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리아의 라피타이의 왕 익시온은 아내의 집안에 돈을 지불하기 싫다(결혼하면 남자가 아내의 집안에 돈을 내는 풍습이 있었음)며 장인을 불로 태워 죽인 죄(?!)로 손가락질 받으며 몹쓸 놈이라고 사람들이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왕따 당하며 비참하게 살고 있었음.
제우스는 이런 익시온을 보고 이번 딱 한번만 용서해줄테니 다시는 그런 몹쓸 짓을 하지 말라며 훈계하고는 천상에 데려가 신들의 연회에 참석시켜줌.
근데 이 익시온 이 미친.놈은 무려 주신의 아내 헤라를 보고 흑심을 품음.
헤라를 유혹하면서 존나 꼬리치고, 이후 지상으로 내려가 "헤라님이 나를 총애함"이라며 동네방네 헛소문 퍼트리다 제우스와 헤라의 분노를 삼.
제우스는 익시온을 속일 목적으로 구름으로 헤라의 형상을 만들어 익시온에게 보내고, 이 구름이 익시온과 ㅅㅅ를 해서 낳은게 켄타우로스족임. 참고로 이 켄타우로스들도 조상인 익시온처럼 성욕이 미쳐날뛰는걸로 유명하다고 함. (이래서 맨 위 짤방으로 켄타우로스 가져다 놓음)
훗날 익시온이 죽은 이후에는 타르타로스에서 불타는 바퀴에 묶여 영원토록 굴러다니며 고통받고 있다고 함.
참고로 이 이야기의 반전은 익시온의 아내도 제우스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거.
불꽃 NTR배틀
진짜 저놈이 노빠꾸 최강자지, 올림푸스에 불려와서 헤라를 ㄱㄱ할 생각을 해
존나 ㅅ발 상하관계네
헤라 : 라고 써라 헤르메스
제우스:니가 내 아내에 ↗면 나 역시 니 아내에게 꼴리리라.
하지만 난 돼고 넌 안돼.
그리스 신화에서는 좀 다르게 태어난 특수개체인 케이론 빼고 다 망나니 야생마들임
어지간한 판타지 작품 보면 켄타우로스 존나 고고한 종족인척 하던데 씹쓰레기 였네 ㅋㅋㅋ
크레토스, 스파르타의 유령이여 당신은 역시 틀리지 않았습니다.
최강자지 ㅇㅈ
존나 ㅅ발 상하관계네
ㅈㅈ가 끝내준다고 너무 방심하는것 아닌가 난 제우스다. 나와 네놈의 관계는 완벽한 상하관계....
불꽃 NTR배틀
진짜 저놈이 노빠꾸 최강자지, 올림푸스에 불려와서 헤라를 ㄱㄱ할 생각을 해
간근육호븃
최강자지 ㅇㅈ
지 아들로 국 끓이고 신한테 먹이려 한 새끼도 있는데
크레토스, 스파르타의 유령이여 당신은 역시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럼 익시온 사가는 ntr 사가인가
제우스:니가 내 아내에 ↗면 나 역시 니 아내에게 꼴리리라.
으아악 아니야
하지만 난 돼고 넌 안돼.
꼬우면 니도 신 하든가
스와핑을 하지
하와이안피자
???:사슴 박는다
하와이안피자
야 사슴.
하와이안피자
노루 약해요
(피울)넣는다
소설 켄타우로스의 마을이 고증 잘 지킨거구나
구름이 애를 낳았어.?!?!
어지간한 판타지 작품 보면 켄타우로스 존나 고고한 종족인척 하던데 씹쓰레기 였네 ㅋㅋㅋ
토네르
그리스 신화에서는 좀 다르게 태어난 특수개체인 케이론 빼고 다 망나니 야생마들임
케이론이 켄타우로스 중 제일 비중이 커서 그래 보였던 거지 실제 켄타우로스는 망나니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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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on
헤라 : 라고 써라 헤르메스
50on
실제로 외모만 보면 발정하던 제우스가 여러번 빠구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빌다시피 구애와 청혼을 한 여신이 헤라.
사실 이 모든건 익시온의 아내를 강’간하기 위한 제우스의 큰그림이 아니었을까
어 그럼 케이론도 성욕 개쩌나? 그 이전에 조온나 말ㅈ이겠군
케이론은 아예 출생방법이 다른 신에 가까운 켄타우로스임 신사임
케이론은 다른 켄타우로스랑은 태생 자체가 다름. 따지고 보면 제우스의 이복 동생임.
구름으로만든 가짜라지만 ㅅㅅ할때 익시온 입장에선 꽤 즐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