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끝나고 집가는길에 밥사들고 가고있었는데
학교 후문에 여자 4명이서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말거는게 보이더라
멀찌기 보여서 대충 뭐 선교나 동아리나 과제같은거 질문이겠지 했는데
이쁜여자, 숏컷 안경 쌩얼 여자2명, 하체비만 여자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데이트폭력 설문조사 하고있더라
뭐...근처 대학가도 있고 커플도 많으니 그런질문 할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질문 문항중 몃개가 너무 노골적이더라고 몃번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문항중에
여성이 여성다워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문항하고
남성의 신체적 폭력에 대해 여성이 대처할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주관식 문항이 있는데
↗같아도 설문 억지로 해주다가 종이 나눠준 하체비만한테 물어봤음.
아니 그럼 남성은 남성다워야 하냐고 문항을 써놔야되는거 아니냐고 넌지시 물어봤더니
바로옆에 다른 숏컷여자가 남성은 남성다워야 한다는 사회적,심리적 압박감이 없어서 그렇다네
그말 딱 듣자마자 한숨쉬고 종이 다시 건네준다음에 갈길 갔음 그러고 한 10M쯤 코너 돌때쯤
"늬들 다 여자같지도 않구만!"해버리고 코너로 쏙 돌았음
그러고 부랴부랴 집 와서 컵밥 쳐먹음
항상 신기한게 ㅂㅅ들은 자신이 ㅂㅅ인걸 왜 자랑하면서 다닐가?
남자가 남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감이 없다니? 뭔 개솔? 젠더로서 내가 느낀 건 그럼 압박이 아니라 피해망상이었던 거야?
20대 애들이 선동과 날조에 잘 걸리고, 사회에 대한 불안과 반항심 같은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특히나 저런식의 페미를(사실 저건 페미가 아니라 그냥 남혐) 하는 애들은 대부분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됨. 사실 진짜 예쁜 애들은 남혐 같은 건 안 하자나. 그리고 진짜 페미는 메갈 워마드처럼 하면 안 되지. 페미는 말 그대로 여자도 남자처럼 대우해 달라는 건데, 그건 이해함. 사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싶어 하잖아. 그래서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건 이해함. 다만, 인정 받기 위한 책임과 의무는 져야지 ㅇㅇ 근데 우리나라 페미들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천편일률적인 한남들이 나쁘다 빼애애액! 거리고 있으니.... 페미 주장도 여자를 대우해달라기 보다 남녀평등을 모티브로 해야 하는데, 일단 우리나라 페미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하기 보다 남자 혐오를 함. 내 친구 피셜로는 메갈 워마드에 레즈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 외모에 자격지심을 가진 여자애들도 많고.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메갈 워마드에서 남자들에 대한 선동과 날조하는 내용들이 진짜 사실인줄 아는 경우도 많은 거 같더라. 트위터에서 주작질 하다가 걸린 경우가 한 둘이 아니니까.. 우리나라 페미는 진짜 탈출은 지능순인듯...
요즘은 그 ㅈㄹ하면 돈이들어오니까
잘했넼ㅋㅋㅋ
그 예쁘면 페미 안한단 편견은 왜 생긴거냐 여자 연예인중에도 페미 ㅈㄴ 많은데 할리우드 같은 곳은 그냥 페미밭이고
동물 실험이나 각종 연구에서 밝힌 성평등이라는 게 우리가 관념적 혹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무언가는 아니야. 정말 더럽게 복잡 미묘한 진화의 완성판이 지금의 인류라서 공부해야 할 내용이 광대하다 못 해 윤곽도 제대로 안 보이는 게 정상이야. 근데 메갈이나 웜들은 이런 건 깡그리 무시하고 뷔페니즘이라 불리는 기득권 아니 특혜 주장을 젠더 논쟁에 곁들여서 한다는 게 실로 빡대가리 스럽지. 지들 입으로 허구헌날 공부 하라는 데 지들이 얘기하는 성평등은 개인이 공부 할 영역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의 영역이지. 뭐 이런 것 조차 분간을 못하면서 공부하라는데 뭐 딱 본문에서도 페미니즘 신도들 수준 나오는거지
전세계 대부분 나라에 남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압박은 여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압박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근소하게 좀 더 심함. 그런데 남성에게 군복무 의무 있는 나라에서는 남성에게 가해지는 젠더 의무에 대한 압박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욱 심함. 태국에 M2F 트렌스젠더가 괜히 많은 게 아님. 군복무 의무가 있는 나라라서 남성다움에 대한 압박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심리
남자만 군대를 가야한다는 법이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레알 ㅋㅋ
남성이 남자다워야하는 압박감이란게 맨박스라는 개념으로도 있는데 쟤네는 진짜 인권운동 코스프레만 하고있나보다..
잘했넼ㅋㅋㅋ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는 사회적 압박감이 없다는건 무슨 개소리지? 천부적 성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주장하는게 남자든 여자든 사회적 압박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인데...
요즘 강남역 출구에서도 종종 하드라 ;;
항상 신기한게 ㅂㅅ들은 자신이 ㅂㅅ인걸 왜 자랑하면서 다닐가?
자신들을 ㅂㅅ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여성인권을 위한 투사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티내줘서 너무 고마움
유능대령
요즘은 그 ㅈㄹ하면 돈이들어오니까
ㅂㅅ이 여럿 모이면 다수가 되고 다수가 된 시점에서 자기 머리에 있는 ㅂㅅ같은 개념도 일반적이라 착각해서.
나도 그런설문 하는애들 한번 본 적 있는데 질문 하는것도 남자는 무조건 피하고 찐따같아보이는 여자만 골라서 질문하더라. 난 내 나름대로의 소신을 답할 수 있어서 잔뜩 기대하고 주변을 지나갔는데 애써 모른척 함 ㅋㅋㅋㅋ
20대 애들이 선동과 날조에 잘 걸리고, 사회에 대한 불안과 반항심 같은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특히나 저런식의 페미를(사실 저건 페미가 아니라 그냥 남혐) 하는 애들은 대부분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됨. 사실 진짜 예쁜 애들은 남혐 같은 건 안 하자나. 그리고 진짜 페미는 메갈 워마드처럼 하면 안 되지. 페미는 말 그대로 여자도 남자처럼 대우해 달라는 건데, 그건 이해함. 사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싶어 하잖아. 그래서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건 이해함. 다만, 인정 받기 위한 책임과 의무는 져야지 ㅇㅇ 근데 우리나라 페미들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천편일률적인 한남들이 나쁘다 빼애애액! 거리고 있으니.... 페미 주장도 여자를 대우해달라기 보다 남녀평등을 모티브로 해야 하는데, 일단 우리나라 페미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하기 보다 남자 혐오를 함. 내 친구 피셜로는 메갈 워마드에 레즈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 외모에 자격지심을 가진 여자애들도 많고.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메갈 워마드에서 남자들에 대한 선동과 날조하는 내용들이 진짜 사실인줄 아는 경우도 많은 거 같더라. 트위터에서 주작질 하다가 걸린 경우가 한 둘이 아니니까.. 우리나라 페미는 진짜 탈출은 지능순인듯...
스텔라리스
동물 실험이나 각종 연구에서 밝힌 성평등이라는 게 우리가 관념적 혹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무언가는 아니야. 정말 더럽게 복잡 미묘한 진화의 완성판이 지금의 인류라서 공부해야 할 내용이 광대하다 못 해 윤곽도 제대로 안 보이는 게 정상이야. 근데 메갈이나 웜들은 이런 건 깡그리 무시하고 뷔페니즘이라 불리는 기득권 아니 특혜 주장을 젠더 논쟁에 곁들여서 한다는 게 실로 빡대가리 스럽지. 지들 입으로 허구헌날 공부 하라는 데 지들이 얘기하는 성평등은 개인이 공부 할 영역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의 영역이지. 뭐 이런 것 조차 분간을 못하면서 공부하라는데 뭐 딱 본문에서도 페미니즘 신도들 수준 나오는거지
스텔라리스
그 예쁘면 페미 안한단 편견은 왜 생긴거냐 여자 연예인중에도 페미 ㅈㄴ 많은데 할리우드 같은 곳은 그냥 페미밭이고
내가 말한 페미란, 한국식 페미인 남자 혐오를 말한 거임. 우리나라 페미들 보면 뭐만 하면 한남추우우웅!!!! 거리잖아. 그런 거. 외국 페미는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그냥 다짜고짜 남자 혐오 함? 난 페미 자체는 인정해. 댓글에 쓴 것처럼 여자들이 대우 받기를 원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좀 더 한발짝 더 나가면, 사실 대우 받고 싶어하는 거야 남자도 다 똑같잖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페미는 진짜 말그대로 남녀평등이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져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거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남자들이 모든 걸 다 쥐고 있다 우리도 대우해달라, 라고 우기는 한국식 페미는 페미가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ㅇㅇ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해
남자가 남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감이 없다니? 뭔 개솔? 젠더로서 내가 느낀 건 그럼 압박이 아니라 피해망상이었던 거야?
베ㄹr모드
남자만 군대를 가야한다는 법이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레알 ㅋㅋ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지! / 야 남자가 그것도 못해? / 사나이는 그런짓 하지 않아! / 남자답게!!! 남자로서 사회적 압박이 얼마나 많은데 뭔 개소리냐?
베ㄹr모드
전세계 대부분 나라에 남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압박은 여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압박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근소하게 좀 더 심함. 그런데 남성에게 군복무 의무 있는 나라에서는 남성에게 가해지는 젠더 의무에 대한 압박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욱 심함. 태국에 M2F 트렌스젠더가 괜히 많은 게 아님. 군복무 의무가 있는 나라라서 남성다움에 대한 압박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심리
결론 : 작성자 컵밥 마싯게 먹음. 개부럽
졷도 안 달린 것들이 다 아는 것처럼 구는게 졷같음 뭐 어디 인생 2회차라도 되나봄
여성다운게 뭔지 지들이 설명해줘야지 ㅋㅋㅋ 요샌 다들 남녀구분없이 헬스하고 셔츠바지입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비슷하게 사는데 대체 뭐가 여성답고 남성다운지 모르겠네
언냐들은 샵에서 돈쓰고 화장하고 옷사입고 이런걸 여성적인 비용으로 치더라고ㅋ 나도 그럼 여성으로서 개손해보고있는거임 어제도 닥터자르트 에센스 수크 사왔고 7월부터 사모은 fw는 이미 언냐들 일년치 배달음식비랑 비슷할듯ㅋㅋㅋ
남녀가 서로역활을다했기에 니가태어났는데 그걸 거부하면 너가할 최대한의 주장은 자.......살이다. 그냥뒤져라좀.. 레...즈에미쳐서 숨기려고하지말고
나 대학다닐때 (한 10년 전...?) 학교에서 비슷한 설문지 받은적있는데 어떤식이냐면 '언제 가장 성폭력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하는 질문에 웃긴게 '그런적 없다'라는 답변이 없음.ㅋㅋ
남성이 남자다워야하는 압박감이란게 맨박스라는 개념으로도 있는데 쟤네는 진짜 인권운동 코스프레만 하고있나보다..
그거 맞아
진짜 역겹다. 요즘은 어딜 가도 페미가 있는 듯. 당장 여기서도 비추 수 보면...
짤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