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날씨의 아이 스포] 그래도 마지막에......

[쉬피º]

스가씨 잘되서 다행이야....

경찰 폭행까지 했는데

육아문제 잘 해결된데다가 회사도 커진 듯해서...

[퍼런곰팽이]

뚱뚱이 형사가 잘 구슬린듯ㅋㅋㅋㅋ

[리링냥]

그 스토리가 제일 병.신같아서 욕먹는거잖아...
고삐리는 총질하고
조카는 범죄 도피 지원에
삼촌은 경찰폭행인데
그거 다 퉁치고 아무일없이 몇년 지나고 행복하게 살앗습니다
이러니까 문제...

[크리스쨩]

난 애초에 스씨가 경찰이랑 나타난게 이해가 안가더라... 뭔가 배신 두번 때려야 스토리가 풀리는거도 아니고

[쉬피º]

솔직히 나도 거길 스가씨가 어떻게 알고 나타난건지 의문이긴 하더라

[퍼런곰팽이]

아마 자신처럼 호다카도 희생(자신의 전 부인, 호다카에게는 히나)을 딛고 현실을 살라는,

개인의 희생같은건 바라지 않는 호다카의 대척점에 선 케릭터이니 클라이맥스에 내놓은거 아닌가 싶음

이미 지나간 현실과 이상의 대립구도같은 느낌?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고양이도 포동포동해지고

[히미토모]

아메도 커짐

[메에에여고생쟝下]

애 문제 해결됬었음?
경찰잡혀가서 입양 쫑난걸로 아는데

[TWOI]

입양은 쫑
장모한테 부탁해서 일주일에 한 번 만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