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믿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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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한테 몸조심 하라는건 진심일걸
무능해도 착하긴 했음.... 단지 너무 무능해서 문제였지
제갈량 잘 죽었다고 디스하던 신하를 역대급으로 빡쳐서 그 유선이 사형명령 내렸지
전송 끝났으니 이제 볼일 봐야지 ㅋㅋㅋ
사람은 착해... 잘 휘둘려서 그렇지....
무능이라해도 제갈량사후 40년간 통치함 중국역사를 보면 40년간 통치한 왕보다 10년도 못채운 왕이 배이상 많을듯
비록 잘하진 못하지만 누가 잘해왔는지는 알고 있었다. 어진 왕이로다.
그게 바로 유선이 개븅신은 아니란 증거임. 신하에게 전권위임하고 끝까지 믿어주는거 어지간한 암군은 못하는거거든.
유선인생 가장 큰 분노였다
그래도 적국의 왕인데 살아남아서 천수 누린거만해도 훌륭한 왕이라 할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진짜 좋은왕임
제갈량한테 몸조심 하라는건 진심일걸
몸은 없는데 어케 조심하니 유선아
반닥스
제갈량 잘 죽었다고 디스하던 신하를 역대급으로 빡쳐서 그 유선이 사형명령 내렸지
그건 옳다
gyrdl
유선인생 가장 큰 분노였다
gyrdl
비록 잘하진 못하지만 누가 잘해왔는지는 알고 있었다. 어진 왕이로다.
아라키 히로히코
그래도 적국의 왕인데 살아남아서 천수 누린거만해도 훌륭한 왕이라 할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진짜 좋은왕임
그 처세술은 유비의 처세술에 빗대 후세에서 칭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난세에선 저게 별로였으니 욕을 먹었지만말야..
양 아버지같은 존재의 장례중에 그런 소리 들으면 누구라도 빡침
치세에선 특출나진 못했어도 나름 어진 왕으로써 존경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난세의 왕이 될 그릇은 아니었던거겠지.
그게 누구임?
얼마나 찰지게 디스를 했길래 그 유선이 빡쳐서 사형시킨걸까
이막
그 제갈량을 무려 간신배놈이라 마냥 헐뜯었음 그래도 명색이 왕인데 왕의 스승이자 제 2의 아버지같은 이를 그딴식으로 까대니 결국 뒤질수밖에...
사마의: 아... 이건 좀...
엌ㅋㅋ 제갈량 그거 군권쥐고 눈에 뵈는게 없어서 좀 더 오래 살았으면 황제고 뭐고 없었을텐데 이승탈출 타이밍 지리네요 ㅋㅋ 이런 뉘앙스였음. 상소 타이밍도 간사한게 성도 백성들이 제갈량 기리는 사당 짓는다는거 유선이 거절하니까(내가 더 크게 지을거야) 호다닥 올림. 개빡친 유선이 상소 읽자마자 감옥에 가둔 뒤 얼마 후 처형함. 그리고 9년 뒤 제갈량 아들이 17세 성인 되니까 바로 사위 삼음
참고로 제갈량,유비,장비의 후손들은 후에 우리나라로 넘어옴.관우빼고
무능해도 착하긴 했음.... 단지 너무 무능해서 문제였지
쌍고검 능수능란하게 다루던 유비가 던져서 저렇게 됬다고 한다.
그 장판파에서 조운이 구해준건 사실인데 유비가 집어던진건 소설 각색 구라임
사실 유비의 성장기 트리를 타면 저런 사람이 나오는데 정작 그 트리탔던 유비는 개쩌는 영웅이고 나름 고등교육 받은 유선은 사람은 좋은데 난세의 군주감이 못되다니 그것도 아이러니
저 시대 때에는 개객끼가 되어야 살아남을수 있고.. 유비는 거의 빠요엔 수준이라 가능한거고 연의가 하향을 이빠이 맥였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음
gyrdl
무능이라해도 제갈량사후 40년간 통치함 중국역사를 보면 40년간 통치한 왕보다 10년도 못채운 왕이 배이상 많을듯
그건 뭐 유선의 유능함과는 관계없는게 제갈랑부터 시작해서 장완 비의등으로 이어지는 재상라인이 원채 일잘해서. 유선의 장점은 그런 재상들 말을 잘들었다는것 정도고. 그런 재상이 사라지고 황호가 득세하고부터 망테그
조조:환관파 거두 조등의 손자,아버지 조등은 벼슬을 팔아먹던 영제치하에서 태위를 돈으로 샀을정도로 부자=부잣집 도련님 원소:얼자지만 적통이라 할 만한 원술이 못미더운데 6년상 치르고 단숨에 원가의 기대주로 떠오름=믿는 구석이 있음 유비: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학비는 친척이 치러줬지만 이유가 뭐건간에 금방 그만둠=시장바닥 소시민 그런 유비가 원소,조조와 견주는 군벌로 성장했다는게 놀라운거지
자기가 일처리 못하니 일처리 잘하는 사람이 말을 들었다는건 잘한게 맞지
유비도 공산찬이랑 같이 노식밑에서 배워서 못배운사람도 아닌데;;
솔직히 유선은 너무 늦게 태어난게 아쉬운 점인거 같음 훨씬 일찍 태어나서 유비 따라서 전장을 떠돌며 직접 수업을 받았으면 괜찮았을거야 그런데 너무 늘그막에 태어나서 유비가 아비로써 뭘 해주지 못한거 같음 그래서 아비 대신이 제갈량이었는데 자기 자식이 아닌 주군의 자식이니 너무 오냐오냐해준거 같고
난세가 아닌 치세의 시기에 태어났으면 그래도 선군정도는 되는 애인데...시기가 난세라서..
그냥저냥 평타치는 군주감 사람 믿고 맡긴다는게 난세에는 쉬운일이 아닌데 사실 거진 천통은 원소랑 조조랑 붙어서 싸우던 관도 대전에서 70프로는 끝났다고 봐야지 국력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거기다 손제리의 관우통수 사건은 끝을 본거고
그 손제리조차 말년은 개말아먹었지 육손도 홧병에 죽었으니....
솔직히 공손찬이랑 같이 끝까지 배울수도 없었지 친척이 학비를 지원해주면 뭐해 당장 먹고살 걱정해야 하는데 공손찬은 서자지만 끕좀되는 관리의 자식이라 어찌되건 벼슬자리를 음서로 받았는데 유비는 그런거 기대할수 없었지 거기다 노식이 유주에서 가르치는게 글공부지 병법이겠음? 병법은 허가없이 함부로 가르치는거 아님
그 30% 변수가 촉,오가 균등한 군사력으로 위가 어느 한쪽에만 신경쓸수 없게하는건데 형주에서 관우죽고 이릉에서 유비가 대패하면서 위는 대놓고 촉에는 수비군 조금 남겨두고 오에 집중했다 망했음에도 국력차가 뒤집어지지 않게 되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된거 그나마 마지막 변수가 그렇게 옹,양주에서 위가 방심했을때 단숨에 옹양을 점거하는건데 이걸 마속이 등산가면서 망하면서 다 끝나버린거
사실 말년 손권 황제가 된 조비랑 비교하면 그렇게 무능한가? 라는 생각도 안듬 ㅋㅋㅋ
말 잘듣는 것도 능력임 그게 안되서 나라 말아먹은 놈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은 착해... 잘 휘둘려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좋은 소시민의 면모 그 자체...
전송 끝났으니 이제 볼일 봐야지 ㅋㅋㅋ
애기때 한번 내동댕이 쳐져서 ㅋ
그래서 손오공이 착해진거임.... 아니였음 유선도 육공이가 되었을수도 있음...
진지전엔 전부 황호같은넘보단 재상이 쎘는데 진지가 걍 냅두고 타협해버려서 그이후 좉망트리
소시적 전두엽이 깨져버린 나머지 유선이 무선이 되버림
유선은 제갈량 있을땐 좋은 왕이었던거 보면 그렇게 나쁜 왕까진 아녔음
제갈량 후계자의 문제인가
비의때까지만해도 괜찮았음
것보다는 제갈량이 정무 싹다 처리해서 그 누가 왕해도 유선급은 했을걸. 무슨 폭군급이 아닌이상
gyrdl
그게 바로 유선이 개븅신은 아니란 증거임. 신하에게 전권위임하고 끝까지 믿어주는거 어지간한 암군은 못하는거거든.
그때는 신하가 너무 뛰어나면 왕이 훗날 처리하는 시대였음
유능한 신하에게 정무를 일임할 수 있는 것도 왕의 자질임 권력을 잡고 휘두르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수하에게 내릴 수 있는 것도 범인은 초월한거지 ㅋㅋ
제갈량 후임들 다 죽고나서가 문제였음. 마땅한 인재가 없어서 유선이 직접 친정했는데 그 옆에 있던게 황호였음. 거기다가 강유는 계속 외정에만 신경써서 황호를 견제할 세력이 없으니 지 멋대로 깽판쳐서 사단난거지
그것도 못 하는 왕이 있어... 진짜 암군은 유능한 신하를 시기하기 마련임
아....우리나라도 옛날에 선조가 이순신한테 딱 저랬었지....
신하가 너무 뛰어나면 왕위뺐기는 시절이었음 당장 전한말 왕망을 관리못해서 나라 뺐겼는데 광무제라던가가 다시 찾아온게 저때의 한나라였고 저때도 결국 동탁,이각+곽사,조조를 통제못해서 망한상태라 위,오는 재상들 빡세게 압박했는데 촉은 재상들에게 관대한 나라가 된 신기한 나라
그래서 제갈량 시호가 신하로써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인 '충무'지
강유가 외정에 정신이 팔려서 그렇다기 보다, 중앙 정계를 견제하거나 조율할 힘이 없었을걸요...
... 강유의 패러독스 : 강유는 곁다리 항장인가? 제갈량 후계자인가? 곁다리 항장치고는 북벌을 9번이나 하고 제갈량 후계자치고는 중앙정계에 낙동강 오리알이고 ...
멍청까지는 아니라고 봄. 제갈량 사후 민간에서 신격화해서 사당 짓는 건 막았지만, 제갈량 능멸하던 시키는 한큐에 처형시킨 것도 그렇고, 제갈량 이후 승상 라인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믿음과 신뢰를 보여줬으니까. 걍 자기 븅신 인거 알고 일 안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아님 그냥 노는 게 좋았을 수도...
유선의 평이 가까이 한 신하에 따라 달라져서 백지와도 같으니 제환공과 비슷하다 했다.
유선 : 장례 치루는것도 아니고 전송 끝났으면 재미좀 볼수있지 쉬벌
재미좀 볼려는데 재상이 안된다고 막음 ㅋㅋㅋ
뇌손상이 왔다고 해도, 전두엽 쪽이 다치거나 하면 그냥 ㅁㅊㄴ이 돼버리니까 제갈량에게 극진했던게 설명이 안 됨. 저건 천연이다.
뇌손상설은 연의 이야기니 넘어가고 유선의 평가는 요새도 꽤 왔다갔다하더라고
의외로 조선 정조가 유선이 촉 멸망 후 연회장에서 한 행동을 처세로 해석해서 높게 쳐줬다는건 참 신기하긴 하더라
그 시대에 망한 나라 군주가 자연사한다는 건 충분히 처세 맞긴 하지
그건 그거. 이건 이거.
그냥 평범하게 착한 왕이였음 촉나라에 인재가 다 떨어진게 큰 타격이였던거지
일단 질투와 시기심 때문에 잘난 신하 못살게 군 군주가 한두명이 아닌걸 보면 유선은 제갈량이 본인보다 뛰어나다는걸 본인이 알고 제갈량이 알고 위오가 알고 백성들이 아는데 그걸 놔둔 것부터가 이미 훌륭한거임
아버지와 같이 대했을정도니
저 작품 내에서 사마의가 그래서 제갈량을 존나 부러워하고 공경함. "아버지, 우리가 제갈량을 잡으면 우리 집안은 박살나는거지요?" "ㅅ발, 그 입 닥치고 있어라." 언제든 사마의를 토시구팽 시킬려고 안달난 조예에 비하면 유선은 성군 이긴 함
ㅋㅋㅋ
상대적으로 오나라 마지막 위나라 마지막 하다못해 사마씨 진나라 막장을 보면 유선은 조족지혈이지 아니 오호십육국시대의 막장국가들도 왕들 보면 장난아님 ㅋㅋ
무능하다는거에 대해선 좀 아니라고 보는게 저 시대에 40년이나 촉을 지켰다는거 자체가 무능과는 거리가 멈
정사에는 유선이 저능아고 그런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진짜 저능아는 사마충이 있죠 ㅎㅎ
유선은 은근 파벌들 견제도 잘했음 당장 그당시 위나라 오나라 의 파벌들보면 피로 물든 역사인데 촉은 기껏해야 제갈량 사후 위연과 양의,강유와 황호정도임 그 긴시간동안
우리도 누구 나가면 일단 ㅇㄷ 틀잖아.
솔직히 제갈량 슈퍼 캐리로 40년 간거 같음..
너무 평가절하할 필요없이 삼국지에 나오는 군주들 중에서 딱 평타친 인물이라 봄. 게임이나 만화 같은 데서 지나치게 까내린 게 크지. 그 국력차로 40년이나 버틴 왕인데.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유선은 무능한게 아니라 그냥 야욕이 없었던 거 아님?
야욕보다 성욕....
촉 멸망 직전까진 그래도 개븅신은 아닌데 촉 멸망 당시 모습 보면 개븅신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음.
그래도 저 혼란기에 40년 집권했으면 재능이 없다고 보기엔.. 촉의 멸망 원인은 점점 회복되어가는 중원의 경제력을 누르고 진출할 군사적 행정적 인재가 없었던 탓 아님?? 비의가 좀더 군사적 재능이 있었다면 장안까지 먹었을지도.. 그전에 관우가 형주를 실기하지만 않았어도..
비의는 군사적 재능을 미처 보여주기도전에 위나라 자객에게 암살당하는바람에....
낙곡 이후에 바로 관중 진출했어도.. 개인적으로는 그게 촉의 마지막 기회였다고 봐서..
유비도 그렇고 유선도 그렇고 난세에 적합한 군주는 아니었다고 봄. 유비는 그래도 제갈량 덕에 황제자리까지는 올랐지만 빡친 거 못참고 이릉대전으로 말아먹은 꼴 생각하면 씁..
유비는 난세특화형 군주중에서도 갑이지. 난세 아니면 돗자리 팔던 동네 주먹패 대장이 어떻게 황제 찍어보냐
정세 판단하는 능력이나, 적당할 때 통수 잘 치는 능력이나, 그러면서도 평판은 안 깎아먹고 인재 모으는 능력이나, 어느모로봐도 난세형 인간임
그정도는 군주가 아니라 태수나 어디 시골 구석 현위급도 해야 살아남을 난세에선 기본 스펙이지. 황제 자리 오르자마자 한 짓이 지 감정 못 접고 원수 갚겠다고 들고 일어났다가 말아먹었으니.
뭐 이릉대전은 분명 유비의 한계점에 해당하는 부분이지만, 그런 식으로 으~리 강조하는 부분도 분명 유비가 황제에 오르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함. 당장의 실익은 못 거둘지언정 자기 사람들 확실하게 챙겨주고, 손해를 볼지언정 본인 기준에서 불의는 참지 않는 면모가 유비 패거리의 원동력이지 않았나 싶음. 실익만을 따졌다면 집도 절도 없이 수십년간 북경 언저리에서 사천성까지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누가 따라다녔겠어
그런 유비 패거리의 특징이 좋게 작용해서 입촉까지의 과정에 도움이 됐다면, 안 좋게 작용한 부분이 이릉대전이라고 봄
그리고 이릉대전이 단순 감정에 치우친 전쟁이라고 보기도 좀 힘든게, 당시 오는 촉 집어먹을 생각 가득이었음. 관우 목 딴 이후에, 베트남에 있던 사씨 꼬드겨서 익주 후방 교란하고, 유장 확보한 후에 손권이 유장을 익주목으로 봉해서 오나라 내에 대기시켜놨었음
유비가 오히려 난세갑 아니냐? 챙길거 까놓고보면 실질적으로 보면 다 챙기면서 이미지도 챙김ㅋㅋㅋ
오나라가 입촉을 하려고 했던건 이미 촉에서도 알고 있었을거. 그걸 선빵 치겠다는 걸로 유비 이릉대전에 면죄부를 주고 싶은 생각인거 같은데 유비가 입촉이 결코 쉽지 않았고 그 상황에서 오나라를 적으로 돌리면 제일 위함한게 촉이란거를 군주라면 당연히 알고 대응했어야해. 국력을 꼴아박아서 날려먹었을게 아니라. 아무리 오가 촉을 노리고 있었더라도 이릉대전은 쉴드가 안됨.
입촉 얘기한건 이릉대전이 입촉을 막기 위한 선제타였단 의미가 아니라 그 정도로 당시 오와 촉은 적대관계단걸 얘기하려던 거였음. 아마 전략적 목표는 형주 재탈환쪽이었겠지. 어찌됐건 제갈량 만류 씹고 싸우러간 시점에서 감정을 앞세운 전쟁인거 부정할 생각은 없음. 근데 이릉 하나 때문에 난세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기엔 그 전에 유비가 난세에서 보여준 능력이 출중하잖아 사건 하나만 콕 찝어서 따지면, 조조도 ㅈ꼴리는대로 움직였다가 장남을 잃고 본인도 죽을뻔한 난세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 돼 버림
유비가 무능력하다고 보기에는, 유비 생전에 제갈량이 기막히게 활약하는건 대부분 연의 창작이고, 오히려 유비가 실권자였던걸로 아는데. 전쟁도 유비가 하고 인재 적재적소 배치도 유비가 하고.
그래도 유능한 신하가 잘 모시면 평타는 치는 왕이던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등신은 아니야... 전세계로 봐도 유능한 신하가 있어도 몇년만에 지나라 조지는 등신같은 왕들이 많았으니까 아버지와 비교하면 너무 딸려서 그렇지...
제갈량이 자기 사후에 보필할 인재를 한 20년치만 더 준비해놓고 죽었으면 명군이란 말 들을 각 나왔을걸
그거 다 날려먹은게 유비라할말없음.ㅠ.
유비: 이릉에서 전부 통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