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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헐
헐
헐
헐
헐
실린더에 찍힌지 두달째, 현재 본인 손톱
연한 뼈 정도 생각했는데 피부라고 생각이 바뀐 계기가 약지 발톱이 찍혀서 전체가 덜렁거리며 빠졌는데 난 다시 발톱부분 밑에서 날거라 생각했지 근데 아예 발톱아래 피부가 발톱으로 변해가더만 -ㅅ-; 즉 전체적으로 발톱으로 변함
해부학 배울 때 피부, 털, 손톱, 뿔, 땀샘 등등 다 묶어서 외피계통으로 배움.
2년전 내 손 프레스기로 짓이겨져서 피멍이났지만 지금은 잘븉어계신다ㅜㅜ
케라틴이라고 검색해서 찾아봐. 털, 손톱, 뿔, 그리고 피부 가장 바깥의 각질층 모두에서 공통된 주요 구성성분임.
헐
헐
산화철 착색
헐
손톱은 피부에 속한다고 cpr강사가 그러던데...레알임?
굳은살 같은건가?
뼈는 아니니까? 코뿔소의 뿔도 피부랬어
어린이 과학책에서는 피부조직이 변한 거라던데.
이건 좀 신박하네
레비테이론
해부학 배울 때 피부, 털, 손톱, 뿔, 땀샘 등등 다 묶어서 외피계통으로 배움.
아항
레비테이론
케라틴이라고 검색해서 찾아봐. 털, 손톱, 뿔, 그리고 피부 가장 바깥의 각질층 모두에서 공통된 주요 구성성분임.
쪼개져도 서로 도로 합쳐지는 게 피부 맞는듯
나 그거 알아 돌이랑 섞어서 시멘트풀 만듦
레비테이론
연한 뼈 정도 생각했는데 피부라고 생각이 바뀐 계기가 약지 발톱이 찍혀서 전체가 덜렁거리며 빠졌는데 난 다시 발톱부분 밑에서 날거라 생각했지 근데 아예 발톱아래 피부가 발톱으로 변해가더만 -ㅅ-; 즉 전체적으로 발톱으로 변함
와 초진화하셧네그랴
치야하고 눈이 어디서 비롯된 기관인지 아시면 더 놀라시겠는데
손톱은 칼슘 등의 무기질이 아니라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 짐. 애초에 뼈라고 할 수 없는 것.
죽은 피부. 각질 같은?! 머리카락도 죽은 세포라고 호기심딱지에서 그랬어.ㅋㅋ
비슷한 예로 훈련소에서 행군 끝내고 엄지 발톱을 보니,발톱 속에 물집이 잡혀 있었음. 그래서 물집 터트려 물 빼주고 발톱이 다시 붙지 않을까 냅뒀는데, 계속 덜렁거리기만 할 뿐 붙질 않음...그렇게 사나흘 더 방치했더니 덜렁이 발톱 밑에 말랑말랑 하지만 피부보다는 단단하게 발톱이 생성 중...그래서 덜렁이 발톱은 뜯어버리고 끝. 인체는 정말 신기한 듯 합니다
이어붙인정성이 대단하다
헐
저걸 실제 겪었지! 맞는 말이다
나도 새끼발가락에ㅋㅋㅋ
비오는날혼술
갸아아아아악 다시 떠오른다ㅋㅋㅋㅋㅋ
피멍도 그렇고 손톱움푹 들어간것도 저렇게 밀려서 다시 복원되더라 ㅋㅋㅋ
와.. 저 피멍 밀어내려고 손톱이 염동력써서 주변 다 흔들림
올ㅋ
왤케 전화기가 ㅌㅅㅂㅇ하게생겼냐
ㅌㅅㅂㅇ가 뭐냐
통신보안...
헐
저거 안빠지고 버틸때도 있음
내가 군대에서 K6 장전손잡이 사이에 엄지끼여서 저꼴났지... 손톱이 자랄때마다 손톱아래 피가 부스러져서 나왔었어. 그 엄지손톱은 아직도 울퉁불퉁함
이런거 어케 만듬?
맨날맨날 비슷한구도로 사진찍고 이어붙히기
이 게시글... 헐이 대단하다
나도 저랬어
그냥 중간이 바스라지면서 구멍뚫리던데
ㄹㅇ 나도 저렇게 멍 빠지더라
난 손톱이 빠져버리던데...
그건 전체적으로 죽었을때 어디 살 데이거나 그러면 물집잡혔다가 굳어서 딱쟁이지고 떨어지잖음 그런식임
이거 실화인가...
헐이 다섯 개네 스트레이트 플러시인가
나도 저랬슴. 드럽게아파
저거처럼 손톱에 허연게 저런식으로 빠짐
축구하다가 공 너무 쌔게 차서 발톱 안에 피멍 들었는데 몇일 지나니 흔들 거리다가 발톱이 빠지더라고 빠지고 나서 보니 발톱 조그마게 새로 나 있어서 신기 했음. 천천히 빠지면 안 아프더라.....
나는 행군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발톱안에 피멍든적 있었는데 짤처럼 안빠지고 그냥 발톱이 빠지더라 ; ㅠ
저걸 안만지고 온전히 자라게 두네 자꾸 건드려서 중간에 벗겨지는데
실린더에 찍힌지 두달째, 현재 본인 손톱
나도 이런식으로 피멍든적 있는데 이정도면 그냥 빠지던데 혹시 흔들흔들거리거나 하지않음?
이정도면 보통 손톱이 빠지는데 괜찮음?
저정도까지 새로 나오면 흔들거릴줄 알았는데 핏덩어리가 살이랑 딱 달라붙어있는지 떨어지지 않고 그냥 밀면서 나오는중
이거 좀만 기다리면 안쪽 손톱이 자라서 밖에 손톱 밀어내던데...
완전 죽었네 많이 아팠겠다
뼈도 부러져서 고통이 두배
아악
내 경험으로는 안쪽 손톱 자라면서 윗 손톱 들리고 사이에 피딱지 있던데...
막 손톱에 구멍뚫어서 빼내버리던데
나도 축구하다가 2008년 쯤에 저렇게 생겼는데 없어지는데 10년 걸림
저것이 지각변동인가.
나도
갑자기 다들 손톱 인증 분위기
저거 오래걸리지....
2년전 내 손 프레스기로 짓이겨져서 피멍이났지만 지금은 잘븉어계신다ㅜㅜ
고생했다.ㅠㅠ
몇달간 배경에 물건들이 거의 그대로 있다는게 신기해
아윽 으으앗아악 아픈 사진 왜이렇게 많아
난 저거 손톱윗부분 샤프로 긁어서 뺐는데 ㅋㅋ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