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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원가는 무슨 100퍼 적자임. 사장이 건물주가 아닌이상 저렇게 못팜
저런 곳은 없는 사람들한테 한끼 챙겨준다는 식으로 기부도 받고 해서 운영하는곳 아님?
그건 네가 많이 먹어서 그런 것 아닐까...
남는게 있나 저러면...?
건물주도 저렇게 못팔지.. 적자 100%인데..
저런거는 진짜 대체로 기부로 운영됨. 건물주+도축장 해도 저건 힘듦.
그래도 솔직하네 ㅋㅋㅋㅋ
돈을 아예 안받으면 사람들이 되려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천원정도 받는 곳들도 있지요. 실 운영은 기부받아서 돌아간다고 봐야합니다.
햄최몇
그냥 공기밥먹어
남는게 있나 저러면...?
봉사지 장사는 아님
양이 적어서 2~3그릇은 먹어야할거 같다
토키도사야
그건 네가 많이 먹어서 그런 것 아닐까...
토키도사야
햄최몇
블랙 라벨 에그 타워 2개
토키도사야
그래도 솔직하네 ㅋㅋㅋㅋ
돼..
이야 ..
돼지세끼
돼지네 -_-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olodarin
원가는 무슨 100퍼 적자임. 사장이 건물주가 아닌이상 저렇게 못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uminis
건물주도 저렇게 못팔지.. 적자 100%인데..
Luminis
건물주여도 힘들지 않나 저정도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야메룽DA!
저런거는 진짜 대체로 기부로 운영됨. 건물주+도축장 해도 저건 힘듦.
Luminis
내가 건물주라도 저렇겐 못 할것같아
Luminis
건물주도 저렇게팔면 적자임
국물보다 건더기 양이 더 많은거 같네요 ㄷㄷㄷ
대전 역전시장. 학생 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우리야 좋긴 하다만 이윤이 안 남아서 걱정되네...... 어떻게 버티시고 있는거지?
저기는 주변에서 기부도 받아서 저런 운영이 되는거
나가란말이야!
돈을 아예 안받으면 사람들이 되려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천원정도 받는 곳들도 있지요. 실 운영은 기부받아서 돌아간다고 봐야합니다.
저런 곳은 없는 사람들한테 한끼 챙겨준다는 식으로 기부도 받고 해서 운영하는곳 아님?
옛날에 시장에서 천원 백반 팔던 할머니도 남은 인생 봉사하려고 그렇게 파는거고 기부도 들어와서 버틴다고 봄
선지 싫어
그럼 돼지머리국밥 먹어
머리도 싫어
흙탕구리
그냥 공기밥먹어
배가 덜 고픈가바 일터 근처에 있음 매일간다 진짜
본인은 안 싫음?
선지 싫다고 말한 것 뿐인데 왠 인신공격?
부모님이 저기서 일하시나 보1지
선지도 싫다 머리고기도 싫다 하여서 뭐든 다 싫어하는 사람인가하여 물어 보았는데 기분 나쁘다면 삼가지요
말소개돼지
국밥충인 나도 선지는 싫음
선지 잘하는 집은 잡내도 안나고 식감도 탱글탱글함 꼬소하니 맛나 새로운 도전한다치고 잘하는 집 가서 먹어봐 세계가 넓어짐 여자 가슴 같음(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님은 인신공격에 모잘라 비추까지 많이 먹네요.ㅉㅉ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선지 싫다는 말도 못하냐? 어디서 쯧쯧야 ㅁㅊㅅㄲ가
이거 본 기억이 주변에서도 많이들 도와주고 식재료들도 도와주신다고 알고잇음 어르신들 한끼 싸게 드시라고 파는걸로 아는데..
양이 보통국밥보단 적어서 대를 시키거나 국밥+국수 2개 시켜도 됨
저기는 보통 천원으로 한끼 달래고 싶은 사람들이 오고 천원 이상 기부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운영되는거
걍 공기밥 가격이잖아 ㄷㄷ
예전 천원식당 같은 곳인가봄
예전에 낙원상가쪽에서 1500원짜리 국밥 먹어봤는대 쌀이 엄청 오래되서 푸석푸석하고 들어간게 거의 없다보니까 후추맛만 났어요. 진짜 돈없는 어르신들 한끼 대접하는 용도인거같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뜨끈한드립과는 거리가 있어요.
동감임. 나는 그보다도 더 전에 1000원 시절(80년대) 에 악기사러 갔다다 먹어봤는데 국물이 후추맛이고 국에 시레기같은 야채가 들어있었는데 신문지 조각들에 엉겨붙은 채였다. 서빙하는 아줌마에게 얘기했더니 그런거 따질거면 비싼데 가서 먹으라고 면박을 줘서 그냥 조용히 신문지조각 하나하나 건져내며 먹었던 기억이 있음.
저 가격 맞추려면 통일미(생산된지 5년된 쌀) 써야 할겁니다. 군대에서나 먹던 그 쌀...
지금은 통일미 안나올텐데 이제 공공용 쌀은 나라미라고 그냥 일반 혼합미 비축한거 중에 2~3년쯤 된거 나옴 근데 그것도 일반 유통할 수 있는 쌀이 아니라서 식당 납품은 안됨
전에 요양보호사 다니던 분 말씀 들어보니까, 생활보호 대상자인데 쌀 지원 나오는게 자기가 소비하고도 남을정도라... 그거 사가는 사람 있다고는 합니다. 불법이라 몰래 파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어디로 흘러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정용은 아닐테고 공장이나 급식 같은데로 흘러갈 듯...
학교, 군대 급식같은 데는 원래 그 용도로 쓰라고 나오는 쌀이라 괜찮을거구요 그 외에 생활보호 대상자나 노인정, 보육원 이런데로도 들어가고.... 그거 몰래 유통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한명 나라미 받은거 팔아서 용돈벌이 하는 할매 한명 있네요) 걸리면 징역 or 벌금입니다. 개인끼리 거래하는 거는 못잡을지 몰라도... 암튼 식당은 수시로 위생단속 나오기 때문에 못쓴다는 거....뭐 그것도 포대갈이로 감출수는 있겠네요
7~80년대 물가라면 모를까 저렇게 팔면 재료비도 안나올 거 같은데...
저기는 진짜 현금만 내줘야겠다..
싼가격 음식만 올라오면 맨날 원가가 어쩌고 저쩌고 이윤이 남네 안남네 댓글 꼭 달리네
저런곳은 먹어서 혼내주자 이런건 오히려 방해하는거고 도와주고 싶으면 기부를 해야겠네
저기서 5000원 내고 먹는 사람들도 많음.
뜨끈한 왕뚜껑이나 먹읍시다
할머니,할아버지 두분이 하시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혼자 하시는 그곳 아닌가?
저런거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근처 시장에서 판매하기 안좋은 재료들 같은거 기부받아서 유지한다고 하던데
상품성 떨어지는고 버리긴 아까우니 저런데라도 쓰이면 좋지 상한거 아닌이상에야
여기 전에 좀 슬픈 사연 있는 곳으로 알려지던 곳 아닌가??
싼거엔 싼 이유가 있다... 진짜 배곪는 노인분들이나 먹는 곳이다 위생부터가..테이블 상태봐라..
저기 대전역 시장 골목 쪽 같은데.... 저 골목 들어가는 데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데임. 마치 할렘같은 분위기여. 저긴 진짜 1000원으로 끼니 때우실 어르신들이나 갈 법한 곳이지, 그냥 그런 국밥매니아가 갈 만한 곳은 아님.
충청도 분이시네유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