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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왜 혼자서 불타고 계세여;;
북한이있는이상 군대는 자의적이될수가없잖아 휴전인데
공부는그렇다치는데 군대는 어쩔수없지
반박불가
이중에 골라보라는게 아니라 그냥 답이 네개인거지?
군대 시키고 싶지 않다는 건데 당연함 너무 당연함...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도 여러분 군대 보낼 때 대부분 똑같은 생각임 보내고 싶지 않은데 가야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져 보내고 싶지 않다는 건 당연한 거임 이걸로 뭐라 하면 너무 빡센 것 같음 그러면 가고 싶지 않다는 것조차 까여야할 판이잖아여
북한 때문에 징집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 적게 주고 복지가 적다는걸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분명한 인권유린임. 공부는 한국 사회 문제라서 개인 관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함.
중국 상대하는 대만도 모병제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논의해볼 수 있다고는 생각함
와.. 그건 좀. 하지만 와패니즘 물든 외국인들 많으니까 일본 고를 사람 많을 듯.
반박불가
그럼 꺼져요
루리웹-0131882857
왜 혼자서 불타고 계세여;;
루리웹-01318828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울쟝집안에산다!
이중에 골라보라는게 아니라 그냥 답이 네개인거지?
상황에 맞는 설명을 예시로 나열한거임 ㅇㅇ
북한이있는이상 군대는 자의적이될수가없잖아 휴전인데
폭주거북이
공부는그렇다치는데 군대는 어쩔수없지
근데 이제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처럼 머리수가 전투력으로 직결되는 시대도 아니고.. 방산비리 조지고 합리적 월급을 준다면 모병제와 미군의 도움으로 안보유지 가능하다고 본다.
폭주거북이
중국 상대하는 대만도 모병제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논의해볼 수 있다고는 생각함
난 개인적으로 모병제로 바꿔서 인원 감축된 만큼 예산을 군인들을 좀더 전문화하는데 사용했으면 좋겠음 월급도 늘리고 윗댓글처럼 현대전이 옛날같이 백병전하는것도 아닌데 군사무기 운용하는 전문 병과좀 증가시켜야지 가르쳐놨더니만 2년후에 전역하는것도 웃기는일이지
글쎄 수저론이 판치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평등한게 군대가는거지 비록 몇몇애들은 뒷구녕으로 빼긴 하지만 유승준이 아직까지 한국못오게 하는것도 군문제고 그런 한국에서 모병제를 한다? 한달에 200줘서는 왠만해선 안가고 300준다그럼 간다는애들 좀있을텐데 부모가 왠만큼 산다? 그럼 다 안가지; 곧 최하층만 군대가는거고 군대갔다오면 스펙이 아니라 흙수저 인증만 하게됨 국방의 의무를 최하층만 지우게 되는건데 난 모병제 결사반대 시위할거임 물론 우리나라가 차별없고 평등하고 군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가 됨면 모병제 해도 되겠지만, 집지킨느 개취급도 못받는데 모병제?
그 논리면 이미 아르바이트 경험이 흙수저인증 아닐까? 방산비리 조지는 것과 합리적월급과 복지가 따라야 한다는게 내가 말한 조건이였고.. 거기에 미군은 도발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약속해야겠지
교육에 도움되는곳이면 독일정도려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잘라버린옆집누나
와.. 그건 좀. 하지만 와패니즘 물든 외국인들 많으니까 일본 고를 사람 많을 듯.
부라리잘라버린옆집누나
체르노빌에서도 관광사진 찍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신경 안쓰는 사람이 더 많을듯
의료비 청구서 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선택으로 하기에는 준비도 안되있고 준비도 안하고있고 하려고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막상하려 해도 오히려 손해만 보는 것같고 뭔가 눈에 보이는데 애초에 우리나라 군인에대한 인식이(입대자,전역자,제대자) 아직까지도 안좋게 인식되는게 태반임 아무리 군생활 잘했다해도 의미있게 보냈다해도 2년이라는 시간이 아쉽기 마련임 나또한 그2년이면 자격증이나 학원...이라는 생각하면서 크게 생각은안해도 기억남 군대전역하고 자격증학원다녔었으니깐
이래서 외부인사의 분석이 중요한 것이구나..
그 연놈들처럼 이중국적질로 이득만 쏙 빼먹고 의무는 ㅌㅌ질만 안하면 됨
솔직히 교육열과 군대때문에 그렇지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 찾기도 어렵당.... 그래도 8090년생은 많이 힘든거 같어....내 자식이 1020년생이면 키울만 할듯
뭐 경쟁없는 사회가 어딨겠냐만 한국은 너무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몰아지는건 맞으니까
이거는 살고있는 한국사람들도 극공감이라 애 안낳고, 원정출산하고 그러는 상황이라...
다 선택의 자유가 있는거고 선택의 결과도 자기가 책임지면 되는 일임 우리는 거기에 왈가왈부 할 의무도 권리도 없음
이걸로 아트(짤 속의 외국인)가 욕을 많이 먹었죠. 각종 커뮤니티에 이것만 편집해서 짤로 돌아다니는 바람에 우울증도 도지고. 아트의 채널이나 그간 활동해온 각종 유튜브 컨텐츠들을 보면 누구보다 한국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저 이야기도 한국 자체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내에 존재하는 몇 가지 부정적인 무화들을 아이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 결코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고 한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약혼자도 한국사람이고, 누구보다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명륜동 보안관'(지금은 성대 앞을 떠났지만)이었는데.. 아직도 이런 짤이 돌고 있는 것을 보니 조금 씁쓸하네요.
설참: 참고로 아트커플은 아직 결혼 전이고 자녀가 없기에 학부모가 아님.
교육열 조금만 낮추면 수능끝나고 투신했다는 뉴스 안봐도될텐데...
ㅇㅇ 그래서 탈조선 함 내 자식한테 ㅂㅅ 같은짓을 똑같이 시킬순 없지
한국을 너무 잘 아네
군대 시키고 싶지 않다는 건데 당연함 너무 당연함...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도 여러분 군대 보낼 때 대부분 똑같은 생각임 보내고 싶지 않은데 가야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져 보내고 싶지 않다는 건 당연한 거임 이걸로 뭐라 하면 너무 빡센 것 같음 그러면 가고 싶지 않다는 것조차 까여야할 판이잖아여
자식을 군대 보내고 싶지 않다는 건 이해가 가므로 원하는 나라로 이민 가면 됩니다. 그런데 본문 짤을 보면 원정출산해서 의무는 안하고 혜택만 받아먹으려는 것 같아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북한 때문에 징집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 적게 주고 복지가 적다는걸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분명한 인권유린임. 공부는 한국 사회 문제라서 개인 관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함.
정산
ㅇㄱㄹㅇ
그런데 저 외국놈도 한국외에 선진국에서 애를 키우고 싶은거지 한국외의 후진국에서 키우고 싶지는 않을거 아니냐?
우리 아버지가 대학교수인데 하시는 말씀이 "서양쪽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순수한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그렇지가 않은거 같아. 친구들이랑 한창 놀 시기에 학원에 처 넣으니까 그런거 같아" 라고 하시더라
필요할때만 한국 찾는 검머외국인들 제일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