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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재료는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복어는 도대체 어떻게 식재가 된 걸까 진짜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죽어가면서 먹은 건가
"야 이놈 먹으니까 죽음 ㅋㅋ" "야 이놈 피묻은 부분 먹으니까 죽음 ㅋㅋ" "야 이놈 알 먹으니까 죽음 ㅋㅋ"
전에 유게이가 말하길 수많은 개들을 희생시켜서 먹을수 있게 됬다고 하더라
역시 하청의 달인 좇간이야.
보통 아이고오 이거 버릴수도없고 하다가 먹게되는일이 많음
반대 아닐까요? 단순히 독약으로 쓰였는데 일부는 먹었는데 안죽으니깐 먹고 안죽는 분위를 먹기 시작한걸 수 있죠 우리나라에 독약으로 고추가 들어온거 처럼요 정작 우리나라에서 고추 먹고 죽은 사람은 한명 뿐이라고 하더군요
밀크커피도 뭔가 신기함 먹으면 이상한 맛 나는 콩을 굳이 태운다음에 즙을 짜낼 생각을 하고 다른 동물의 젖을 먹을 생각을 하더니 그 둘을 합칠 생각을 함
난 애초에 인간이 밥을 먹게 된 과정도 궁금해... 벼에서 쌀을 수확해서 물에 불려서 쪄가지고 밥을 짓는다. 라는 과정이 도대체 어떻게 도출이 된걸까?
그러다 훅감
홍어를 잡고 배에 방치해서 썩은걸 가난한 사람이 먹었다는게 정설
좀 있음 죽겟군
먹지말라고 독 품고있는데 독 제거하고 먹음
"야 이놈 먹으니까 죽음 ㅋㅋ" "야 이놈 피묻은 부분 먹으니까 죽음 ㅋㅋ" "야 이놈 알 먹으니까 죽음 ㅋㅋ"
다른 식재료는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복어는 도대체 어떻게 식재가 된 걸까 진짜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죽어가면서 먹은 건가
orez
전에 유게이가 말하길 수많은 개들을 희생시켜서 먹을수 있게 됬다고 하더라
유우타짱사랑해
역시 하청의 달인 좇간이야.
생각보다 쉽지않아??그냥 "아 난 살만 먹을거임 ㅎ" 하는애가 먹다가 다른애가 " ????너 그거먹엇는데 왜안뒤짐?" 해서 "?? 이거 여기먹엇는데 나 멀쩡한데?" 햇다가 그런가..?해서 먹게된거 아냐?
개새퀴들이 냄새은 잘맡은데 독냄새 못맡나봐?
orez
반대 아닐까요? 단순히 독약으로 쓰였는데 일부는 먹었는데 안죽으니깐 먹고 안죽는 분위를 먹기 시작한걸 수 있죠 우리나라에 독약으로 고추가 들어온거 처럼요 정작 우리나라에서 고추 먹고 죽은 사람은 한명 뿐이라고 하더군요
뭐지, 고추 100개를 한꺼번에 쌈싸먹기라도 했나..
죄인이나 노예 같은거에 실험하면서 알아내지 않았을까 둘다 기원전부터 존재했으니깐
가장 처음에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 때 이야기니깐요 맵다는게 원래는 고통을 느끼는거니 당시에는 매운 음식이 없었을테니 쇼크사일 수도 있죠 뭐 덕분에 효과가 입증되서 우리나라에 들어온거겠지만요
고양이라면 시키지 않아도 골라 먹을거 같은 느낌이...
남자들이 이거먹고 사는놈은 지젼 마쵸임ㅋ 해서 한마리로 나눠먹다가 한놈만 살아서?
뭔가 복어를 먹는 생물을 보고 따라한거겠지 대부분의 독초는 야생동물이 안먹으면 독초 먹으면 식용 이런식으로 구분했으니
독있는거 감별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던데 혀에 몃분 올려두고 혀가 찌릿하면 독있다던가? 그래도 잘못하면 죽겠지만..
됐
돼지나 개같은 가축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복어따위보다 삭힌 홍어를 먹게된 과정이 더 궁금해
루리웹-8886961470
보통 아이고오 이거 버릴수도없고 하다가 먹게되는일이 많음
루리웹-8886961470
홍어를 잡고 배에 방치해서 썩은걸 가난한 사람이 먹었다는게 정설
ㅇㅇ 실제로 냉장고 보급전에는....
+잊고있다가 생각나서 보니 묘한게 있어서 먹어봄
보통 발효 음식 유래들은 잊고 있었거나 장거리 이동하다 만들어진게 많더라
ㅇㅇ 몇몇 유럽 쪽 요리도 식민지시절 노예들이 고향에서 먹던 요리법대로 윗사람이 안먹고 버리는걸로 만드는 거 보고 탄생한거 있음.
루왁커피도 식민지배 당하면서 커피 수탈당해서 먹을게 없어서 고양이똥커피라도 먹은건데 별미라며 그것조차 빼앗겼다고 어디서 줏어들음
발효나 숙성된 음식은 다 똑같은데
썩기 직전인걸 먹었는데 풍미가 뭔가 다르네한거
비슷하게 중국취두부
개나 고양이 쥐들이 먹는거 보고 먹었겠지
난 애초에 인간이 밥을 먹게 된 과정도 궁금해... 벼에서 쌀을 수확해서 물에 불려서 쪄가지고 밥을 짓는다. 라는 과정이 도대체 어떻게 도출이 된걸까?
루리의 군자
밀크커피도 뭔가 신기함 먹으면 이상한 맛 나는 콩을 굳이 태운다음에 즙을 짜낼 생각을 하고 다른 동물의 젖을 먹을 생각을 하더니 그 둘을 합칠 생각을 함
"곡식을 태우고 우려낸 즙에 짐승의 젖을 섞었는데 먹어볼래?" 하면 다들 기겁할듯
화식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하게됐을듯 그냥 구우면 타니까 물에 끓여먹으며 발전했겠지
우연히 물에불린 쌀을 먹어본게 아닐까 - 불린쌀을 좀 따뜻하게 먹고싶음 끓인물로 불림 - 수분이많아서 쪄봄 - 앙 존맛
의외로 신석기만 가도 벼농사 증거가 있어서...
콩은 다른 동물이 먹고 활기차게 뛰는거 보고 인간도 손대기 시작했다는게 정설아님?
커피는 원래 생콩 먹던 거 수출하니까 다른데서 재배할거 막으려고 태운게 시작임
첨에는 가루를 내거나 물을 반죽해서 죽이나 떡처럼 먹던 녀석들을 죽해먹다가 물을 적게 넣어서 밥이 되지 않았을가?
커피는 커피학 공부하면 써있는데 짐승들이 먹으면 기분 좋아해서 먹어보니 잠이. 안오고 해서 수도원에서 먹기 시작함. 그러다 외국에 팔게 되서 종자인 씨앗을 그대로 팔면 거기서 자라버리니 볶아서 수출하다 그렇게 된것! 이 였던거 같앙
초콜릿도 열나게 쓴 건데 설탕넣고 우유넣고 해서 달게 만든 거
근데 복어 잘 먹는 사람들은 복어독도 조금씩 먹을수 있다던데
뭐라더라 톡 쏘는 그 느낌이 좋다던가 식객인가 만화에서 읽은거같은데
파테/그랑오데르
그러다 훅감
식객에서 그거 나와서 괜히 그 내용 넣어서 횟집에서 복어알좀 달라고 해서 화딱지 난다는 글이 있었지 복어독이 내성이 안 생기는 독이라 몸밖으로 잘 배출되길 기도해야하데 뭐야 괜찮네 ㅋㅋ 하면서 조금씩 늘려 먹다 결국 뒈짓한다고
그냥 과장된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식객 나온 당시면 몰라도 요즘은 양식이 훨씬 많아서 애초에 독이 있지도 않음
복어독은... 즉사독이라 아직까지 해독제도 없고 해독제를 만든다해도 사실 중독되면 이미 늦음. 인간이 면역될 수 있는 독이 아님
복어 : 아니 시발 천적들 피할려고 독도 존나 쌘걸로 몸에 키웠는데 이 ㅁㅊㄴ들은 우릴 기어코 먹더라구요
해파리:낄낄 독만들겠다고 우리 먹더니 꼴 좋다
고양이한테 먹여봤겠지
사약으로 쓰다 먹었다는 썰이 있던데
난 루왁이 제일 궁금해 시벌
당시 커피는 존나 비쌌고, 노예들은 커피농사만 짓고 그 결과물 맛은 못 봄. 고양이에게 먹인뒤 고양이 뱃속에 넣어 빼돌려 집에서 똥싸게 만들고 그거 우려 마셨다는 썰이 있더라.
위키피디아피셜로 네덜란드인들이 자기네들 식민지 인도네시아에서 커피 플랜테이션 농업을 했는데, 부려먹히던 인도네시아인들이 자기네들도 커피를 한번 마셔보고 싶었던 나머지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 먹고 싼 똥에서 커피콩만 골라내서 커피를 끓였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네덜란드 고용주?들한테까지 퍼진게 시초라고 함
ㅋㅋㅋ
복어만 해당되는게 아니지 현재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독성이 있는 식재료들은 수 많은 희생자들 덕분에 지금 먹을수 있는거지
나무위키에는 사람이 직접 먹은게 아니라 동물한테 먹여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을거라는데
하필 일본에서 복어 식용을 했던걸 보면 뇌피셜로 복어 먹으면 죽는걸 알다가 독살을 위해서 정성껏 발라서 주니 안죽는 사람을 보고 이거저거 먹여본 끝에 알았을거 같다는말을 했는데 그럴듯
옆에서 누가 먹다 죽는 걸 보고 따라 먹었을 것 같진 않은데... 오히려 복어 먹으면 죽는 걸 알고 다른 사람 죽이려고 줬는데 안 죽으니 독 없는 부위를 알게 된 게 아닐지..
??? : 돌겠네 진짜
음모 노출 강등
ㅗ
동물실험 해봤겠지 뭐
독이니까 해수구제용으로 썼는데 안뒤진놈이 있었고...
오우 저런...
저 수많은 시행 착오의 끄트머리에 독이 있는 내장만 쏙 빼서 먹은놈은 뭔 생각이었을까
제일궁금한게 맨처음 우유먹을생각한놈은 어떤인간일까?
배고프니까 먹기시작했겠지. 사람도 젖을먹으니까
이거 페이지 순서 원래 이랬던가?
먹으면 죽으니까 기본적으로는 안먹는데 내장 쪼금, 피 쪼금 이런식으로 조금씩 먹고 배탈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살만 먹으면 된다는걸 알고 주변에 알려줬겠지? 원시인이 주변환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은 현대인이 평생 학습하는것 이상의 용량이라고 하니까 본문보다는 훨씬 똑똑하게 알아냈을듯
근데 복어독은 소량이라도 섭취햇다간 바로 천국으로 사출당해.
치사율은 의외로 5할 정도인걸로 알고 있음. 독이 가장 강해지는 산란기에 그정도고 겨울 복어를 살짝 맛만 보는 정도로는 안죽을걸?
그와중에 독 다 걸러내놓고 독 있는 부분만 쳐먹은 놈
이 때도 동물 실험은 가능했을 것 같은데 새 모이로, 개 먹이로 줘봤는데 안 먹고 기피하는 부위는 버렸을 것 같다.
동물실험은 인류가 가축을 기른이후부터 시작함 기원전에도 독을 이용해서 사냥을 했는데 그때 사람을 무슨 이세계엘프로 묘사해놓네
결론 : 문명은 숫컷들의 목숨을 대가로 쌓아올려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