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조용한 칵테일바나 그런데 가서 마가리타 한잔 시켜보고 싶다 ㅋ
그런데 솔직히 아는 칵테일이 마가리타밖에 없음...
좀 외모되는 여자랑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은데... 난 사는데가 로스앤젤레스라 러시아이민자들도 많고 특히 동구권여자들도 많음.
정말 거짓말안하고 밤늦게 친하게 얘기하다가 전번따고 인스타주소만 따도 대수확이다 ㅠㅠ
사교성이 정말 퇴화되서 촬영장에서 만나는 다른 엑스트라들한테 내가 친구도 없고 여친도 10년동안 없었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충격먹음.
글쎄...난 살아가면서 내가 뭘 능동적으로 모험을 하고 리스크를 감수해야 운이 발동하더라고... 키리코 큐비수준은 아니지만...;;
운동하고 뭔가 모임가는걸 추천한다
스케쥴이 일정하지 않아서 곤란해. 다행히 누가 산타모니카에 있는 이름있는 연기학교를 소개시켜줘서 한달 수강료가 300불이지만 신청하고 다닐려고. 일주일에 2번씩 한달 8일 다닐수있는데 마이스너 연기법으로 유명한 곳이라더라...
마가리타 정도면 도수높지 않냐
시간좀 잡고 천천히 빨면 뭐 그렇게 취하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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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벨룸
아픈데 찌르지마...
용기가 생기는게 아니라 자제심이 약해져서 겁이 없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