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행사하겠다구? 쿠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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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해서"라는 대답을 회피하는데 성공했군
팩트 국기에대한 경례나 예식 상황이 아니라 국회의원 연설에서 일어난거다
때려 치고 싶은거 붙잡고 잇는거라 꼬우면 어쩔건데 시전하는거
공식예식자리도 아니고 황교X 나 나X원 연설자리임
없었으면 나라 진작 망했음
웃긴게.. 진짜 본연의 책임 이상으로 임무를 수행, ㅂㅅ 정치가들이 정치적 욕심으로 출병해서 함대 다 말아 드실때... 진짜 혼자서 하드 캐리 다하고, 적 세력이 국경에 쥐고 있는 요새도 과거 6번 침공 실패, 수천만명 되짓한걸 7번째 0 희생자로 함락시켜 버림. 거기서 끝났어야 하는데, 정치가들이 자기들 지지도 떨어지고 있고, 전쟁에서 승리하면 지지도 올라갈거 같다는 이유로 3천만명 (3천명 아님.. 우주라서 스케일이 큼) 파명했다가, 2천만명 되짓... 국가 완전 폭삭 망할 상황까지 가는데, 그럼에도 저양반 하나 하드캐리로 적군 = 제국군들이 공격을 제대로 못하는데... 발암 걸리는게, 그렇게 지켜주고 있으니 (물론 뒷공작은 있었지만) 국가내 권력좀 잡았다는 생퀴들이, 가끔 저런 짓을 했었던거 때문에 + 나중에 정치로 돌아서서 권력 잡고 자기들 위헙하면 어떨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참고로 저양반은 정치 욕심 1도 없고, 걍 빨리 때려치고 연금으로 놀고 먹는게 소원인 인간임) 전선에서 끌어내서 의미도 없는 청문회... ㄱㄱ... 그리고 그 청문회 받느라 전선을 비운사이.. 적군 대규모 침공하자 청문회 하던 높은 놈들은 그제서야 벌벌떨면서 저 양반에게 전선 복귀 지시 및 이길수 있겠느냐 우디르급 태도 변경... ...........썩은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우리네 과거 유사민주주의 시절의 많은 부분과 겹치는 소설임..
저 인간 하나의 능력으로 원래 개박살 나고 일방적으로 털릴 전쟁이 저 인간 죽을 때까지 승부가 안남
일갈하는 애는 크리스티안 "대령" 앉아있는애는 양 웬리 "준장" 대령이장군한테 하대 하고 있는거임. 근데 원작에서는 같은 계급인 장년나이의 이름 모를 아저씨가 저 대사를 해서 위화감이 없음.
저 장면만 보면 개념없다고 할수 있는데. 사실 저 장면은 극우파 정치인이 위령제에서 연설하다가 감격에 겨워서 열변을 토하니까 청중들이 같이 기립해서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는 장면임. 그러니까 안일어나도 문제될거 없는 장면임. 집단 광기의 현장에서 혼자 냉정을 유지하는 장면이니까.
식순에서 기립해야할 상황이 아님. 그냥 다들 분위기에 취해서 일어난거지. 그러니 자유 맞다.
"발기해서"라는 대답을 회피하는데 성공했군
너 이 ㅅㅋ 영창
그럼 책임을 지면 되는군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지구는아파요
안돼 제발 그것만은!!
근데 저거 하극상이라메.
청새리상어
때려 치고 싶은거 붙잡고 잇는거라 꼬우면 어쩔건데 시전하는거
따지는 놈이 부하
생각해보니 양웬리한테 반말 깔 정도로 높은 군인이 있나? 쟤가 대장 아님?
아니 양웬리 원수네....
저 시점에선 원수 아니긴 함.
청새리상어
일갈하는 애는 크리스티안 "대령" 앉아있는애는 양 웬리 "준장" 대령이장군한테 하대 하고 있는거임. 근데 원작에서는 같은 계급인 장년나이의 이름 모를 아저씨가 저 대사를 해서 위화감이 없음.
양웬리: 시바 거길 파고들다니
은하영웅?
은영전 리메이크판 ㅇㅇ
저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 보는게 맛다
시엘라
저 양반이 그렇게 능력이 좋음?
떼껄
없었으면 나라 진작 망했음
개쩜...
떼껄
저 인간 하나의 능력으로 원래 개박살 나고 일방적으로 털릴 전쟁이 저 인간 죽을 때까지 승부가 안남
은영전 후반부만 해도 양웬리가 은하 제국 장성들을 줄줄이 초상보냄. 전쟁으로 패망하는 나라도 저런 경이적인 장성 전사율이 안나옴.
CHRESS
ㅋㅋㅋㅋㅋㅋ
연합의 영웅급
방종은 우국기사단
코르파니피나
공식예식자리도 아니고 황교X 나 나X원 연설자리임
개국공신 절반 이상을 발할라로 보내버림ㅋㅋㅋㅋㅋ
코르파니피나
식순에서 기립해야할 상황이 아님. 그냥 다들 분위기에 취해서 일어난거지. 그러니 자유 맞다.
떼껄
웃긴게.. 진짜 본연의 책임 이상으로 임무를 수행, ㅂㅅ 정치가들이 정치적 욕심으로 출병해서 함대 다 말아 드실때... 진짜 혼자서 하드 캐리 다하고, 적 세력이 국경에 쥐고 있는 요새도 과거 6번 침공 실패, 수천만명 되짓한걸 7번째 0 희생자로 함락시켜 버림. 거기서 끝났어야 하는데, 정치가들이 자기들 지지도 떨어지고 있고, 전쟁에서 승리하면 지지도 올라갈거 같다는 이유로 3천만명 (3천명 아님.. 우주라서 스케일이 큼) 파명했다가, 2천만명 되짓... 국가 완전 폭삭 망할 상황까지 가는데, 그럼에도 저양반 하나 하드캐리로 적군 = 제국군들이 공격을 제대로 못하는데... 발암 걸리는게, 그렇게 지켜주고 있으니 (물론 뒷공작은 있었지만) 국가내 권력좀 잡았다는 생퀴들이, 가끔 저런 짓을 했었던거 때문에 + 나중에 정치로 돌아서서 권력 잡고 자기들 위헙하면 어떨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참고로 저양반은 정치 욕심 1도 없고, 걍 빨리 때려치고 연금으로 놀고 먹는게 소원인 인간임) 전선에서 끌어내서 의미도 없는 청문회... ㄱㄱ... 그리고 그 청문회 받느라 전선을 비운사이.. 적군 대규모 침공하자 청문회 하던 높은 놈들은 그제서야 벌벌떨면서 저 양반에게 전선 복귀 지시 및 이길수 있겠느냐 우디르급 태도 변경... ...........썩은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우리네 과거 유사민주주의 시절의 많은 부분과 겹치는 소설임..
은영전 세계관 최강자임 작중 암만 물량차이가 나건 버텨내고 조금이라도 빈틈보이면 개쳐바를지언정 한번도 자기탓으로는 진적이 없는 불패의 명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질문은 예상못했나보네
저게 그 고문관인가 그거냐
엘 파실만 아니었어도 빼박
근데 쟤가 더 고참이고 업적이 이순신장군급 전쟁 영웅인가 그렇지않나
옷 벗기기를 바라고, 옷 벗기면 좋아라 할 사람이긴하죠.
팩트 국기에대한 경례나 예식 상황이 아니라 국회의원 연설에서 일어난거다
심지어 ㅂㅅ같은 해당 전투 때문에 자기 친구 죽고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는 미망인이 되버림...
아 집에 틀딱기사단 쳐들어 오는 게 저거 때문이던가?
저거 살인자 논리 아니냐 ㅋㅋㅋ 삐끗하면 큰일나겠는데
제국군 : 악마같은 장성연쇄살인마 맛워용!!!
짤만보면 그런데 실은 이순신급 전쟁영웅 장성이 부패정치인 개헛소리하는 거에 얼탱이 없어서 꼬우면 자르시던지 시행하는거에 대령쯤 되는 틀딱이 저지랄하는 거임.
이거만 보면 고문관같은데 째한텐 윗대가리들이 죄다 고문관임
양웬리?
진짜 양웬리네 홀리쉿
애초에 역사 공부 공짜로 하려고 입대한거라 얼른 때려치고 싶었을듯 ㅎㅎ
의무복무 마지막 달인가 엘 파실이 터지는 바람에 강제로 장기루트를 탐ㅋㅋㅋㅋㅋㅋㅋ
???:자네 군에 적성이 있는걸? 장기해야지 ^^
경비함대 사령관이 민간인 보호 및 대피임무 방기하고 빤쓰런하다 제국군에 잡힌거 짬시키려고 대대적으로 방송태우고 사실상의 2계급 특진까지 시킨건데 이게 이후로도 동맹이 사고치다시피 전투지고나서 양이 한말대로 됐다고 직속상관이 챙겨줘서 진급은 꼬박꼬박 하면서 대령까지 갔다가 나중에는 진언하는게 계속 빠꾸먹으니까 결국 함교에서 한창 전투중에 낮잠이나 자는데 그따만큼은 그 상관도 기가차서 지금 함대로 준장달아주고 내쳐버림ㅋㅋ
저거 따지는놈 개쓰레기잖어
근데 저러다가 우국기사단인가 한테 테로당하자나 ㅋㅋ
저 때 양은 연금이 모자라서 퇴역할 생각 없지 않음? 아... 생각은 가득했겠지 ㅋㅋ 퇴역 노래는 이젤론 먹고 나서 불렀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 장면 제일 웃긴점은 양이 계급이 더 높았던거 같음.
원작에선 같은 계급의 나이 많은 다른 장성이 지1랄 튼거라 딱히 위화감 없었음. 퇴역은... 자유행성동맹의 의무복무기간을 잘 모르겠는데, 이제르론 함락 시킨담에 퇴역원 제출하려고 햇다가 시토레 원수가 이제막 설립된 13함대는 어쩌려고? 하니까 한풀 꺾였던거 같음
저 장면만 보면 고문관 같은데 전체 내용보면 트류니히트(군면제, 주전파)가 아스테이트 성계 전사자 추몰식(양원수 아니었음 전멸) 헛소리 연설하고, 거기 참석한 군인들은 '오옹' 하면서 환호하고 하도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에 양원수(저땐 소장)가 걍 팔짱껴버린거임. 그리고는 쪼잔하게 밤중에 우국기사단(정갤 폭도)를 보내 테러하려 함. 그리고 저 성계전투서 진 원인중 하나가 트류니히트 말 잘듣는 지 무능한 파벌들 보냈다가 저 사단 난거임.
그나마 나은놈이 양웬리네 사령관일정도 본편이고 외전이고 막싸움 좀 하는거빼면 상황판단이 개판인데 그게 제일 나을정도라...
???: 하급 장교가 트뤼니히트 의원 연설에서 기립을 안해 지적했는데 이거 꼰대인가요?
저때 양은 이미 장성 아님?
사실은 대령이 준장에게 왜 안일어나냐고 한거
원래는 동계급 무명 엑스트라가 한 말인데 쟤를 당겨쓴거라 그럼 저 대령놈 원래는 한참 나중에 나와야 하는데 쓸데없는 엑스트라 정리겸해서 나중에 관사습격까지 쟤가 다 하게되서 출연이 늘었지
역시 군국주의국가 일본
(씨바 ㄲㅊ 서있다고...)
양웬리면 저래도 됨
저 장면만 보면 개념없다고 할수 있는데. 사실 저 장면은 극우파 정치인이 위령제에서 연설하다가 감격에 겨워서 열변을 토하니까 청중들이 같이 기립해서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는 장면임. 그러니까 안일어나도 문제될거 없는 장면임. 집단 광기의 현장에서 혼자 냉정을 유지하는 장면이니까.
자유행성동맹은 사실 민주주의라기보다는 구일본군들이 지배하는 군국주의나 다름 없는 곳이라
군국주의랑은 좀 거리 있지 않음?? 중우정치 표현한 국가라..
볼땐 몰랐는데 다시보니까 양웬리는 준장이고 저놈은 대령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꼰대 대령 쉐키가 젊어보인다고 준장한테 꼰대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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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면이 현실로 치면 괴벨스가 우리는 이길수 있다 하일 히틀러 거리는 상황에서 ㅈ까 시전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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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책임은 이미 차고 넘칠만큼 선불로 지급한 상황...
극우 정치인이 전쟁옹호 연설하고 전쟁영웅한테 기립박수치라고 강요하는중
어째서 일어서지 않지??? 뭔소리야 띠팔 짜증나게~
왜 저부분을 각색을 못해서 안달이 난걸까.. 옛날거도 아예 딴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역짤린 말년의 패깈ㅋㅋㅋㅋ
자유로운 나라라고해서 개개인에게 무한한 자유권한이 있는게 아닐텐데요.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자유의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