯤은 되는 이류 상위에서 일류 하위는 우숩고 무한의 검제는 게오바랑 똑같이 상대 상성을 찔러서 스펙차를 뒤집을수 있는 초고퀄 보구가 된건 어디까지나 설정 변경임

근데 말 고따구로 하는건 고딴 말투가 아이덴티티로 굳혀져서 어쩔수 없이 남은 설정변경의 잔재같은거라 보면되

[알트 리제]

그리고 시로가 팔 갈아꼈다고 무쌍 찍는건 원작 겜 해보면 알겠지만

수백 수천 수만의 패배속에서 유일하게 기적이 일어난 루트같은거여

[프라이드 갈릭]

페스나 초기에 삼류 서번트라고 하는 것도 좀 무리인 게
웬만한 일류 서번트도 헤클 목숨 한 번 깎는 것도 힘든데 혼자서 여섯 번이나 죽였음
아처 최강론이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했지

[알트 리제]

그니까 그게 초창기에는

마력이 충분하다 못해 필요이상한 마스터 + 생전에 헤라클레스와 교전경험 + 헤라클레스와 이리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 + 조인공보정 + 단독행동과 장기전에 유리한 클래스 보정 + @ 가 합쳐져서 일어난 기적 같은 느낌의 설정이었는데 어느샌가 원래 그정도 실력은 되는애 수준으로 올라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