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비룡에 등장했던 가면요리사 리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과 주인공의 스승을 외진 저택으로 초대하여 독살을 시도함.
그런 자신을 비난하는 주인공에게 과거 이야기를 들려줌.
어려운 상황이 와도 여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던 남자.
자신이 연모하는 여자를 얻기위해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했던 남자는
식재료 사이에 누군가 숨겨놨던 독바늘에 찔려
제 실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패배를 당함.
독바늘을 숨겨놓은 범인이 주인공의 스승이라고 생각한 남자는 뒷세계로 발을 딛게 되고
십수년동안 지옥같은 고행을 버티며 복수할 날만 기다림.
주인공의 스승은 남자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줌.
남자가 여자를 사모하는 감정과는 관계없이 여자는 이미 자신과 사랑하고 있던 사이였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충격이지만 더욱 잔인한 사실을 듣게 되는데....
독바늘을 숨겨놨던 범인은 자신이 연모하던 그 여자였음.
진작부터 다른 사람의 연인이었지만 자신을 연모하는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진실을 알려주는걸 두려워하여 저런 짓을 함.
그걸 몰랐던 남자는 온갖 궃은 일을 하는 노예역할과 시험도구로서 이용만 당하고
굴욕만 당한채 버려진 셈.
여자는 숨을 거두기 직전에서야 자신이 저지른 짓을 남자에게 사과하게 되고
자신의 말을 남자에게 전해달라고 남편한테 부탁함
진실이 밝혀졌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고
이미 뒷세계의 계율에 묶여있던 남자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음을 택함.
깊이 후회하는 주인공의 스승을 비추며 가면요리사 이야기는 끝을 맺음.
어장관리는 아니지 가면남이랑 썸있던것도 아니고 가면남이 김칫국 마신거니 다만 그래도 쌍1년인건 가면남 성격상 비룡스승이랑 사귀고 있다고 하면 걍 쿨하게 포기할 사람인데 그걸 독침써서 시합 망쳐버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비룡스승)의 실력도 믿지 못했던 여자가 뿅뿅..
성품이 좋다는건 개구라였다는걸로
쓰레기네
와 진짜 개쓰레기ㅁㅁ이네
결국 악당은 개ㅁㅁ이였고.. 저놈은 순정남일뿐이잖아..
새우먹고 죽은줄 알았는데...
이편에서 가면요리사 불쌍하더라
성품이 좋다는건 개구라였다는걸로
쓰레기네
와 진짜 개쓰레기ㅁㅁ이네
어장관리는 아니지 가면남이랑 썸있던것도 아니고 가면남이 김칫국 마신거니 다만 그래도 쌍1년인건 가면남 성격상 비룡스승이랑 사귀고 있다고 하면 걍 쿨하게 포기할 사람인데 그걸 독침써서 시합 망쳐버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비룡스승)의 실력도 믿지 못했던 여자가 뿅뿅..
이걸 보고 부전자전이라고 하지 딸이 누구랑 사귀는지 알면서도 걔가 최곤지 아닌지 보겠다면서 딸 짝사랑하는 애랑 싸움 붙인 아버지 연인을 사랑하고 자기 짝사랑하는 남자가 어떤 마음으로 자기 대하는지도 알면서 불안해서 그남자 식재료에 독바늘 집어넣은 딸 완벽하네
심지어 저기서 가면남이 꾸준히 연심을 고백해 온걸로 앎... 이거 비슷하게 식객 복어 승부... 탕아인 아들을 각성시키려 외부 고아 데려와서 키운 뒤에 후계자 승부를 시킴. 아들은 자기가 비열한 수를 썻다는 자책감과 부끄러움 등의 여러가지가 꼬여서 실력은 확실하지만 완전히 비뚫어짐.
짤에는 죽는 순간까지 후회했다는데 작성자놈은 거기서 드리프트를 꺽네?
이거 비슷한 시나리오가 미이라2... 이모텝이 모든걸 걸어가며 사랑했던 아낙수나문은 옆에서 자기 숙적이 똑같이 죽음의 위험에 빠져있을 때에 아내의 도움으로 살아나는데 정작 자기가 죽어서도 되살린 아낙수나문은 그냥 도망가버림. 그토록 죽음을 두려워하던 이모텝이 아무런 미련없이 무표정하게 지옥에 몸을 맡김. 문제는 아낙수나문이 왜 저리 요상하게 바뀌었는지 언급이 없음. 미이라 1에서는 기승전결 확실했는데 2 나오면서 뭔가 이상한 전세 클리셰 넣더니 시나리오가 꼬였나... 죽음에서 부활한 뒤로 죽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못 구했다는 언급 비슷한 거만 있어도 뭔가 알 터인데, 악역 들이 이모텝 말고는 너무 애매함. 더락의 스콜피온 킹은 프리퀄 잘 뽑아 놓고 영화에서는 7.8류 악당 수준에 그래픽 죧망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