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도의 하루는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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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피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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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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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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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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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 달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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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_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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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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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옹 도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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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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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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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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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라고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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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fre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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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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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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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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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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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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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에서 용언을 쓰는건 좀 자제해주십시오. 사람들이 겁먹습니다..
푸스-로-다!
얼마나 용언을 쓰데면 학교에서 저런걸 경고하냐
푸쓰 로다! 그 날 남고는 부상자 4명을 받았다
남고는 이제 저따가 우유던짐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녀석을 말이야
내가 딱저랬음 같은 사학에 캠퍼스입구만 똑같고 여고 남고 건물을 따로쓰는 학교였는데 여고쪽 농구골대 쓸때나 체육대회때나 아무튼 조금이라도 반경 겹치면 여고쪽에서 똑같이 저랬음 내용도없이 걍 소리를 막지름 야! 야! 왁 악! 이럼 그래서 가보면 도망가고 없음; 이런 상황이 막흔하지는않지만 1년내내 그랬는데 2학년 되고 학기초 현장학습 여고랑 겹치는날 아침에 버스대절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과자 미리 까먹고있는데 누가또 여고쪽에서 소리지름 야~ 야 야 또 안들리는척하냐 야 야ㅋㅋ 그날은 유독심해서 원ㄹ ㅐ 남고애들이 여고쪽 캠퍼스 들어가면안되는데 걍 소리난쪽 건물까지 들어가서 지금뭐냐 누가그랬냐 물어보니까 여자애들이 방향알려줌 가보니까 존나 기다리고있던것처럼 계단에 딱 앉아있어가지고 살짝 쫄았음 너 맨날 소리지른것도 너였지 왜그러냐 물어봄 걍 장난인데 아무튼 일부러 그런건아니고 근데 잘들렸음? 그게막 아무튼 등등 개긴장한티나고 막 횡설수설하고있음 존나 자갈치 먹고있었는데 지금 여고건물 들어와있는것도 개불안하고 사실 화난것도아니고 걍 궁금해서 와본건데 뻘소리하고잇으니까 나도 불편하고 다시 칭구들이랑 놀고싶고해서 걍 말끊고 돌아가고싶어서 뭔소린지 모르겠고 자갈치먹을래? 하니까 아 어 그래 진짜? 어 어 하면서 뺏어감 아 존나 길어지는데 걔가 인생 첫여친이엇슴 농구하는거보고 되게 말걸고싶었는데 말걸기무서워서 그랬다고함
와 소설잘쓴다 소설가야?
남고는 이제 저따가 우유던짐
퍼런곰팽이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고요한밤소나
아주 신선한 녀석을 말이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고!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어 난 착한녀석이 아니거든
그런데 우유에서 왜 밤꽃냄새가 나?
misterbin
너 땜에 밥을 못 부쉈잖아! 그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밥을 뿌실 기회를 좀 줘...
도바킨 도바킨 운디나학ㄹ
푸스-로-다!
마을안에서 용언을 쓰는건 좀 자제해주십시오. 사람들이 겁먹습니다..
여고생의 용언...... 듣는것만으로도 뼈와살이 분리가 되겠군
용언을 쓰는 여고생이면 혼자서 주력전차 한 대 상대 가능함?
아니 셋은 와야지 일찌감치 전투불능된 주력전차를 부수다가 너무 흥분한 경우 둘은 있어야 말리니까
레콘급이네 ㅋㅋㅋㅋ
푸쓰 로다! 그 날 남고는 부상자 4명을 받았다
얼마나 용언을 쓰데면 학교에서 저런걸 경고하냐
남학생: 너의 쑴...잘 받았다!
이로운 용이라고 쓰고 익룡이라 읽는다.
워크라이
전도유망한 군필여고생이구만
역시 군필여고생
벗어 라~다!!
이제 창문에 접근하지 않고도 남고까지 들리게 소리지름
남고나왔는데 바로 옆에 여고있었음....
대전 청란여고 3학년 건물 복도에서 담벼락 옆에 있는 남대전고등학교(줄여서 남고, 실제로도 남학교)를 향해 하는 전통행사임 시발련들
하와와!!!!!
국중록,이상신:거봐 내가 말했잖아!
나도 자네와 같은 모험가였지 여고생이 지른 고함을 맞기 전 까지는
그 용언은 Yol Wahl Kiin! 불꽃의 임신전학생을 부르는 용언이구만!
내가 딱저랬음 같은 사학에 캠퍼스입구만 똑같고 여고 남고 건물을 따로쓰는 학교였는데 여고쪽 농구골대 쓸때나 체육대회때나 아무튼 조금이라도 반경 겹치면 여고쪽에서 똑같이 저랬음 내용도없이 걍 소리를 막지름 야! 야! 왁 악! 이럼 그래서 가보면 도망가고 없음; 이런 상황이 막흔하지는않지만 1년내내 그랬는데 2학년 되고 학기초 현장학습 여고랑 겹치는날 아침에 버스대절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과자 미리 까먹고있는데 누가또 여고쪽에서 소리지름 야~ 야 야 또 안들리는척하냐 야 야ㅋㅋ 그날은 유독심해서 원ㄹ ㅐ 남고애들이 여고쪽 캠퍼스 들어가면안되는데 걍 소리난쪽 건물까지 들어가서 지금뭐냐 누가그랬냐 물어보니까 여자애들이 방향알려줌 가보니까 존나 기다리고있던것처럼 계단에 딱 앉아있어가지고 살짝 쫄았음 너 맨날 소리지른것도 너였지 왜그러냐 물어봄 걍 장난인데 아무튼 일부러 그런건아니고 근데 잘들렸음? 그게막 아무튼 등등 개긴장한티나고 막 횡설수설하고있음 존나 자갈치 먹고있었는데 지금 여고건물 들어와있는것도 개불안하고 사실 화난것도아니고 걍 궁금해서 와본건데 뻘소리하고잇으니까 나도 불편하고 다시 칭구들이랑 놀고싶고해서 걍 말끊고 돌아가고싶어서 뭔소린지 모르겠고 자갈치먹을래? 하니까 아 어 그래 진짜? 어 어 하면서 뺏어감 아 존나 길어지는데 걔가 인생 첫여친이엇슴 농구하는거보고 되게 말걸고싶었는데 말걸기무서워서 그랬다고함
피 바보
크리스코넬
와 소설잘쓴다 소설가야?
여고생: 야! 너! 유게이: ㅇ..왜...? 여고생: 유 파이널리 어웨잌
푸스로똬!
내가 고등학교 남고여고가 벽하나 사이에 두고 학교가 붙어잇는데 하교길에 지나가면서 성희롱 몇번당한뒤로 여고생에 대한 환상을깸 치마까고 팬티보여주면서 "야 꼴리냐? xx놈아"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근데 반대 케이스로 우리 남고학생중 어떤 ㅁㅁ가 여고 체육대회할때 교실에 몰래 잠입해서 딸딸이 치고와서 걸린적도 있었음
같은 재단이라 운동장 공유하는 건너편 여상 애들이 어물전이라고 소리 질렀지, 우리도 지지 않고 양계장이라 해줬음.
우리도 남고여고 이웃해 있었는데 꼭 저런 애들 학교마다 있었음ㅋㅋㅋ
위에 달린 댓글들 읽어보니 홀로 산에 처박힌 남고 나온 게 다행스러운 일인지 불행한 일인지 좀 애매한 기분이 든다...
사자후
거울 전쟁 생각난다
Nee Narm cheen
예나 지금이나 빠순이들 보면 여고생 전투력 이야기가 완전 실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