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반도는 호랑이 표범 늑대가 존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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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의 쿠팡맨들은 뉴비였군요;
이거 그거군요. 데스스트랜딩 동양모드
장돌뱅이들이 싸움 잘한다는 얘기 있었다던데 저걸 보니 납득간다
데스스트랜딩이네
By 히데오 코지마
힘도 좋고. 보부상끼리 단결도 잘되서. 나중에 고종이 자기 친위세력 만드는데 동원했지 ㅇㅇ
저렇게 힘 좋다보니 한반도 최초의 정치깡패로 이용당함
저러니 독립협회 뚜까패니까 바로 해산하지 ㅋㅋ
호랑이든 멧돼지든 덩치큰 놈들한테는 안덤비기 때문에 저 봇짐까지 포함해서 한 덩어리로 보고 쉽게 못 덤벼서 목숨부지했던건지도
저걸 지고 산을 넘어다니는 하체에서 나오는 힘 계단쟁이 조커는 명함도 못내밀듯
데스스트랜딩이네
두번째 분 표정 왜이리 귀여움ㅋㅋㅋ
코지마의 쿠팡맨들은 뉴비였군요;
장돌뱅이들이 싸움 잘한다는 얘기 있었다던데 저걸 보니 납득간다
특히 옹기장수들 중에는 천주교쪽에서 탄압 피해 숨어든 사람들도 많아서 리얼루다가 생존왕임
모태솔로
저걸 지고 산을 넘어다니는 하체에서 나오는 힘 계단쟁이 조커는 명함도 못내밀듯
뱃사공에겐 멱살 잡히면 죽고 나무꾼에겐 주먹으로 맞으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거 그거군요. 데스스트랜딩 동양모드
By 히데오 코지마
저러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스쿼트 아님?
저러니 독립협회 뚜까패니까 바로 해산하지 ㅋㅋ
힘도 좋고. 보부상끼리 단결도 잘되서. 나중에 고종이 자기 친위세력 만드는데 동원했지 ㅇㅇ
참고로 동학농민들이랑 싸우기도 함
대수 수투란대
저렇게 힘 좋다보니 한반도 최초의 정치깡패로 이용당함
황국협회...
호랑이도 저거보면 도망가겠다
와 조선스트랜딩
메밀꽃 필 무렵인가 소설에서 보부상들 쌈 잘한다는 묘사 있던거같은데 신체 스팩보니 납득이 가는굼
동이 뺨을 갈겨버리던가
코지마 내한오면 이짤 보여줘야된다
몸 말라보이는데 힘이 장사네
저런거 가지고 다니면 멧돼지도 엄청 꼬였을텐데 ㄷㄷ
근데 옹기란게 안깨지면 몇십년이고 쓰는 물건인데 저거 팔아서 먹고 살수 있을까? 하나에 얼마 하길래...
안깨지면 그런거고 잘 깨지지 않았을깡
석전때 하다보면 깨지겠지
석전이 조선의 보이지 않는 손이었나...
안 깨지고 몇십년 쓰는 물건이면 비싸지 않을까?
조선시대 보부상이 데스스트랜딩에 등장했으면 빠요엔이네 ㅋㅋ
저걸 메고 마을사이를 걸어다녔다고? ㅎㄷㄷ
과적의 나라 ㄷ
저기는 비가 오든 안오든 BT만큼 무서운 호랭이들이 나오니까
호랑이든 멧돼지든 덩치큰 놈들한테는 안덤비기 때문에 저 봇짐까지 포함해서 한 덩어리로 보고 쉽게 못 덤벼서 목숨부지했던건지도
저런짐 버틸 체력인데 저거 벗어버리면 맨주먹으로 호랭이 대굴빡 깨지는거 아이니?
......조상님들 밥먹는게 장난아니게 머슴밥 드시든데 저게 다 저거 때문이었구만....
구한말에 저러고 서울 부산을 반나절 만에 주파한 인간도 있음
?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나??
고종과 한 보부상(이용익)과 한 대담인데 서울 전주를 10 시간도 안 되서 주파했다고함 아마 서울 부산코스는 뻥이 좀 섞인 모양임
저런 체력이 있으니까 정부의 용역깡패노릇도 했던거임
코지마 쿠팡맨도 엑소스컬 차고 다니는데 그것도 없이 저걸 다 나르네
필사조난必死遭難
현대인이 기계 없이 깡으로 농사 지으면 그건 된다고 보는데 조선 시대 보부상은 뭔가 인간 스펙을 벗어난 것 같더라. 훗날 미군이 a특공대라 부르는 군번 없는 분들도 뭔 ㅅㅂ 500고지 700고지 이런데를 120mm 뭐 이런 포탄 서너발 짊어지고 올라가는데 우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