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취준생 논란.jpg

[불곰국 찰진손맛]

 당연한 반응이다 vs 예민했다

[채유리]

그치만...

[SinusTympani]

면접을 많이 해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글쓴이가 맘에 들었으니 얼굴도 기억할 것이고 인상도 좋게 봤으니 말을 걸었을 것이라고 짐작함. 다만, 면접이 1인 면접이 아니였을 수도 있고, 대면면접외에도 다른 점수들이 있으니 탈락하지 않았을까합니다. 글쓴이가 면접관 마음에 들게 면접은 잘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 일 있은 후에는 면접관이 "내가 사람을 잘 못 봤군" 하면서 밤에 이불킥 하고 있겠지요.

[쩌리28호]

2달이 지나고 사석에서도 아직 상대방을 면접자로 보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게 갑질마인드라는 겁니다.
면접은 끝났고 면접관도 동네 아저씨일 뿐이에요.
2달 전에 면접 본걸로 위에서 내려다보듯 할 주제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루리웹-1779655249]

면접관 마음에 들던 말던 떨어진건 매 한가지고, 떨어진 사람한테 저런식으로 말 거는 자체가 개념없는 행동 같은데요

[EmiyaMuljomdao]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이미 결과론 떨궈서 아무리 말을 꾸민다한들 받아들이는 취준 입장에선 어찌한들 에러........사과받는 사람이 사과를 받지 않는다면 결국 사과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루리웹-9135782731]

동정할꺼면 취직으로 주세요

[meltingpoint]

저런식으로 인사하는게 어떻게 갑질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때 우리회사는 안됐는데 그다음엔 어디 붙은덴 없냐 하고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런 대화가 위에서 내려다 본다고 생각하신다면.. 글쎄요 저로서는 이해 안됩니다. 면접관이 면접자랑 싸운것도 아니고, 아무리 좋운 면접자라도 더 좋은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데 자기 안뽑았다고 대화도 안한다면 굉장히 narrow mind라고 생각되요.

[쩌리28호]

상대가 현재 취업이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취업 여부를 묻는 자체가
상대 기분을 고려 안한 무례한 언사라는 겁니다.
저기 위에 본인이 면접을 많이 봤다는 분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기본적으로
본인이 상대방을 평가하는 입장이라는 마인드가 있으니까 저런 무례한 언사가 나오는거죠.
상대방 기분도 고려 안하고 내뱉은 무례한 언사를 문제삼지 않고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참지 않았음을 나무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meltingpoint]

취업 여부를 알면 질문울 왜 했겠어요? 축하나 위로를 했겠죠. 그리고 취업 여부를 물어보는게 왜 평가하는 입장이죠? 어찌되었건 면접장에서 한번은 대화를 주고 받은 사이일테니 기억에 남았을꺼고, 지나가다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물어보는 방식이 무례하거나 상냥함을 이야기 할 순 있지만 저런 질문을 한 자체가 무례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글자체에서 알 수 있는건 면접자의 다음 대답은 정말 무례했다는 거죠. 저 사람은 다시는 저회사에 지원 할 수 는 없을 거예요.

[쩌리28호]

취업 여부를 묻는 자체가 무례한겁니다.
애초에 그게 이 일의 시발점인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리고 평가하는 입장이라서 취업 여부를 물었다는게 아니라
아직도 자기가 평가하는 입장인줄 착각하니까 상대방을 아랫사람 대하듯 했다는겁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을 고려 안하고 뱉은 무례한 언사가 그래서 나왔다는 거에요.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언행을 하는게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이미 저 면접관이었던 사람이 먼저 글쓴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한겁니다.
그런데도 저남자는 잘못없고 글쓴이가 잘못이라고 한다면,
저 글쓴이를 저 남자보다 아래로 보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쩌리28호]

그리고 몰라서 물었으니 무례하지 않았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본인이 궁금한건 상대방 기분이 어떻든간에 물어봐도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는 스타일이신가요?
애초에 저 남자의 질문이 왜 무례한건지 이해도 못하시는 분이라면,
이문제에 대해서는 논할 자격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meltingpoint]

취업 여부를 물어보는게 그렇게 기분 나쁜일인가요? 저는 제가 아는 사람이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동 중이라면 당연히 취직 준비는 잘 돼가냐? 라고 물어 볼 수 있 울 것 같은데요? 당연히 그 사람의 가장 큰 관심은 취업 활도일테고 주변사람들도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때 당연히 그것부터 떠올리지 않을까요? 물론 한 오-육년째 고시준비중인 사람한테는 물어보는 것이 스트레스 일테지만, 그렇지 않고 활발하게 취업 준비중인 사람한테는 당연히 가질수 있는 의문이고 서로간에 그 주제에 대해서 대화함으로서 관심도 가져줄 수 있고 도움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굉장히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졌다면 저럼 참견 싫어할 수 있겠지만, 그런거 가족이 아니면 알아채기 함들테고 대부분의 주변인들은 거기까진 신경 쓸 수 없죠. 하지만 보통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취업활동의 진행상황을 물어보는 대화라면 가볍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면접관의 질문은 이러한 사회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생각됩니다.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이런거랑은 전혀 상관 없이 말이죠. 뭐 대학교때 “선배 취업활동은 잘 돼가요?” 라고 물어보는게 아래로 보는 건가요?

[meltingpoint]

애초에 대화가 안되는 가장 큰 문제는 저는 취업활동의 진행상황을 물어보는게 전혀 무례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가 저에게 물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취업활동 잘 되가는 지 물어보는 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이면 그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안좋아 지겠죠. 취업 활동이 안되면 안될수록 더 안좋아지겠죠. 주변사람은 그사람 기분 맞춰줘야 하니까 물어보지도 못할테고. Negative feedback 이죠. 뭐 좀 긍정적으로 사련 좋을텐데 말이죠

[쩌리28호]

점점 엇나가시는거 같은데, 일단 저 둘은 친한 사이가 아니에요. 그냥 남이에요.
그런 사이에 취업 여부 물어보는거 굉장히 무례한거 맞습니다.
어떤 말에 상대가 기분 상해하면 그건 상대가 긍정적이지 못해서 그렇다는건가요?
애초에 대화가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문제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meltingpoint]

남이 아니죠. 면접이라는 중요한 이벤트에서 한번 만나봐서 서로 얼굴 알고, 면접하는 분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이 뭔지 아는 사람이죠. 그리고 아는 사람으로써 그걸 물어본거고요. 뭐 이게 이해 안되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적어도 저는 저런 상황을 많이 봤고 저도 많이 겪어본 상황인데 그게 납득이 안가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더이상은 의견 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sla]

면접에서 한번 봤으면 쌩판 남 맞죠... 저 면접관이 좀 양식이 있고 예의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그때 떨어진 건 아쉽게 됐고, 자신은 마음에 들어서 좋은 평가를 줬었는데 혹시 아직 취업하지 못했다면 당신이라면 좋은 직장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시작했다면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다짜고짜 취업했냐고 물어보는 게 괜찮은 사람도 있을 수는 있는데, 상식적으로 면접에서 떨궈진 게 기분좋은 사람은 없고, 그 안좋은 경험의 원인과 밀접히 관련된 쌩판 남이 저렇게 다짜고짜 취직은 했느냐하고 물어보는 건 예의가 없는 게 맞아요. 이건 그냥 확실합니다.

[루리웹-7874666161]

면접에서 한 번 본 사람이 남이 아니라니.

[루리웹-0281977311]

남이 아니라는 사점에서 이미 엄청나게 엇나갔네요

[KOR_Short_Hair]

님 찐따죠? 몰라서 물어봄

[meltingpoint]

죄송한데 전 좀 다른 세상에서 사나봐요. 적어도 같은 업종이라면 한번면접 본사람이라도 다른데서 어디서 또 볼지도 모르는데 모르는 사람은 아닐것 같은데요. 제가 다니는 직군은 적어도 그래요. 면접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커뮤니티에 알려진 사람이고, 면접후에 떨어져도 후에 어딘가에서 만날 사람이죠. 업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기본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프넨 진네만]

말을 상황 안가리고 내뱉는다고 다 같은 말이 됩니까
애초에 가족이랑 밥먹으러 나온 자리고 약식으로라도 면담을 가지는것도 아닌데 먼저 말을 걸었으면 용건부터 밝히는게 맞지 뭘 떠보고 앉았습니까?

[장비를정지합니다]

당연한 반응같음

[별이되어라짜샤]

그냥 본인이 싫으면 싫은거지 기준점이 어딨어

[루리웹-3970628219]

면접관은 오지랖, 구직자는 예민

[폰은정]

면접 저사람혼자봤으면 면접관이아니라 그회사 사장이었는듯

[llzweill]

면접관 본인이세요?

[이로]

저게 오지랖으로 보여요??

[새해첫날]

아니 안했으면 부르려고 했지~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

꺄아아아아앙

[갓겜히오스]

앗

[페로로로로로]

반전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赤愛]

미친 이거는 생각못했네 ㅋㅋㅋㅋ

[네오스페이시언 아쿠아돌핀]

선생님 잠깐만요

[ㅡㅡ1]

(다급)

[라젠드라]

나도 이 생각 했는데

[|몽쉘|]

그와중에 닉값...ㅋㅋㅋ

[눈에는눈이에는죽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생성기]

나도 이생각함 ㅋㅋㅋㅋㅋ

[꺫뗾]

거기 지원 안할거면 뭐 상관없는데
얘기나 하면서 떨어진 이유나 뭐 그런거라도 줏어듣는게 인생에 도움되지 않을까

[계왕o]

그런 태도를 가질 정도면 진작 합격하지 않았을까?

[오늘은외출하는날]

음...그래도 가족끼리 밥먹는 식당에서 그러는건 아니지

[계왕o]

아무도 그게 죽탱이 맞을 일이 아니란 말은 안했는데
그냥 그 상황에서 자신에게 최대한의 도움이 되는 태도를 찾는거에 그럴 정도면 진작 회사 합격했다는 얘긴데 왜 딴얘기함..

[계왕o]

이게 유게식 난독이구나 말이 통하질 않으니 해도 의미가 없어

[루리웹-5448346244]

지가 떨어트려놓고 취업했어요? 하면 좋은소리 나가진 않을거같은데

[꺫뗾]

아니 아니꼬운건 이해하겠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말걸었다고 죽탱이 때리는게 법은 아님

[루리웹-9542557016]

넌 남이랑 말좀 하고 살아라 ㅉㅉ

[오용수]

아니 빙빙 돌려말하지 말고
'거기서 어떻게든 인맥 만들고, 비리쳐서 뒷구멍으로 넣어달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해.

[THE·O]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걸 그렇게 말하는 것도 썻 좋은 화법은 아닌거같은데 ㅋㅋ

[오용수]

인터넷인데 뭘 그렇게 돌려말하냐 이 말이지
보는 사람 답답해서 돌아가시겠네

[Laple]

난 루리웹할때 내가 소수의견이다 싶으면 걍 댓이고 머고 안씀ㅋㅋ

[루리웹-9542557016]

실제 인사담당자한테 왜 떨어졌는지 물어보고 답얻을수있으면 개꿀인 상황을 말하고있는데
혼자 과대망상펼치네 ㅋㅋㅋ 극단적인 케이스 들먹이면 쿨해보임? 시니컬한척 오지게하네

[루리웹-6703832138]

이건 좀 엉뚱한 거 같은데?

떨어뜨린 사람 만날 일이 엥간하면 없긴 하겠지만 그걸 인맥 비리 뒷구멍으로 연결하는 건 심사가 많이 꼬이신 거 같음.

[오용수]

그럼 오붓하게 가족들이랑 식사하는데, 인생에 도움도 안될 넋두리를 들어줘야겠음?
근처 회사 구직 자리라도 알아봐준다면 모르겠는데, 비리까진 아니더라도 추천이나 업계 현황 알려줄 것도 아니면 적당히 잘라야지.

[변기가우변기]

남이 말걸면 죽탱이 날림?

[루리웹-9542557016]

이게 꿀인걸 모르는거면 니가 면접을 한번도 본적없거나 한번만 봤다는 소린데? 내가 보기엔 전자에 가까울듯ㅋ

[오용수]

피드백이 아니라 경험담인데
내가 그렇게 업종 바꿔본 적이 있는데 ㅈ같아서 하는 소리야

[Black-sarena]

세상 참 각박하네 ㅋㅋㅋㅋㅋㅋ모르는 사람에게 말걸면 쳐맞아야한다니

[오용수]

면접관은 아니고 상황도 비슷하다긴 뭐하지만, 일하다가 인맥타고 줄바꾸기 해본적 있다면 알텐데
그게 정상적인 경로는 아니라는걸

[루리웹-9542557016]

면접 본적없을듯 이게 인신공격임? 진짜 개백수였나보네 ㅈㅅㅈㅅ;

[오용수]

얘기가 엇갈렸네.

내가 태클 건 내용은 원댓자가 좀 직설적으로 말했으면 하는 거였지, 피드백은 받든 말든 상관안해.
저건 듣다가 내게 별로 득이 안되면 잘라버릴 수도 있는 사안이고, 옛날 생각나서 빡치기도 했음.

[루리12]

난독은 너고

[BOTRVT]

애초에 말이 되는 소수 의견을 쓰면 욕 먹을 일도 없다

[달빛의세레나데]

오올~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패버려도 되는게 우리나라 법이구나

[루리웹-6703832138]

취준생한테 있어서 면접에 대한 피드백이면 엥간해선 인생에 도움이 안되기가 힘들지 않음?

물론 인사담당자가 예의없었던 건 맞고 나라도 본문처럼 했을 거 같긴 하지만 저 상황에서 피드백을 받으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것 자체는 나쁜 게 아니잖음. 근데 그걸 비꼬고 있으니 엉뚱하고 심사가 꼬였다고 느껴지는 것.

[폰은정]

남이 말걸면 죽탱이맞는다니..
많이 맞고다녀서 생각이 그렇게 굳어진듯..

[폰은정]

진심 찐따냄새 심하다.
취업은 했어도 면접봐서하는게아니었을듯

[요리안네책]

저렇게 까지 기억해주는게 신기할따름

[Laple]

옳고 그름은 둘째치고 세상에 의미없는 의견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우터]

지원안해도 상관은 있지. 여튼 그 지원한 회사 업계에서 일하고 싶으니까 지원한거 아님?
그러면 넘어넘어 해서 알게 될수도 있고, 극 ㅔ아니라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서 사람 막대하다가 요상한데에서 일 꼬일수도 있음.

[畑ランコ]

면접 직후도 아니고 두 달이나 지났는데 그 답을 알기가 힘들지 않을까나?

[畑ランコ]

ㅇㅇ. 기분 나빠도 다른 데 취업했어요 하는 게 최선이지.

[멸망해라메갈리안]

애초에 적만들어서 좋을게 뭐있음
2달후에도 잠깐본 자기 기억해주는사람인데

[루리웹-5527398770]

옘병 부모님이랑 밥쳐먹고 있는데 피드백듣고 앉아있으리? ㅋㅋㅋㅋㅋ

[meltingpoint]

지나가도 어의 없어서.... 당신이 말한건 반박이 아니예요. “개꿀이란다 ㅋㅋㅋ 미친” 이게 어딜봐서 반박인가요? 반박이면 적어도 논리는 있어야죠.

[낄랄롤릴]

면접관 1명이 아니었으면 저 사람은 좋게 평가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떨군 걸수도 잇겠네 얼굴까지 기억하능거 보면
그래도 나같으면 떨군 사람한테 굳이 말걸지는 않을거같은데

[자이언트 로보]

얼굴까지 기억하고 인상이 좋았으면
신입사원 합격발표통지나 인사발령지를 더 유심히 보지 않았을까...
왜 합불여부를 본인에게 물어보지

[죄수번호-9282645739]

외부에서 면접관으로 왔던 걸 수도 있으니깐

[!1!1!!1!1!!1!]

한두명 면접 보는 것도 아닌데 그런것까지 누가 신경 쓰나요...
그냥 얼굴이 익어서 말 한 번 걸어본거겠죠.

[달이차오른다자자]

작업걸려던 거일수도있지

[루리웹-379472426]

1. 단순 기억에 남아서.
2. 합격자가 탈닌이 된 와중에, 실무쪽에서 '그 친구가 좋았었는데..' 란 말이 나올 경우.

[쩌리28호]

자기가 떨궜든 남이 떨궜든 그걸 떠나서
아직 취업 못한 상태라면 가족이나 친구가 물어봐도 스트레스 받았을 질문을
한 번 봤던게 다인 남이 물어본거 자체가 주제넘는 짓이죠.

[아우터]

실무면접이라서 외부실무자가 나왔을수도 있지.

[멸망해라메갈리안]

2달후에도 기억한다는건 상당히 인상깊다는소리인데 쩝

[SinusTympani]

저런식으로 대응했으니 잘 떨어뜨렸다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오늘은외출하는날]

당연한거지 지가 뭐라고 아는척임 ?

[젖으로시작하여젖으로끝나는]

ㅋㅋㅋ 약올리는건가....사이코 새기네

[루리웹-3525338023]

면접관이 면접볼때는 좀 윗사람처럼대해도 이해하지만 그기분을 밖으로까지 끌고나오면 안되지

[루리웹-7035572761]

식전부터 재수없게 시비야?

[퍽퍽해]

엿먹으라는데 기분좋은게 이상하지

[세이쿤]

약올리는거지
게다가 가족 다 모여있는데서 그러면 망신 주는거고

[타일러봤자]

취준생은 상대방 기억도 못하는데 굳이 떨어뜨린 회사 놈이 지 기억력 좋다고 와서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취준생이 예민한건 당연한거지 먼저 알아봤다면 몰라도 상대가 누군지 기억도 못하는데 굳이 그 기억을 왜 끄집어 내냐

[아사쿠라료코]

떨어진 애한테 왜 말을 검 ㅅㅂ ㅋㅋㅋㅋ

[루리웹-1922265914]

딱봐도 여자면접자한테 직접여 볼려고 말 걸어봄

[이불킥3년각]

이거다

[Lime Leaf]

모든 의문이 풀렸다.

[기브&테이크]

제일 설득력있네

[오늘도 열심히!]

진짜 이게 아니면 왜 말 걸엇는지 몰겟음

[타일러봤자]

야 이거면 그냥 모든 상황이 납득 가능해진다

[달이차오른다자자]

작.업 나도 동감

[해쨍이]

가족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