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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양대 무리수 1. 씨-발 마그마가 불을 이길 줄이야 2. 새장
레알 븅신같은 장면이었으며 그 대단한 흰수염 해적단 산하놈들은 패기하나 똑바로 못쓰는 븅신 집단이 아니었나 하는 의문만을 남겼지.. 빅맘 해적단하고 붙었으면 진작 개박살 났을거야
근데 저런 실 쓸거면 자기한테 두르던가 쓰는 방법이 무궁 무진했는데 개무리수였지 ㅇㅇ 대장도 못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토라도 이 양반도 은근 웃김 ㅋㅋㅋ
뭐 새장을 못 뚫어도 도플라밍고 본인을 조질 순 있으니까
난 코비가 소장 달았단 소식듣고 놀람. 걔 나이 아직 18살임 ㅋㅋ
근데 패기는 정신, 체력 다 잡아먹지않나? 에이스는 감금 당해있었으니 어쩔수 없었-긴 개뿔 씨불새야 바로 튀어서 재기를 기다리던가 했어야지 쉬불
난 운석 쓴 것도 그냥 일종의 쇼 정도로만 봤는데. 적당히 막는 시늉만 하다가 혹여 루피가 당하기라도 하면 본실력 드러내서 새장 썰어버리고 바로 도플을 직접 조지러 갈 거라 봄.
그니까.......저 실을 몸에 칭칭 둘러서 마치 아이언맨 슈트처럼 해가지고 공격은 스파이더맨 처럼 실을 뿜어대며 싸우는거지. 실들을 휘둘러서 다 베어버리고............존나 짱인데???
아냐. 3대 무리수지. 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토라도 이 양반도 은근 웃김 ㅋㅋㅋ
저건 진짜 개무리수였어 오히려 긴장감 사라짐
이난쟁
대장이 강했으면 칠무해같은건 생기지도 않았지
원피스 양대 무리수 1. 씨-발 마그마가 불을 이길 줄이야 2. 새장
向日葵
레알 븅신같은 장면이었으며 그 대단한 흰수염 해적단 산하놈들은 패기하나 똑바로 못쓰는 븅신 집단이 아니었나 하는 의문만을 남겼지.. 빅맘 해적단하고 붙었으면 진작 개박살 났을거야
다산
근데 패기는 정신, 체력 다 잡아먹지않나? 에이스는 감금 당해있었으니 어쩔수 없었-긴 개뿔 씨불새야 바로 튀어서 재기를 기다리던가 했어야지 쉬불
뭐 2년전 당시에는 못썼다가 그쪽도 성장해서 쓰게됬을지도
向日葵
아냐. 3대 무리수지. 슈거.
하지만 그거 떠나서 다른 대대장들도 키자루 기습할때 패기 못써서 되려 당했음. 그중에서 또 다른 대대장 두명은 루피도 푼 기생실에 조종당함 ㅇㅇ
와노쿠니는?
거기부턴 원피스 아니고 완피스자너
뭐 새장을 못 뚫어도 도플라밍고 본인을 조질 순 있으니까
서슬달
근데 저런 실 쓸거면 자기한테 두르던가 쓰는 방법이 무궁 무진했는데 개무리수였지 ㅇㅇ 대장도 못뚫는데.
모카니아
그니까.......저 실을 몸에 칭칭 둘러서 마치 아이언맨 슈트처럼 해가지고 공격은 스파이더맨 처럼 실을 뿜어대며 싸우는거지. 실들을 휘둘러서 다 베어버리고............존나 짱인데???
ㄹㅇ 관리하기도 힘들게 광역기 쓰느니 자기 몸에 두르는게 더 효율적이겠네
도치식러시아법
바로 밑밑에 댓글 대화에서 난 모든걸 써놨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만약 '일부러' 안 잘랐다면 그건 후지토라의 캐릭터성이 아니라 걍 오다가 십다한거임.
원피스 세계관의 해군 계급장은 무슨 고스톱 쳐서 따는 직위냐.. 아님 무슨 병사 부사관 장교 구분 없이 레벨업 개념인가
일단 대장은 모집으로 뽑은건 맞음
루리웹-5238226906
난 코비가 소장 달았단 소식듣고 놀람. 걔 나이 아직 18살임 ㅋㅋ
쟤가 특이케이스 맞을걸 원래는 직급이 강하면 강할수록 빠르게 올라가는 식인데 정상전쟁이후로 세계정부에서 징병제 실시해서 단숨에 대장된 케이스임
시발 두 달만에 소장 ㅋㅋㅋㅋ
대장은 일반인 고수 대려와서 바로 시켜줌
중장들 중에 대장으로 진급시킬 만한 놈도 없었으니까 그나마 강하게 표현된 베르고조차 키자루나 아오키지랑 비교하면 초라하기만 함
코비야 가프가 직접 키웠고 재능이 있긴 한데 흠...
뭐 원피스 세계관 해군이 그렇다는데 할 말은 없지만, 참고로 삼대장이 중장 단 것도 20대 중반인가 후반이었음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군대도 안 갈 나이의 18살 꼬꼬마가 소장이라서 마음에 와닿지 않는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mr.lu
그럼 새장 부수려고 운석 쓴 의미가 없지. 거기다 자기 부하들과 드레스로자 백성들이 안에 있는데 도플라밍고 조지는거 기다린다고 새장 안부술 이유가 없음.
그냥 못 부쉈으니 자긴 칠무해와 못싸우니까 저러고 기다린것 뿐.
모카니아
난 운석 쓴 것도 그냥 일종의 쇼 정도로만 봤는데. 적당히 막는 시늉만 하다가 혹여 루피가 당하기라도 하면 본실력 드러내서 새장 썰어버리고 바로 도플을 직접 조지러 갈 거라 봄.
그러니까 위에 썼듯이 같은 아군을 조지러 갈 명목도 없었고 후지토라 같은 칠무해 폐지 주장하며 국왕한테 도게자까지 주장하는 인격자가 드레스로자 국토와 사람들 살집, 인명피해까지 감수하며 새장 안 부술 이유가 없었음. 걍 못부순거임.
그래서 하다못해 저렇게 칼로 막아 새장 진입을 늦추려한거고.
인격자지만 동시에 과격한 면모도 있기때문에 민간인 피해도 칩으로 걸고 도박한거라고 봤는데
ㄴㄴ 과격한 면이 어디서 나왔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게 없는데. 민간인 피해도 도박으로 걸려면 새장을 칼로 막는짓을 왜함. 그냥 방관만하면 되지. 운석날린것도 쇼맨쉽이면 총 살살 쏴도 안아파랑 뭐가 다름?
계속 착각하고 있는게 도플라밍고 없애는건 없애는거고 새장은 따로인거임. 새장 안 없앤다고 도플라밍고가 어떻게 되지 않음. 도플라밍고가 칠무해라 아군이라지만 새장 없애야 되는 명분은 있었음. 되려 해군인 후지토라로선 일단 새장부터 어떻게 해서 민간인과 아군 해군들 안전 확보하는게 낫지 도박한답시고 새장을 방치한다? 그래서 일부러 칼만 갖다대고 있었다면 후티토라는 그냥 바보인거임 ㅋㅋ
새장 안 없앤다고 -> 없앤다고.
난 새장을 자신이 부수면 칠무해의 해악에 해군은 아무것도 못했다는걸 어필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안부쉈다고 보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지 ㅎㅎ... 이번 레벨리에서 어떤 의제로 칠무해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생각함? 도플라밍고의 해악은 이미 드레스 로자 갈취부터 그린비트에 살고 있는 톤타타 족을 스마일 공장에 쓰고, 톤타타 족 왕비 납치 드레스 로자 왕녀를 부하로 둔 것, 이미 깽판 날대로 난 상황이라 해악은 충분히 입증한 상태였음. 그래서 몇번이나 말했듯이 이미 나 난장판이 됐는데 거기서 해군과 민간인 수만명의 목숨을 칩으로 건다고...? 드레스 로자 왕국 리쿠 국왕한테 곧바로 도게자까지 한 후지토라가?
나쁜 놈이 될거라면 마지막까지 나쁜 놈이 되어야 하는건 당연함. 근데 후지토라가 그런 이중적인 모습은 작중에서 보인적이 없음.
그러니까 계속 말하지만 그놈의 쇼맨쉽을 할거라면 운석은 왜 쓰고 칼로는 왜 미냐니까...그냥 방관만하지. 쇼맨쉽이고 뭐고 = _=; 누가 지켜본다고 찌질하게 그런 행동할 캐릭터임? 후지토라가.
운석은 새장이 아니라 사보를 때리는거 아니었음?
근데 양놈들은 무슨생각인지 보려고 레딧이랑 이곳저곳 돌아다녀봤는데 죄다 자를수있다 vs 못자른다로 싸워댔네 ㅋㅋㅋㅋ 오다가 피셜내기 전까지는 모르겠구만 이거
아니 사보를 왜 떄림 ㅋㅋㅋ 이미 후지토라가 새장 부술려고 운석 두개인가 날렸는데 운석이 잘려서 어이쿠, 하는 부분이 있음 네 말대로 그냥 칩으로 걸거라면 그런 시도를 왜 했겠어. 저 위에도 썼듯이 걍 쇼맨쉽으로 총도 살살 쏘면 안 아파요 그런거임?
ㅇㅇ 나는 쇼맨쉽가 허당스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했었거든 무엇보다 가츠가 새장을 도플라밍고의 압제와 동일시하면서 루피에게 깨달라고 하는장면과 루피에게 도박을 걸었다는 후지토라의 대사에서 의도적으로 새장을 파괴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음
그래? 대사만 보면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생각은 하지만, 내가 그때 본건 '체제' 상 자기가 도플라밍고를 어찌할 수 없으니 새장을 막는 시간동안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해치우냐 마냐에 대한 도박이라고 여겼는데.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하지만 몇번이고 말했듯이 굳이 그런 찌질한 쇼맨쉽 하는 캐릭터가 후지토라라면, 아카이누 앞에서 자긴 앞으로 안 돌아간다, 굳이 아카이누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기 고집을 내세우며 신념을 지키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ㅇㅇ 지금 다시보니 니말도 맞는거 같아서 혼란스러움 ㅋㅋㅋ 근데 새장 으로 싸우는 양놈들도 전부 새장자체는 쌍욕하더라 이게 다 오다탓임
갓장
후지토라 첫 등장때 포스를 저걸로 깎아먹넹
최소한 금은 가게 만들고 새장 더 쳐서 못 뚫게 방해하다 루피한테 클린히트 맞는게 그나마 스토리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 ㅡ.ㅡ...
간부은고등어
합성맞아 ㅋㅋㅋ
간부은고등어
대사가 합성은 맞음 ㅋㅋ
병사새끼들 중장말도 안듣고 멋대로 발포하잖아 위계서열도 없는 븅신집단
근데 육다가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 한정했을때 오히려 이런게 더 좋은거 아냐? 호오? 제 전투력은 10만 입니다 하면서 실을 잘라버리는 전개는 패기하나로 다해먹는거랑 다를 바 없자나.
일부로 안자른게 아니였음?
맞음
일부러 안 잘랐다고 보기엔 상황이 그렇지 않음 ㅇㅇ..논리적으로 말이 안 됨.
새장은.... 와노쿠니만 잘 했었어도 새장은 잘 넘어갔을거같은데
알라바스타의 폭탄 같은 긴박감은 줘야겠고 파워인플레는 심해졌고... 기껏생각한게 능력자 실로만든 새장 그냥전야 참고보다가 저거 기점으로 진짜 기대가 확 꺾임.
새장은 진짜 개 무리수였지 부선장급 조로도 자를수있어야하고 더더욱 해군대장인 후지토라가 저걸 못자른다는건 말도안됨 그리고 새장이 그만큼 강하면 본체는 거기에 힘을 쏟는만큼 약해지던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님 그런 무적의 실이면 차라리 도플라밍고패밀리는 밖에나가서 실만 조이면서 다 죽이면 그냥 이기는거임 차라리 패기를 익힌 어느정도의 사람들은 뚫을수는 있되 금방재생되서 사람들이 한번에 빠져나가기 어렵다는식으로 풀어갔으면 차라리 나았을거임 새장안에서 다죽어가는사람들을 살린게 '루피' 라는걸 만들어주려고 무리수 둔듯
정상결전떄 저거 썻으면 흰수명+해군까지 다 뒤졌을거 같음
저거 왜곡 아니라 진짜임?
대사만 합성, 상황은 진짜
마그마 불 상하관계보다 저게 더 무리수지 대장이랑 그 외에 수백 수천명을 저거 하나로 몰살 직전까지 밀어부치면 밸런스가 뭐가 되냐 도플라밍고는 저거 쓰고도 지치지도 않더만
그냥 실실열매따위로 뭐든지 할 수 있게 만든것부터가 무리수였다. 각성한 능력자라고는 해도 뭔 범위도 말이 안 되고 사람 조종하는 늘력부터 하늘도 날아다니고 분신도 만들고 뭐 그냥 다 하던데??? 실실열매 사용범위 논리라면 뭉게뭉게열매로도 분신만들고 불 만들고 순간이동도 하고 아예 뿌옇게 해서 투명인간도 되고 질식사도 시키고 사람도 조종하고 다 할 수 있을듯
루피도 고마 각성해서 구름 고무로 만들어서 통통 날아다니면 하늘길이네 그냥 아주 ㅋㅋ
떨어지는 긴장감을 끌어올리려고 새장을 만든건 맞음. 근데 새장에 낑낑 달라붙을 인원과 시간이면 그냥 몰려가서 도플라밍고 조지면 되는거거든. 그러니 독자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거지. 특히 조로는 상처 하나 없이 간부 하나를 그냥 발라버렸는데 새장에나 달라붙는게 말이 되나. 바제스라는 놈은 새장 조여지면 자기도 죽는건데 사보나 쫓아다니고.
패기같음 설정들이 점차 추가되면서 파워 인플레가 생기고 여러 캐릭이 알고보니 좋밥이 돼버리는 사태가 여럿 있었지
옛날에 보다 말았는데 그 새장이라는거 갑자기 쓸수있는 기술이냐 아니면 며칠간 텀들여서 쓸수있는 기술이냐? 도대체 실실열매는 뭐이리 만능인지 모르겠어 ㅋㅋㅋ 구름에 실걸어서 날라다니는것도 발상이 이상하고 분신술 쓰는것도 이상하고 그래도 부상당했을때 심장 꼬맨건 좀 신박했다 에넬이 본인 전기로 AED쓴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