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나의 고향인 제피리아 왕국은 수 많은 영웅과 강자들이 있었으며
리나는 나라에서 500위 정도의 강자라고 한다
리나의 약탈에 질린 몇몇 도적들이 협박을 위해 제피리아 왕국으로 자객을 보냈지만 행방이 묘연해졌다
2. 슬레이어즈에 등장하는 엘프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다르게 허탕치는 일이 있다
반마도물질로 만들어 조종이 안되는 마수라던가
너무나도 예리해 칼집에도 넣을 수 없는 칼을 양산하던가 하는 문제 말이다
이 양산품들은 훗날 전설의 검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기술 하나는 끝내준 거 같다
3. 서펜트의 나가가 입고있는 옷은 어머니의 유품이다
몇백년 전에나 유행했다던 흑마도사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나가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실제로 왕비는 죽기 전 나가에게 주술의 일부를 알려준 흑마도사였다고 한다
어머니를 죽인 암살자는 나가가 끝장냈다고 하지만
암살 당시의 트라우마로 피를 보면 기절한다고
4. 피리오넬 왕자는 산적같은 외모와 달리 훌륭한 인격자이며
모든 인간은 대화로 문제가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평화주의자이며 악인의 개심을 여지없이 믿고 있다
평화주의자의 그는 무기 없이 맨손격투만 구사하는데
평화주의자 크래쉬와 인축무해 킥으로 많은 마족이 맞아 죽었다(...)
소설에서 기습한 암살자를 후려치기만 했는데 목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사망. 본인은 제압 수준으로 여겨 시체에 대고 설교를 했다
리나가 500위밖에 안 된다고?!
이게 악마한테 마나 통으로 빨린게 한번 있어가지고 아는건 많은데 마나량이 적음 그래서 팔찌랑 벨트버클에 마나증폭 버프 걸어서 기술쓰잖아
호옹이 그런 일이 있었어?
식당 웨이트리스가 드래곤잡고다니는동네
리나가 마법을 배운 이유도 맨손으로 용을 못잡아서 마법을 배움
그 식당 웨이트리스가 특이한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애니에서 나옴. 2부였나 마족한테 마나통 빨려서 마법못쓰는데 그게 마족 저주니 뭐니 해서 마력 못찾았다가 제로스가 증폭기 쓰는거보고 뺏어서 지가씀.
몸이 약해서 머리가 고생이네 ㅎㅎ
제로스 그거 분명 알고도 뺏겨줬겠지...
저 동네 기본 스팩이 플라즈마 드래곤을 잡아야 취직이 됨
애초에 지 대빵이 리나의 기가슬레이브를 필요로 했으니까. 아마 기가슬레이브가 로오나 현현법이란거 알고있던 유일한 마왕 아닐까
아니야 그동네 청년 처녀들은 기본 스팩이야 플라즈마 드래곤이라고 안그래도 용이 호구인 동네에서 하급 드래곤인데도 불구하고 평범한 기사나 마법사는 한방에 골로 보내는 강한 용임에도 정도네는 그정도 수준임
현현법인 건 알았는데 리나 몸속에 들어온 줄 모르고 그만!!
루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제라스가 마왕이 아니구나 샤브라니구두 권속이네.
ㄴㄴ 피브리조는 제로스 상관이랑 같은라인이고 제로스랑은 따지면 다른 부서 사장이라 봐야됨. 그리고 기가슬레이브가 현현법이라기보다는 로오나 마나 뽑아와서 세상 인류 터트리는 정도로만 봤을걸.
아 이거보니 갑자기 슬레이어즈 마렵네...
우스갯 소리로 리나네 마을 사람들 총출동하면 슬레이어즈가 1화만에 끝났을거라는 얘기가 있지
리나 언니 한명이 제로스랑 삐까뜨는데 말 다했지 ㄷㄷ
덤으로 나가는 아멜리아의 친언니이자 피리오넬 왕자의 친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