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는 NCR이랑 전면전 걸었다가 순식간에 개털렸다는 설정이고.
그나마 폴4에서 공중항모 동원해서 원정능력 있다는거 증명했긴한데 항모 방호능력도 부족하고 보급도 그닥이라...
엔클레이브는 뭐 사실상 전멸한 수준이고
뉴베가스는 도시국가라서 주변 영향력만 행사하지 외부 거대 세력과 전면전 벌일 의지도 없을것같고
그나마 NCR이나 시저의 군단이 국가급 체계를 갖춰서 전면전 펼칠 능력이 되는것 같은데
그 NCR이나 시저의 군단도 보급이나 후방안정 때문에 골골거리는걸보면...
폴5는 좀 올스타전 같은 느낌으로 세력간 격차를 뒤집을 수 있는 핵발사기지같은 비대칭 전력을 보유하기 위한
각 세력간의 전투가 나왔으면 하는데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역시 그런건 힘들려나...
핵발사기지는 이미 뉴베가스에서 나왔잖아
그런거 말고 미사일들 고대로 남아서 다른 세력 수도를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 수준의 전략핵 투발이 가능한 기지 같은 느낌
제발 엔클레이브 다시 나왔음 좋겠어
엔클레이브님 다시 나오셔서 BOS 좀 참교육 해줬으면
BOS는 미국 서부부터 미국 동부까지 싸그리 다 존재라는 애들이라서 오히려 원정으로 따지면 얘네가 최고. 그리고 미 서부에서 미 동부까지 엔클레이브랑 맞다이 깐 애들인데다가 미 서부 - 동부간 교류도 그대로라서
4이후 최강은 NCR고, 다만 얘네는 돌아가는 구조상 BOS처럼 전토를 쑤시기엔 시간이 오래걸릴테고
이게 원정이라는게 사실상 영구파견 느낌으로 걍 보내버리는거잖아. 도착하면 거기에 기지 꾸리고 점조직 식으로 유지되는거니까 전면전을 하기 위한 규모의 원정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