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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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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20년대 테에엥 마왕 마마
80년대 용사(절대선) 90년대 용사(선) 00년대 용사(이세계인) 10년대 용사(주인공 뒷통수)
19년도의 용사
ㅇㅇ 둠가이에게 멸종당함
당장 MCU 타노스도 그쪽 계열 악당임
반지의 제왕이 2010년대에 나왔다면 사우론을 임신시키러 여정을 떠나는 프로도와 금발 양아치 골룸을 볼 수 있었을것
그 계열 클리셰로 유명한건 역시 동방선생이시지
이런 애들이 옛날 절대악 부류 아니냐
사실 이녀석도 알고 보면 좋은 녀석이였어 같은 클리셰 좀 그만 썼으면 좋겠음 그냥 악은 순수하게 개쓰레기같은 악이였으면 좋겠다
19년도 마왕(용사 본인)
20년대 테에엥 마왕 마마
ㄹㅇ 요즘도 이러지않냐....
마마마왕
이미 시작됐다
20년대에는 뭐가 될까
아마 Q 마왕과 바이 섹슈얼 용사 아닐까
마왕이 자식 아닐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스피엘
19년도의 용사
라스피엘
오마지오 가져와라
그랜드게이츠-
최고최선의 마왕님 어디갔냐
합성 겁나자연스럽네
게이츠 마제스티....
다시 보니 합성 맞는거 같아서 삭제함 ㅇㅇ
최고 최선의 굴렁쇠
게이츠그레이트-붐은 온다
19년도 마왕(용사 본인)
00년대 마왕 갬성 크
반지의 제왕이 2010년대에 나왔다면 사우론을 임신시키러 여정을 떠나는 프로도와 금발 양아치 골룸을 볼 수 있었을것
80년대 용사(절대선) 90년대 용사(선) 00년대 용사(이세계인) 10년대 용사(주인공 뒷통수)
용사가 악인 경우도 좀 있지않냐
요즘은 용사가 강아지인경우도 많음 ㅇㅇ
난 솔직히 링크같은애만 끌림.
개인적으로는 테일즈 시리즈의 다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엔딩보고나선... 어? 내가 나쁜건가? 주인공이 나쁜놈들인가? 했었지;
ㄹㅇ 다오스도 사연있는놈인데
손나 바나나!
저도 이 글 보자마자 다오스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처음 엔딩 볼 당시 다오스가 죽으며 했던 말 들으면서 멍~ 한 느낌... 실제 다오스를 처치한 주인공 일행들도 멘붕이 와버렸죠..
악이 딱 내 취향이다. 90년대가 최고임.
90 00년대가 맘에든다
다시 절대선 용사, 절대악 마왕 보고싶다
세계를 지키려고 인간을 말살하려는 악당같은건 없나?
너무 많지 않나? 고질라 악역같이 인류 질병론자들 영화,만화에 많이 나오잖아
타노스
자신의 세계를 지키거나 혹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간을 바이러스 취급하고 몰살할려는 악당은 수도 없이 많지.
루리웹-5585904875
당장 MCU 타노스도 그쪽 계열 악당임
마스터 아시아
루리웹-5585904875
그 계열 클리셰로 유명한건 역시 동방선생이시지
미스터 스미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283343394
이런 애들이 옛날 절대악 부류 아니냐
M0MENT0_M0RI
ㅇㅇ 둠가이에게 멸종당함
요새 마왕은 말야 포쓰가 없서 포쓰가 에잉 쯧쯧
현재 - 천사가 사실은 마왕
진짜 요즘 메타는 좇세계물 때문인지 왕이나 용사가 악이나 악의 배후 역할 하더라
변화도라길래 그림으로 그려왔나 했는데 실망이야
사실 이녀석도 알고 보면 좋은 녀석이였어 같은 클리셰 좀 그만 썼으면 좋겠음 그냥 악은 순수하게 개쓰레기같은 악이였으면 좋겠다
절대악이나 코스믹 호러로 가면 이야기가 단순해지기 쉽다보니 계속 클리쉐를 비틀다 여기까지 온듯 유행이란게 돌고 도는거니 또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방식도 볼 수 있겠지
30년대 마왕:족간들이 내보다 사악하니 그냥 유투브 돌리며놀거다
스스로 마왕이되는 스토리는 슬프거나 찝찝하거나해서 취향타더라
옛날 악당들은 최종보스 가진 힘이나 세력이 선측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강한 절망적인 상황인데 요즘은 최소 비슷하거나 공멸이 가능한데 뭉치지 못하고 난잡하게 흩어져서 자기들끼리 싸운다거나 오히려 악당 세력이 주인공이 속한 패거리나 세력에 비해서 존나 약한 경우도 많더랔ㅋㅋㅋ
10년대는 마왕: 이세계 그만좀 넘어와 아님?
요즘 흔한 마왕 이미지
자힐 스킬 하나도 안찍고 딜찍누에 몰빵한 결과 ㅠㅠ
최근에 나온 마왕이면서 깔만한 요소가 거의 없는 절대악의 마왕도 있죠
아지다하카?
유행은 돌고 도니까 다시 절대악 마왕이 나올때 됐음.
2010년대 마왕 부분을 볼때마다 자꾸 몬무스 퀘스트가 생각난다
라이브어라이브의 오디오 테일즈오브판타지아의 다오스 이 둘만큼 입체적인 마왕 캐릭터는 아직 보질 못했음
레이어스 1기 마왕 자가토 생각나네요... 딱 저 90년대 마왕 컨셉이었었는데.. 물론 자가토 죽인 이후의 전개는 충격과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