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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사람 특) 저러고 많이 먹는다 마른 사람 특) 저러고 적게 먹는다
의외로 먹는건 빠른데 살 안 찌는 양반들이 있긴합디다
근데 버터와플 그거 3개면 밥 칼로리랑 맞먹을거 같은데
근데 맞는 말임...
이거생각남
비만도 결국 유전자가 좌우함... 내친구 집이 소 키우고 친구도 it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자기도 이어받아서 소키우는 일 하는데... it회사 때도 맨날 야식 시켜먹고 지금도 소키우면서 소고기 엄청 먹는데 살이 안찜.... 오히려 멸치 몸매임... 그에 반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도 하고 그것 때문에 군대도 면제된 친구는 비만은 아니더라도 몸이 좀 살찐편... 두친구 가족들 보면 가족들 몸매가 비슷 비슷
5번은 못들어봄. 빨리먹는 사람이 살찌는건 상식이라
적게 먹던 많이 먹던 나중에 위장병 생기면 진짜 고생임 관리들 잘하셈..젊었을땐 모르는데 나이먹으면서 증상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 거임 맵고,짜고,단거 특히 주의...담백한거 위주로 드삼, 저녁식사후 자기전까진 가능한 먹지 말고 ㅇㅇ
난 뼈다귀 종족인데 울 회사에 뚱뚱이 종족인 후임이랑 대화하다가 알아낸 사실이 하나 있어. 밤 10시 30분이면 모두가 출출한 시간이잖아? 그럼 난 맥주 한캔 마시고 버터와플 한봉지(3조각 들어있는거) 하나 먹고 자거든. 근데 걔는 치킨 시키고 햇반 돌려서 먹는다고 하더라. 간식=식사 라는 놀라운 개념을 가지고 있는거 같애...
67? 뼈다귀? 어디서 휴먼이 스켈레톤 행세를 하고있냐 뼈다귀로 맏고쉽냐
근데 맞는 말임...
살찐사람 특) 저러고 많이 먹는다 마른 사람 특) 저러고 적게 먹는다
내동생 고기 500g 혼자 먹는데 50정도 나감 냉면까지 먹으면서... 집밖엔 잘 나가지도 않으면서...ㅎㄷㄷ
죄수번호-3840326564
나랑 같이 두낀데영?
죄수번호-3840326564
점심 저녁
포포포퐁~!
이거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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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생 천년사이다 한박스 사서 자기방에 쟁겨놓음
당뇨 조심하라고 하세요. 젊을 때 몸관리 해야 나중에 고생 안해요
예전에 몸무게 50대 초반 유지할때 하루에 다섯끼씩 먹었는데.. 한끼에 삼겹살 3인분먹고 막 그랬는데도 안쪄요. 그렇게 먹다가 속 나가서 위염장염식도염 다 생겼어서 그때부터 먹는양 줄여서 지금은 그냥 1인분만 먹는데 오히려 살이 찜.. 나잇살인가 ㅎㅎ
죄수번호-3840326564
어차피 안찔사람은 안찜 학생때 고봉밥 3끼에 자기전에 국수대짜리로 매일먹고작는데 168/49 20대 될때까지 유지됬음 지금 30대인대도 173/54임 고기집가면 무조건 무한리필감 고기집 가면 고기값 감당안되서
먹고 자주싸는것도 아니고 지방이없어서 땀이많은것도아니고 열이 많은것도 아니고 내몸땡이지만 정말 불가사의한 블랙홀임
컴퓨터는 뭐야 전자기파폭식이냐
움직이질 않음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그런듯
5번은 못들어봄. 빨리먹는 사람이 살찌는건 상식이라
난 빨리먹어도 살 안쪘는데
켱켱s
의외로 먹는건 빠른데 살 안 찌는 양반들이 있긴합디다
컴퓨터 한다고 살찌는것도 상식은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 씹는다 -> 제대로 소화가 안 된다 -> 영양분 흡수가 잘 안 돼서 살이 잘 안 찐다 라는 루트도 있다
컴퓨터 한다고 그러는건 안움직여서 그러는거 아니냐 난 멸치인 경우인데도 운동 안해서 마른거라고 자주 듣는편임.
나도 이 이유 때문에 빨리먹으면 살찐다는 말을 믿는다. 내 동생이 살찐편인데 겁나 빨리먹거든...
빨리 먹다 미련하게 체해서 이틀내내 못먹어본적 있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랬어
미련하네
평소에 빨리 먹는 사람은 잘 체하지도 않더라
포만감이 차는 시간이 있는데 일단 배고프니까 허겁지겁 먹으면 더 많이 먹게되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고 그게 고대로 살로 가겠지. 반대로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 차는 시간이랑 비슷하니까 필요한 영양분 다 섭취했고 잉여 에너지가 안남아서 살로 안가게되고.
혼밥할땐 프랑스인마냥 달팽이처럼 먹는데 싫은 상대랑 먹으면 3분안에 해치우고 일어남 싫은쉑 얼굴보면서 먹는것도 ㅈ같은데 빨리먹기까지 하니 안얹히곤 못배기겠더라
빨리 먹느라고 밥을 추가한다면 모르겠는데. 내 동생 분명 한공기 먹으면 더 안먹거든? 근데 왜 살이 그리 찌는지 모르겠어... 울가족 전부 마른편이고 먹는양도 비슷한데 혼자 쪄...운동도 하는데
워낙에 원인이야 다양하니까 그건 한번 병원가봐서 진찰받는것도 좋을듯
살찐사람=밥은 많이 먹는데 컴퓨터 하느라 움직이질 않아서 찐다 마른사람=컴퓨터하느라 밥도 잘 안챙겨먹어서 살이 안붙는다
빨리 먹는 사람은 먹는 양도 많음. 빨리 먹는 사람은 소량의 식사로 만족하는 사람이 없다. 특히 공복에 밥을 빨리 먹게 되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위에 음식물을 한가득 넣게 됨. 그러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인슐린 뿜뿜해서 뇌가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면 그게 식습관으로 굳어지는 것임. 그래서 내가 돼지임 ㅇㅇ
인슐린 저항성같은게 이미 생긴 상태면 의사 상담 받아야지 별수없어 한국인 종특같은거니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병원 보내봐
속도랑 관계없음 양이 중요하지
잉.. 이게 상식임? 빨리먹어서 더 많이 먹게되서 살 찐다는건 맞는 말 같은데 빨리먹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닌듯. 결과적으로 많이 먹게 된다는 이야기라면 그냥 많이 먹는 게 문제지 빨리만 먹고 소량 먹는 사람들도 살찐단 얘기인데..
1. 마른사람 - 밥을 안먹고 라면이나 쳐먹으니까 살이 안찌지
예예 0.1톤인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됬습니까?
고작 그거밖에 안나갈리가 있냐 어디서 구라를 쳐
비슷하게 먹는데 차이가 나는 경우는 내가 겪은건 딱 두가지임. 1. 괜시리 돌아댕기거나 움직이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 좀 더 마르는 경향. 2. 소화효율 자체가 선천적으로 차이나는 경우. 평균이 100이면 110을 흡수하는 사람이 있고 90을 흡수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거 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다고 함.
난 뼈다귀 종족인데 울 회사에 뚱뚱이 종족인 후임이랑 대화하다가 알아낸 사실이 하나 있어. 밤 10시 30분이면 모두가 출출한 시간이잖아? 그럼 난 맥주 한캔 마시고 버터와플 한봉지(3조각 들어있는거) 하나 먹고 자거든. 근데 걔는 치킨 시키고 햇반 돌려서 먹는다고 하더라. 간식=식사 라는 놀라운 개념을 가지고 있는거 같애...
불량한닉네임
근데 버터와플 그거 3개면 밥 칼로리랑 맞먹을거 같은데
난 15년째 체중이 그대로야 살면서 제일 무거웠을때가 군대에서 67키로 찍었을때임..
불량한닉네임
67? 뼈다귀? 어디서 휴먼이 스켈레톤 행세를 하고있냐 뼈다귀로 맏고쉽냐
제일 무거웠을 때래잖어 군대가면 네크로맨서들이 아침 6시마다 좀비들 깨우니 그때 잠깐 사람 됐나부지 머...
알고보니 키가 막 190이라던가
ㄴㄴ 2봉지가 밥 한공기임
야근도 아닌데 그시간에 뭘 먹나요?
비슷하게 먹는데 한쪽은 말랐고 한쪽은 살쪘으면 살찐사람이 혼자있을때 뭔가를 계속먹는거지
사실 가불이였던것
적게 먹던 많이 먹던 나중에 위장병 생기면 진짜 고생임 관리들 잘하셈..젊었을땐 모르는데 나이먹으면서 증상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 거임 맵고,짜고,단거 특히 주의...담백한거 위주로 드삼, 저녁식사후 자기전까진 가능한 먹지 말고 ㅇㅇ
살찐 사람은 편식 안해도 그렇게 다 처먹으니까 살찐다는 소리 들음...
비만도 결국 유전자가 좌우함... 내친구 집이 소 키우고 친구도 it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자기도 이어받아서 소키우는 일 하는데... it회사 때도 맨날 야식 시켜먹고 지금도 소키우면서 소고기 엄청 먹는데 살이 안찜.... 오히려 멸치 몸매임... 그에 반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도 하고 그것 때문에 군대도 면제된 친구는 비만은 아니더라도 몸이 좀 살찐편... 두친구 가족들 보면 가족들 몸매가 비슷 비슷
비만은 정말 특이체질아닌한 ""무조건"" 식습관 잘못임,,
멸치몸매 친구가 멸치몸매가 싫어서 엄청 먹음... 일부러 근데도 안찌더라... 그에반해 소화기관에 문제 있는 친구는 많이 먹으면 바로 장이 아파와서 많이 못 먹음... 근데도 살은 평범한 몸매보다 좀더 찐 편... 유전자 무시 못해... 물론 평범한 경우는 식습관에 의해 좌우되긴 하지만 초고도비만이나 멸치 몸매는 유전자가 힘이 더 클듯
요즘은 식습관의 이유가 더 크다는 결론이 더 치중되어 있던데 한 예로 본래 살이 안 찌던 쌍둥이 중 동생이 기숙사 생활 하게 되다 식습관 엉망으로 비만됐음
멸치가 비만은 아니잖음 비만 얘기하는거임 초고도비만은 그만큼 먹으니까 찌는거임 이건 소화기관에서 연금술을하지 않는 이상 절대불변임,, 본인이 칼로리 소비가 비교적 적은 체질이든 말든 평소먹던것보다 10%만 줄이면 ""무조건""빠짐,, 그 10%줄이는걸 정신적으로 못버티니까 초고도 비만이되는거임,,
100프로 전부는 아닌게 호르몬에 이상있으면 개쳐먹어도 장애수준으로 뇌에서 배고프다느끼는사람있어 배고픔을 참아야지 소리를 못하는게 말그대로 기절도할수준으로 뇌에서 먹을거 때리라고 신호쳐보냄 다만 치료가능하니 난 체질로 살찐다 개소리말고 병원가야하는사람들이지 병적인 멸치도 마찬가지로 병원가면 해결됨
그니까 저 위에서도 미리 언질해놨잖슴 특이체질같은건 제외라고,,,이런거 얘기할땐 보통 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사람 얘기를하지 자꾸 그런 극히 드문케이스 예로들면서 늘어지진 말자,,제발.,..
가족들 몸매가 비슷한거는 같은 식탁에 같은음식을 같은 양을 먹어서 그렇다.
유게에서 다이어트 관련 발언 조심해라 나도 특이체질 빼곤 안먹으면 살빠진다 라는 당연한 얘기했다가 조리돌림당함 유게가 비만,운동,다이어트 관련해서 좀 민감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 특이체질이야 그냥 너도 걸릴수있는질병인데 ?? 그냥 멀리갈거없이 갑상선에 이상오면 생기는증상중하나고 이거 특별한일아니고 우리주변에 흔해 증상이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그런거지 대충 로또5등정도로 엄청흔해
참고로 난 그러니깐 살안빠진다 징징거릴꺼면 병원이나 쳐가란소리임 병있는거아니면 지가 그냥 쳐먹어서 생기는거니 안빠진다지랄하지말고
하.....고구마 먹은 기분이네,, 그래 내가 잘못했다.."정상적인 신체"라고 얘기해줘도 그러니,,, 그냥 세상 모든 파오후들은 특이체질에 질병걸린걸로하자,,,
로또 5등이 2~3%정돈데 그게 엄청 흔하다고? 비만 100명중 2~3명이 질병으로 인한 비만인데 100명한테 너넨 다 질병으로 인한 비만이여 식단조절이고 뭐고 꿈도 희망도 엄쪙 이래야 되는거? 히야~
비만 100명중이아니라 그냥 일반사람 100명중 저꼴로 갑상선호르몬에 이상있단거고 호르몬으로인한이상이 뭔지모르나본데 식단조절을 불가능하게 만드는게 호르몬임 근데 상대적으로 쉽게 치료되니깐 선천적으로나 병때문에 비만이에요소리할꺼면 병원이나 가라이거지 물론 저소리하는애들중 대부분은 걍 자기관리안하는놈들이고 이상있는놈들 못봄
그건 대부분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 집안 식습관 때문임.
끼니도 어지간하면 다 챙기고 콜라를 하루에 1리터씩 꼬박 먹는 사람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있다. 당류를 그렇게나 좋아하는데 체중은 정상체중보다 좀 덜나간다. 결국 체질이 엄청나게 좌우하지 연구 결과도 유전자가 체중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줬었고 식습관 보다 중요한 요소는 얼마든지 있다. 물론 물리적으로 음식을 제한하면 살은 빠진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살지 않고 대강 먹을꺼 다 먹고 과식도 하고 야식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비만의 원인은 뭐 평소 생활 식습관도있고 운동부족도 있지만 경제도 하나의 문제다라는 결과도 있으니까.. 가난할수록 살 찌기 쉬운 인스턴트 같은것들 잔뜩먹고 생활패턴도 일정치 못하니 살이 찌게되고 여유도 없고..반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있으면 좀 나름 건강생각해서 골라 먹고 운동도 하고
원래 사람이란건 결과에 끼워맞추기를 좋아해서
마른사람한테 저런말 하는것도 웃기네 특히 컴퓨터 이런건 마른사람이건 살찐사람이건 상관없는것같던데
마른사람 - 배가 고프니 먹는것. 살찐사람 - 눈에 띄니까 먹는것.
밥 먹을 때 뭔가 조금 부족한 듯 할 때 차이점. 마른 사람 :흠...한그릇은 조금 부족하네...(하고 그냥 한그릇만 먹는다.) 살찐 사람 :흠...한그릇은 조금 부족하네...(하고 한그릇을 더 먹는다.)
역시 유게에서 민감한 주제인 비만ㅋㅋㅋ
술도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깡소주만 마시면 살은 겁나 빠짐 대신 배만 볼록나옴 ㅜㅜ
마른사람은 마른 이유가 있다. 지들 말로는 엄청 먹는다고 하는데 ㅈㄹ 조금 먹음
중딩 때 땡글땡글했다가 고딩 될 즈음에 얼굴선 보일 정도로 말랐다가 요즘은 디시 땡글땡글해지고 있음 말랐을 때는 왜 말랐던 걸까나
로스릭상병
이게 스트레스죠. 본인은 정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살 찌우라고 엄청 먹일 때 그리고 살찌면 왜 살 안 빼냐고 그러죠.
살 안찌는 사람들 보면 특징을 보니깐 피자 한조각 먹는데 1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2조각 먹으니 배부르다고 안 먹음
앞에 생략된 말이 있어 살찐사람 : (그렇게 쳐먹고 또) 마른사람 : (아무것도 안쳐먹고)
살찐사람은 저기에 밥이 항상 포함되어있어
군대가기전 키 184 몸무게 59였던 멸치 종족입니다. 전역후 67 이었고 10년간 각종 노력을 하니 74까지 갔습니다... 경험상 멸치종족에 가장 큰 문제는 소화력.... 밤에 라면이나 피자종류 먹으면 무조건 다음날 설사.... 소화력 향상을 시키려면 운동이 필수더라구요.. 끼니는 5~6끼 먹어야 되고(조금씩) 소화력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즙, 프로바이오틱스러던가 카배진이라던가..(광고아님...;;;;) 멸치인 분들 자기전에 배 만져보면 차가울거임...장이 참 안좋다는 신호 너무 단기간에 찔려고 하면 저처럼 배가 나오는 ET종족이 될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찌셧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비만인들 보면 본인은 먹는 게 없는데 왜 살이 계속 찌는 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자세히 보면 정말 밥은 잘 안 먹는데 대신 다른 고칼로리 군것질을 끊임 없이 처먹음...탄산음료 빵 햄버거 감자칩 등등...그냥 밥 안 먹으면 먹는 게 없다고 생각...
유전적으로 살이 잘찌는 사람과 안찌는 사람이 있긴함 그런데 이런 사람은 정말 소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아! 특이채질이 아니라면 먹은만큼 찌고 빠진다(식습관) 나도 군대가기 전까지 몸무게 변화없이 20년간 마른채형이였는데 군생활 하면서 규칙적 식습관 + 군것질이 더해지니 (초코파이 같은거) 3개월 지나고 첫휴가 나가서 몸무게 확인해보니 11키로가 찐거보고 적잖이 충격이였다 전역할때쯤 평소 스키니 채형을 좋아해서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갈려고 전역하기 몇달전부터 나름 식습관 조절한다고 별짓 다 했는데 결국 전역때까지 안빠지고 전역하고 다시 원래 민간인 생활 몇달 하니까 군대 가기전으로 돌아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