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뜨고 영웅 소개영상 나왔을 때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와 이게 게임이지 내 인생게임이다 직감하고
운 좋게 초기에 베타까지 당첨돼서 진짜 실컷 즐겼음...
그러면서 질리기는 커녕 오버워치의 세계에 제대로 빠져서 소장판 두개나 사고 티셔츠 두장
포스터 뭐 오버워치 굿즈 기타등등 진짜 엄청나게 모았다
근데 처음과 다르게 자꾸 말 바꾸면서 점점 제한되게 변하고
게이 자폐 레즈 설정 나오고 뭔가 망가져가는 와중에도 나는 진짜 믿었다
블리자드니까 그래도...
근데 홍콩 문제 터지고 게임 내부의 문제던 외부의 문제던 블리자드는 절대 고치고
유저들을 위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분해서 계정 삭제함
진짜 오버워치 티셔츠 하나 생겼다고 어린애처럼 좋아하고 아까워서 입지도 못하는 내가 참 바보같더라 ㅋㅋ
심지어는 트레이서 무스탕까지 사서 고이 모셔두고 그랬는데
홍콩 사태 때의 태도로 진짜 블리자드에 소름이 돋았음
뭔 오바냐 겜돌이 주제에 오글거린다 이러는 애들도 있겠지만은
만약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저랬다면?
이 생각이 자꾸 들더라
그래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진짜
점유율도 확 떨어진 것도 있고 블쟈는 서서히 몰락했으면 좋겠다
빠가 까가 되는게 진짜 무서운 건데 나도 주변에 옵치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최근에 블자욕 엄청 하는거보고 블자는 이미 선을 넘었다는 걸 느꼈지
빠가 까가 되는게 진짜 무서운 건데 나도 주변에 옵치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최근에 블자욕 엄청 하는거보고 블자는 이미 선을 넘었다는 걸 느꼈지
얘네는 망해야함 진짜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저런꼴 당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팽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