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방) 유저를 너무 믿은 게임회사

[하찮은 참배객]

닌텐도 DS 게임

'메이드 인 오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중 하나로 유저가 직접 미니게임을 만들어

세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물론, 당연하게도 유저들은 닌텐도의 믿음을 배신하고

이 건전한 게임을 순식간에 야겜 메이커로 만들어버렸다.

[altrise]

야겜으로 만들었으면 건전한 작품이 쏟아졌을것.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중간에 위험한게 껴잇다 ㄷㄷ

[바삭바삭새우튀김]

그래도 위대한 애슐리님이 등장한 갓겜

[드로리안]

중간에 맑은날이..

[삼각라인]

[삼각라인]

[왜날뾁에올인]

유저한테 자유를 주려면 큰 책임이 따른다....

[마슈의마슈멜로]

어차피 닌텐도도 내면 저런 놈들 나올 거 예상했을 걸

[마슈의마슈멜로]

저 놈들 흑역사가 얼마나 쩌는데

[나니아니르]

의도하지않은 어둠의 닌텐도

[백수히키팀장]

와 햇살 속의 리얼!

[모가미 시즈카]

햇살의 게임이...

후속은 개발은 하는데 아직도 기약 없음이라지

[telezombie]

별게 다 있네

[타개비]

오히려 닌텐도가 유저가 저럴 거라는걸 믿은거 아님? 덕분에 더 팔렸을것 같은데?

[떢뽂이]

이게 어쩌면 수요 아닐까
비슷한 겜 안나오나
물론 야겜 아닌척 하고 내놔야함

[A:mon]

그와중에 저 슈레기 터치로 그림 너무 잘 그려

[프렌치또스뜨]

보통 PC겜에 이런거주면 토마스로 정점찍던데, 닌텐도는 유저성향이 다른가?

[Timber Wolf]

3다수 시절에 유져들이 불건전한 매세지를 만든다고
그림을 그려 닌텐도 유져끼리 SNS처럼 소통할 수 있던 닌텐도 메모도 저런 사람들 땜에 공지띄우고 기능 삭제함 ㅋㅋㅋㅋㅋ

[Timber Wolf]

그런대 사실...
그때 그림장인들 좀... 쩔었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