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 캐리건의 상큼한 강렬함만 남았지
짐가어서는 뭐 그냥... 기억에도 안남았음 그러려니 했지
나는 오히려
마지막에
준비됬어 카우보이 - 언제든지 이장면이 오히려 어색했음
무슨 일본 애니매이션인줄,,
물론 스타의 주인공이자 2부터 죽도록 구른 이둘을 아름답고 깔끔하게 퇴장시키깅에 최적의 엔딩인건 맞지만
그 최적의 엔딩을 위한 무리수라고 생각했거든
모든 운명을 짊어지고 젤나가 된 캐리건의 희생을 반감시키도 하고
싶어서 밈이 될꺼면 오히려 이쪽이 밈에 되지 않을까 싶었음
나도 의외로 아무렇지 않게했었음 큰 애정이 없어서 그랬나;
난 케리건 얼굴이나 보여주고 갔으면 싶었는데
희생이 희생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