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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하하하하 우리 조카한테 개수작부리는거봐라 하하하하
알고 저럼 ㅋㅋㅋㅋ
다음주도 오셨다 가 킬링파트군
자기 조카한테 힘들다 소리 해서 온 거임 백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지옥의 나팔수 에피소드
여기서 포인트는 우리의 주인공이 정말 부대를 위한 것이 였다면 이모부랑 헤어졌다고 판단했을때 전화를 했겠지만 바로 전화를 한 점을 보아 두가지로 나뉜다. 1. 정말 몰라서 전화했다. 2. 일부러 들으라고 전화했다. 다음 상상은 님들 마음대로
내 동기가 2군 사령관 손자였는데 어지간한건 대대장이 다 짬시켰다가 후임폭행한거 보고하니까 얄짤없이 영창갔다옴
안돼... 중대장 힘드러... << 이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선넘으면 커버치려다 자기까지 손해봄 저런건 손절해야됨
확실한던 어느쪽이든 꿀잼이다 ㅋㅋㅋㅋ
이모부:하하하하 우리 조카한테 개수작부리는거봐라 하하하하
깔깔깔 내 조카 다치면 다 뒤지는겨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정닉
보통 대령이긴해도 준장 진 까진 아닐걸? 준장 진 정도면 사단 참모부나 특수여단 여단장 정도?
Ruinos
나 있던 곳은 역대 여단장 보니 준장 많았는데 아닌가보네
고정닉
어 근데 기갑사단이랑 보병사단이랑 점 많이 다르다고는 하더라 나도 확실히는 몰라... 난 준장 진은 사단 작전장교 였나 그사람이 중장 진이었던걸로 기억함
Ruinos
군단 예하 여단급은 준장, 기보사단 예하 여단급은 대령일껄 사단은 참모가 중령이고 참모장이 대령
여기에요 경찰아저씨
그럼 맞는듯 난 지금은 없어진 26사 출신이고 당시 여단 본부 바로 옆인지라 여단장 대령이었음. 참모장은 그때 사단에 뭐 갈일 있어서 흘끔흘끔보다가 본게 준장 진 이었던거 맞나봄
다음주도 오셨다 가 킬링파트군
고기굽는사람
자기 조카한테 힘들다 소리 해서 온 거임 백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식들이 ㅋㅋㅋㅋ
알고 저럼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지옥의 나팔수 에피소드
대대장 : 제발 영외면회 해주십시오
시급히 조속히 그리고 빨리에서 느껴지는 당황함
메테오 소환능력자
안돼... 중대장 힘드러... << 이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우리의 주인공이 정말 부대를 위한 것이 였다면 이모부랑 헤어졌다고 판단했을때 전화를 했겠지만 바로 전화를 한 점을 보아 두가지로 나뉜다. 1. 정말 몰라서 전화했다. 2. 일부러 들으라고 전화했다. 다음 상상은 님들 마음대로
Demist
확실한던 어느쪽이든 꿀잼이다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황혼 집정관
그러면 사단장이 직접 영창 보내버리지 그걸 가만히 놔두려나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황혼 집정관
내 동기가 2군 사령관 손자였는데 어지간한건 대대장이 다 짬시켰다가 후임폭행한거 보고하니까 얄짤없이 영창갔다옴
황혼 집정관
...그 조카에 그 삼촌일세
새끈한버터
선넘으면 커버치려다 자기까지 손해봄 저런건 손절해야됨
자기 손자 사람 만들려면 양아치 짓 할 때마다 등짝 스매시를 터뜨려줘야...
저거 분명 글쓴이도 알고 한거다
이건 뭐 거의 친척만 되어도 신의 일족 취급받네 ㄷㄷㄷ 병사가 권력이 엄청 세지는구마
미필 병ㅇ신의원이 아닌이상에 알고가지 그 당 있잖아 눈치없은 그새끼들
실제로 진짜 친한거 아니면 그냥 전화만 때리던데
(계룡대면 아저씬데...)
간부입장에서는 아니지
병사들 사이에서나 그러지 간부급...그것도 '장' 급에서는 아저씨고 뭐고 없지... '장' 급 간부가 군 전체에 몇이나 된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건 이모부가 알고 저랬다는게 정설
일반부대여도 사단참모 또는 여단장 수준급인데 계롱대 장군 급이면 말이 또 달라지지 ㅋㅋㅋㅋㅋ
당숙이 사단장이셔서 나 군대가면 면회와서 부대 뒤집겠다고 놀리셨는데 내가 자대배치받은게 사령부... 한번도 면회 안오심.
사령부에 있던 친구가 장군이 장군에게 수첩으로 얻어맞는거 봤다는걸로 봐선 ...
나중에 동생 군대갔을때는 그냥 일반 향토사단이라 바로 면회가시더라.
아무리 진급예정자라지만, 타부대 대령 짬에 저정도는 개오바인데?
계룡대자나
나 군생활 할 때는 대령은 커녕 타부대 별도 별로 신경 안썼거든. 유일하게 신경쓴게 한미연합사령관이 방문했을때...
그래서 또 왔습니다. 내의지로
투스타 삼촌 : 아이고 행정관님 우리 조카 잘 지내죠? ^^
큰외삼촌이 소장이었는데.. -_-.. 3월 입대자라 그때가.. 기무대 뽑는거라.. 지원했었는데.. 최종면접에서 나가리 됐었는데.. 삼촌이 짜른거드만.. (애새리 버린다고 ㅠㅠ.. ) 나중에 울부대에 관사차량 보내서 만났을대 예기해주심.. (뭐 당나라 군대에서 군생활을 하긴했다만 후방 당나라가 원래 더.. 내부 부조리가 심해서.. 진짜 으)
그건 너 생각 잘해주신거임 후방 행정보직은 몸은 편해도 정신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결국엔 정신이 이상해지면 몸도 이상해짐 감사하다고 전화드려 그런거 왼만해서는 가지실수없는 생각임
이거 일종의 무력 시위 같은데 ㅋㅋㅋ
야..안되 제..발 막아 이거 왜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냐 너무..너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