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 = 코르크 차지
한마디로 외부음식 반입하는 대신 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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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저렇게 먹은 거 치우고 갈 거 아니니 식당 입장에선 맞는 말이기도 한데
자릿세를 고상하게 말한건가
자릿세는 그냥 앉는순간 내는거고, 저거는 외부음식에 메기는 느낌이지. 내가 소고기집에서 와인먹고싶은데, 소주만 판다. 그때 원래 술을 팔아야 가게에 이득이잖아. 근데 내가 가져온술 마실건데, 비매너니 얼마의 돈을 줄테니 뭐라하지마라. 이런느낌. 보통 콜키지 내면 잔도 주고 해.
보통 나가라고 하지
회못먹는 애들 있을 때 좋겠네 .
야시장 같은거 열리는 동네는 외부음식은 반입하되, 음료만 본인가게 먹으면 되도록 장사하는 곳도 있음. 용산에 열정도 야시장 같은거 가면 그러더라.
이게 웃길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서로 윈윈아니야? 외부음식 반입 금지라고 써잇는데 가져올려는애가 미친거지.
세계맥주집같은곳
저러면 치킨 같은거 배달 받아서 이쁜 접시에 옮겨다 주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
개빡시게 따지면 도축 자체를 할랄에 맞게 해야하는것만 먹어야 할거임. 물론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는 기대 안하니까 대충 먹고 기도하는걸로 퉁치지만
자릿세를 고상하게 말한건가
춤추는 테드린
자릿세는 그냥 앉는순간 내는거고, 저거는 외부음식에 메기는 느낌이지. 내가 소고기집에서 와인먹고싶은데, 소주만 판다. 그때 원래 술을 팔아야 가게에 이득이잖아. 근데 내가 가져온술 마실건데, 비매너니 얼마의 돈을 줄테니 뭐라하지마라. 이런느낌. 보통 콜키지 내면 잔도 주고 해.
자릿세는 아님 펩시만 파는 가게에서 콜라 마시고 싶을때 외부에서 사오는거 허용하는 대신(펩시 매출없음) 그 비용 지불하는거 이름에서 나오듯 와인 종류가 많아서 레스토랑 등에서 외부에서 와인 가져오는 외국에서 많이 제공하던 방식이라고 함
코키지 개념 자체는 오래전부터 있던건데 그걸 엄청나게 확장시켜 새로운 서비스로 정착한게 너무 웃기다 그거지.
아미
이게 웃길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서로 윈윈아니야? 외부음식 반입 금지라고 써잇는데 가져올려는애가 미친거지.
서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여러명이 횟집 갔는데, 1명이 회 못먹는 경우도 있잖음. 서로 편리한 거징.
그런거 쌩까고 시킬놈들도 많을거같은데
루리웹-2047101059
보통 나가라고 하지
영업방해로 간주하구 신고하면 될듯
손님들이 저렇게 먹은 거 치우고 갈 거 아니니 식당 입장에선 맞는 말이기도 한데
당연한 소리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아 이거를 변형한 거구나 아리까리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이해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저러면 치킨 같은거 배달 받아서 이쁜 접시에 옮겨다 주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
사실 콜키지 서빙도 논쟁거리들이 있어서 콜키지 받으면서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최소한 천원짜리 와인잔이라도 잔은 내어주면서 콜키지 하는게 맞지 않냐 이런 이야기도 나옴. 잔 같은거 아예 없이 싸게 콜키지 하는 곳도 있고 아예 콜키지 프리컨셉 잡는곳도 있고. 그릇 서빙까지 해주면 돈값 제대로 하는 곳일듯.
ㅇㅇ 저런데 많음 병당 받는데도 있구.. 심지어 무료인데도 있음 (대신 제한 병수가 있고)
회못먹는 애들 있을 때 좋겠네 .
루리웹-06791643
그런데 가끔 하나씩 줏어먹으면 어?? 공장제 돈까스인데 수제보다 훨 좋네 하는데가 몇몇 있었음
생각보다 괜찮은 공장제들 많더라 에어프라이어 쓰면서 이것저것 사보니깐 냉동식품들 퀄들이 상당하단걸 느끼게됨
환타포도맛
공장제도 잘만 고르면 어지간한 가정용 냉동식품보다 뛰어난것들도 많죠. 보통 식당 같은데서 쓰는거라...
만두 죄다 공장제지. 재료 잘 쓰면 다 맛있지. 가격이 문제.
이런가게 몇군데잇는데 대표적으로 가본데는 개고기집 회사회식이었는데 다 개고기먹고 난안먹음 그래서 사장님이 개고기집앞에 회집에서 회시켜줌 가게주인도 개고기안먹는손님때문에 주변가게에 자주시킨다고함
저건 옳게 된거같은대
괜찮네
콜키지 괜찮은데
야시장 같은거 열리는 동네는 외부음식은 반입하되, 음료만 본인가게 먹으면 되도록 장사하는 곳도 있음. 용산에 열정도 야시장 같은거 가면 그러더라.
좋은 술이 있는 가게가 안주까지 괜찮다는 법은 없지 보통 구데기니깐
저거랑 비슷하게 외부음식 반입 장려 컨셉인 술집도 많지 않음? 안주는 니가사와 컨셉.
루리웹-9932038779
세계맥주집같은곳
맥주창고류가 그런식이지
보통 뷔페에 저런거 있던데
꽤나 합리적이다. 충분히 납득 가능
루리웹-0773275644
어느 고기던 일단 할랄 인증 받은 고기만 먹어야 해서 =ㅛ=........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개빡시게 따지면 도축 자체를 할랄에 맞게 해야하는것만 먹어야 할거임. 물론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는 기대 안하니까 대충 먹고 기도하는걸로 퉁치지만
이난쟁
제가 있던 대학원 연구실에 이슬람교도 믿는 유학생 3명 있었는데 그럴땐 그냥 나물에 밥만먹음......
가격만 합리적이면 납득이지 ㅇㅇ 어차피 먹고 자리다 치워줄텐데
2천원?
난 콜키지 왠지 안까워서 매장에 있는것만 먹게되더라 샹그리아 마이쪙
손님이 직접 가져온거 치운다면 2천원 손님이 직접 가져온거 안치우고 식당이 치우게 한다 3천원
그럴 땐 안따지고 그냥 쿨하게 업주가 치워주고 3천원 퉁치는 게 맞음 - 싫어도 결국 그렇게 될 거니까 뭐냐하면, 치킨양념 사방에 줄줄 다 쳐흘린 주제에 그거 닦느라 쓴 냅킨만 쏙 버려놓고 내가 치웠으니 2천원만 내겠다고 바득바득 우길 진상들이 안봐도 블루레이거덩
케이크 같은 경우 만원 정도 받아도 될 듯
같은 시장 골목이면 칭구들이랑 떡볶이집에서 분식 왕창 시키고 앞에 닭강정 파는데서 닭강정 사다가 우적우적 다 같이 먹긴 했는데
북마크용댓글 콜키지
코르크 를 따주고 잔에 따라주고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콜키지 라고 부름
일반 술집 고기집은 누군가 양주 가져왔을경우 한병 딸게요 이러면서 돈받고 하는 경우 많고 다른 음식점은 술은 돈받아도 외부음식자체는 거의다 막는데, 횟집이 음식까지 저러는 경우가 꽤있음 회를 못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때 치킨 고고
요즘은 옆집하고 제휴해서 옆집메뉴 팔기도 하더라... 대신 옆집에서 바로 사는것보다 3,000원 정도 더 비쌈.
뭐 합리적이네 보통 자기 음식들 먹어야 하는게 맞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