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뭐 마찬가지지만
옆동네 중국이나 이쪽으론 본좌급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같은 나라들이나
싼 가격과 관광객 전용으로 즐길거리가 많은 동남아와 비교했을 때
일본이 그렇게까지 어마어마한 관광 메리트가 있는 나라인지 모르겠는데
오타쿠라면 모를까, 오타쿠도 자국에서 상품 사러가지 관광까지 하는 오타쿠는 소수일거고
그런 상황에서 거리 때문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나라인 한국을 완전 배제해버리면
당연히 관광객 존나 주는거 아님?
내가 유럽이나 미국사는 사람이면 그 돈이면 동양쪽은 일본을 가느니 중국 상해나 치앙마이, 방비엥 이런데를 가지
오사카, 나라, 도쿄를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서양 관광객은 그냥 동양분위기 즐기러 오는거지 그 선택지로 일본 가는거고
서양 관광객은 그냥 동양분위기 즐기러 오는거지 그 선택지로 일본 가는거고
그러니까 굳이 일본일 이유는 좀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베트남 같은데가 훨씬 분위기 괜찮던데
한국인 입장에선 동남아 대 일본 정도일텐디 한국관광지는 vs 유럽
와페니즈 오타쿠들 빼고는 서양에서 동양 문화 보러 여행간다하면 태국이나 중국이나 이런데 가겠지
중국 많이 갈듯
일본 애니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거 하나로 놀러오는 사람이 꽤 되는듯 물론 중국, 일본 묶어서 같이 방문함
일본이 문화적으로 메리트가 적은건아니지 역사도 꽤 된데다 땅도 넓어서 위에다르고 아래다르고 하니 근대 결국 한국입장에서 일본의 최대 메리트는 가깝다였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많이간거였는데 정치적인 굴복까지 감수해가면서 갈정도는 아니니깐.
서양인 입장에선 일본은 충분히 매리트있지 깔끔하고 볼것도 많고 인프라 잘되있으니깐 동남아 중국관광의 최대단점은 생각보다 볼게 없다는거임 동남아는 싼맛이고 중국은 지들이 다뿌셧으니
동남아는 싼맛도 있긴 한데 구경만 할게 아니면 할게 되게 많아지는 장점이 있음 레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야 관련 상품도 무쟈게 많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역사 유물이 아닌 분위기나 이런걸 보고 싶은 거라면 동남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중국은 사실 북경 말고는 안가봐서 잘 몰겠다
애초에 그 씹덕들의 성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