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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만해도 산에 풀어두면 4세대 5세대 집돼지도 멧돼지처럼 외형이 변한다던데 그런 건가
개같네
옛날 부터 여우 키워보고 싶었는데... 진짜 멋있다...
그러면 3타입 말고 1,2타입만 따로 모아서 교배했다면 그래도 외형변화가 동일하게 진행되려나?
ㅡㅡㅡㅡㅡㅡㅡ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저런말 하는건 개쉐키가 될꺼니까 조심하란 뜻이었군
여우를 개로 타락시키는 실험이군 아주좋소.
여우나 늑대가 가축화되고 몇세대 지나면 개랑 비슷한 종으로 변한다더니 ㄹㅇ이었네
메인쿤 노르웨이 숲 등의 대형 고양이는 인간친화적인 고양이 개체만 잡아서 분양한게 시초임 대형 고양이가 호전성이 높으면 위험하니까 얌전한 애들로만 잡아다 기르고 새끼친게 지금 시중에 나온 애들임 실제로 대형고양이는 개묘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순하고 사람 좋아함
여기에 좀 더 부연하자면, 고양이 피지컬이 워낙 약해서 인간에게 위협이 안되는 수준이라 안 길들인 측면이 있음. 개는 개의 조상인 회색늑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중형견 수준만 되도 인간에게 충분히 치명적인 피지컬이라 보다 철저하고 오랜 시간동안 길들여야 했고 지금도 개체수마다 개별적인 훈련과 안전장치를 가동해야함. 근데 고양이는 솔직히 말해서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의 피지컬이 아니었기에 그냥 울타리 안에만 있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니 길들일 필요성이 없었던 측면도 있지
개같네
서유혼
ㅡㅡㅡㅡㅡㅡㅡ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저런말 하는건 개쉐키가 될꺼니까 조심하란 뜻이었군
늑대가 가축화 되서 개가되고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 여우가 된거 아닐까싶음
옛날 부터 여우 키워보고 싶었는데... 진짜 멋있다...
늑대도 가끔 가축화 되면 꼬리가 위로 올라가던데 머 때문에 저리 되는지 신기하당
꼬리가 사냥할때 중심잡아주는거라고 들었는데 사람한테 길러지다보면 밥이 알아서 나오니까 사냥할 필요가 없어져서 퇴화하는듯?
그러면 3타입 말고 1,2타입만 따로 모아서 교배했다면 그래도 외형변화가 동일하게 진행되려나?
그거 궁금하네
어?
인간친화적 디앤에이랑 개스런 외형 디앤에이가 같이 계승되는식일테니 여우외형에 인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야생여우스런 세대가 태어나겟지
아니 1, 2타입이 야생인데? 대부분의 야생종이 1, 2타입임. 상대적으로 소수인 3타입을 교배하다보니 4타입이 나온거지, 다수를 점하는 1, 2타입을 교배해봐야 현 야생종과 큰 차이가 있을까 싶다.
1,2,3타입이 섞여있는게 야생의 은여우잖아. 여기서 1타입 따로, 2타입 따로 모아서 교배하면, 3타입 따로 모아서 교배할 때랑 똑같은 변화가 일어날지 아니면 1타입/2타입만의 독특한 형질이 드러날 것인지 아니면 얘네들은 야생하고 그대로 똑같이 갈건지가 궁금하잖아!
난 지금 4타입 애들이라1 타입 애들이 교배 하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한데? 어떤 형질이 우성인지.. 그리고 태어난 애들을 4타입 애들하고 같이 자라게 하면 사회적으로 형질을 습득하게 될지도 궁금하네
그러니까.. 전체의 1/10 이하의 개체라면 일종의 열성이니까 열성끼리 교배시켜 발현되는 기제가 있겠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애들은 이미 그 성격이 우성처럼 발현되어 있는 애들이라 딱히 뭔가 더 발현될게 있나 싶네.
기본적으로는 독립심+공격성이 일정수준 복구되서 늑대개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사회적 형질 습득은 진짜 궁금한데?
돼지만해도 산에 풀어두면 4세대 5세대 집돼지도 멧돼지처럼 외형이 변한다던데 그런 건가
봤을때 사람에게 앵기는 성향을가진 애들이 어느정도 외형이 고정되어있는느낌임
그리고 사람에게 앵기는 애들만 교배를 시키니 자연스럽게 그런 외형이 나오는거같기도함
가축화 덜되서 바로 야생에 적응해버림
관상이란건가?
?? 자연화임??
체모가 길어지고 이빨이 커진다고 하더라
2드로우?
돼지는 다음 세대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변함 적응력 미친 애들임
예???? ㄷㄷㄷㄷ
사람에게 앵기는 유전자에 그런외형이 저장돼있나봄 교배를거듭할수록 순종의 유전자가 나오기쉬워지니까 점점 외형도 성격도따라가는거지
부모는 덕후아닌데 덕후들 왜케 많이 태어남?
나선력에 심취했네
여우를 개로 타락시키는 실험이군 아주좋소.
누가 개 섞은거 아니냐ㅋㅋㅋ
위에서 빨리 순해진 은여우 데려오라고 닥달하니까 중간에 개를 섞은게 분명함
여우나 늑대가 가축화되고 몇세대 지나면 개랑 비슷한 종으로 변한다더니 ㄹㅇ이었네
RODP
딴건 그러러니 하는데 색이 이해가 안되네. 적은 개체수로 의한 근친교배가 문제일러나.
RODP
스트레스 호르몬이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외형이 개처럼 변한다는게 신기하네 그럼 성격이나 성질이 외형을 좌우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되나
1000년이 넘는 개량이 아닌 50년만에 개량이 이뤄진 이유는 대충 종간 번식이 윗세대 어디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이제부터 적자생존에 따른 진화를 할 건데요. 그냥 하면 시간이 천년 단위로 걸리니까, 미리 샘플을 준비했습니다. 자, 이게 미리 준비해뒀던 제 고조부 개의 형질입니다. 열성이지만 잘 유전됐죠. 처럼 말이야. 야생화된 개가 중간에 여우랑 교잡했을 수도 있단 거지. 한 몇백년 전쯤? 뭐 별 의미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이건 넘 빠르잖아ㅋㅋㅋ
식물은 접붙이로 한세대만에도 가능한거라... 인위적인 개입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지. 교잡까지 생각할건 없고, 여우는 개과야.
내가 뭐요 ?
은여우는 어떻게 울지?
왓더 폭시~
캥캥! 하면서 울더랑.
그럼 멍냥이만 존나 모아다가 교배시키면 다양한 품종의 개냥이가 만들어진다 그거 아님? 시발 완전체인데 왜 아무도 안하냐
이와타니 나오후미
메인쿤 노르웨이 숲 등의 대형 고양이는 인간친화적인 고양이 개체만 잡아서 분양한게 시초임 대형 고양이가 호전성이 높으면 위험하니까 얌전한 애들로만 잡아다 기르고 새끼친게 지금 시중에 나온 애들임 실제로 대형고양이는 개묘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순하고 사람 좋아함
근데 그부분은 사이즈에서 오는 심리적 차이도 기인하지 않나? 일반 고양이가 느끼는 사람=거인이지만 대형고양이에게는 그정도 갭차이는 안느끼니까 리액션도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지 않나
러시안 블루, 렉돌이 개냥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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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P
여기에 좀 더 부연하자면, 고양이 피지컬이 워낙 약해서 인간에게 위협이 안되는 수준이라 안 길들인 측면이 있음. 개는 개의 조상인 회색늑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중형견 수준만 되도 인간에게 충분히 치명적인 피지컬이라 보다 철저하고 오랜 시간동안 길들여야 했고 지금도 개체수마다 개별적인 훈련과 안전장치를 가동해야함. 근데 고양이는 솔직히 말해서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의 피지컬이 아니었기에 그냥 울타리 안에만 있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니 길들일 필요성이 없었던 측면도 있지
쥐잡이용은 야성을 살려두는 편이기도하고, 이게 종분화가 많이된게 아니라서 삵이랑 교잡도 가능하다더라고. 그래서 분리될만할때 극악의 야생성이 또 유전자풀에 들어오다보니 사납다고들 함.
중국에서는 중동에서 고양이 들어오기 전까지 삵을 가축화해서 길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밖에 놀기를 좋아하고 성정이 사나워서 길들이기 어려웠다는 기록이 있음 인간적대시하는 건 덩치 말고 개체간 차이가 더 크다고 하더라
인간의 페르몬이나 냄새나 뭐 그런게 여우를 변화시키거나 하는게 아닐까?
진화가 빠르네
여우랑 개는 종이 틀려서 서로 번식 안돼. 개랑 늑대는 같은 종이어서 되고
어디서 저정도 세대론 저렇게 변화할수 없다고 본게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못찾으니 맞는지 모르겠다
주둥이 짧아지는 게 유형성숙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