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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인터넷 초창기엔 저렇지 않았을까 지금이야 뭐 동물의세계지만....
중간 경과까지는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건 맞음 그 뒤부터는 뭐.......
저거 모든게 다 창작이라는 후발 증언이 있었던거 같은데
둘이 전차에서 치한사건때문에 만나거든
패러디한 전차녀 만화가 기억남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하나 있는데... 엽기적인 그녀. 이건 인터넷이 아니라 좀 오래전 피씨통신때 '견우'의 실사 인물이 본인 경험담+소설을 섞어서 올린게 화제가 됬었음. 사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영화 이전에 이 본인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재회하고 실제로 결혼하게 되어서 연제를 종료합니다~^^ 했었는데....ㅋㅋㅋㅋ 한참 보던 반 소설 실제인물 기반 얘기가 영화까지 되서 나온게 의외로 원작(?) 충실히 잘 표현되서 존잼이였지
저희집 에르메스 식기 쓰는데 저 전철타고 다닙니다.
드라마는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여자...;; 였어??;;
얼마 전에도 있었잖아. 톨죽 인감 사건.
그 방송나온 실제인물들이란 사람은 누구임?
저거 모든게 다 창작이라는 후발 증언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증언조차 주작의혹 있던지라 진실은 진짜 글올린 본인만 알지...
중간 경과까지는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건 맞음 그 뒤부터는 뭐.......
박물관으로가야해
우리나라도 비슷한 일 얼마전에 있었잖아...그 인감도장사건...
톨죽마이쪙
박물관으로가야해
한국도 패션테러리스트 사건있지않았나 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답답해진다...
인터넷 초창기엔 저렇지 않았을까 지금이야 뭐 동물의세계지만....
이리와서 앉아 보거라. 할아재가 라떼는 이야기를 해주마. 옛날에는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이라는 최신식 문명의 이기가 있었는데 말이다................
바닐라 스카이
요즘 루리웹에 인종차별/여혐/정신병자들 숫자들만 봐도 ...
초창기는 그나마 교육받은 젠틀한 계층 비율이 높아서 어느정도 영향력도 끼치고 자정작용도 기대해 볼만 했지만 지금은 개나 소나 인터넷에서 노니
바닐라 스카이
내가 93년생인데 딱 우리들 얘긴거 같다. 어릴적 겜에서는 초딩소리 듣고, 피방에서 초글링소리듣고, 중딩때 와갤야갤코갤 커져가면서 청소년기에 이상한 넷 문화 직격으로 흡수하고, 20대 되서는 일베 메갈...
드라마는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만화는 별로였던거같음
드라마.극장판.만화 두종류..다 봤는데 드라마가 제일 좋았음.
OST가 좋았어
근데 왜 전차남임? 무슨 약칭인가
오버드라이아이스
둘이 전차에서 치한사건때문에 만나거든
나무이키 가면 유례에 대해서 잘 설명 되 있음
전차에서 취객에게서 곤란해하는 여성 구해주고 일어나는일이라 전차남임.
패러디한 전차녀 만화가 기억남
telezombie
여자...;; 였어??;;
세리자와..... 그래 그러면 된 거야...
치한남도 괜찮은 작품이었죠
치한남 스레드 번역된거 찾아본 기억이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저희집 에르메스 식기 쓰는데 저 전철타고 다닙니다.
본인이 쓰는거랑 선물로 주는거랑은 갭이 다르지않음?
선물용 식기는 포장재까지 구입하고 본인이 쓰는거보단 고급스럽지 선물 안해본 티 ㄴㄴ
뭔소리하니 본문여자가 에르메스 찻잔 선물할 재력가라 전철타고 다니는게 이해 안된다는 댓글에 저분도 에르메스 식기쓰지만 전철타닌다고 비유했고 근데 예를들어 본인을 위해 100만원짜리 옷사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선뜻 남에게 선물로 100만원짜리 옷을 해주는 건 어려우니 본인이 쓰는거랑 선물로 주는거는 재력에서 갭이 크다는 얘기임 글 안읽어본 티 ㄴㄴ
극장판은 별로였고 드라마가 재밌었음
이거보다 덜 유명하지만 2ch시절 썰이 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있지 토했더니 친구생겼다는 얘기랑 블랙회사 관둔 이야기 등등...
블랙회사 썰은 재밌었는데, 그거 영화로 나오지 않았나. 류우키 주인공이 연기했던거 같은데
글쎄...난 원본 썰이랑 책 나온 거만 알아서 영화로 나온지는 모르겠다
청각장애 여친이랑 결혼한 썰은 네이버웹툰홰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하나 있는데... 엽기적인 그녀. 이건 인터넷이 아니라 좀 오래전 피씨통신때 '견우'의 실사 인물이 본인 경험담+소설을 섞어서 올린게 화제가 됬었음. 사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영화 이전에 이 본인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재회하고 실제로 결혼하게 되어서 연제를 종료합니다~^^ 했었는데....ㅋㅋㅋㅋ 한참 보던 반 소설 실제인물 기반 얘기가 영화까지 되서 나온게 의외로 원작(?) 충실히 잘 표현되서 존잼이였지
오옹 원작소설이 실화도 섞여있었구나
OST였던 신승훈의 I Believe는 아직도 사랑받고 있지
소설이든뭐든 보면서 즐거웠음 저 이야기로 에르메스란 고오오급브랜드가 있다는것도 알고
인감남 단편으로 나오면 작품 된다.
응원단 게임마지막곡으로 나오는데 개꿀이였응 ㅋㅋ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제!
저기서 오타쿠 행세 하다 놀림받자 빡쳐서 이름 세리자와로 개명하고 격투기 배워서 스즈란의 짱이되는 멋진 결말
그리고 나중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고리대금업자가 되지
유게 쩡찾남 이런거 없냐? 쩡 찾아주고 시작되는 러브스토리
나중에 결혼했다던데 2ch에 근황 올리던거 보면 안좋게 끝났다던거 같은데 찐따가 우쭐해지면 어떻게되나 보여줬던 엔딩이라던....
저거 타입문에서 패러디작도 나왔지 않나
드라마 ost 좋은게 참 많았음 우리나라 예능에서도 엄청 쓰였고
글고보니 남자 주인공이 야마다 타카유키였지.
꿀잼
사진은 영화판인데 드라마가 진짜 재밌음 안본 사람들은 한번씩 봐보셈 일드 한번도 안봤다면 오바스러운 장면들이 적응안되는데 계속보면 재밌음
일드 흥할때 좀 봤는데
오유의 패션고자도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에르메스!!
캔유 플리즈 인트로듀스 마이셀프 이즈 족커
우리나라 드라마화는 101번째 프로포즈 였나 이문식씨가 주인공을 맡음
사실아니었음? 실제 인물 결혼사진도 올라왔었는데?
얼마 전에도 있었잖아. 톨죽 인감 사건.
고맙다 ㅋㅋ 검색해보니까 아침부터 크게웃었다 진짜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저 패션이 요즘 애들한테는 옷 꽤 잘입은 힘한패션이다 ㅋㅋ
할복해라, 전차 사무라이!
난 책도 샀음..한번 보고 말더라구..ㅋㅋ
용사 요시히코..
브랜드 이름도 무지하던 나에게 에르메스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죠.. 헤르메스가 아니라 에르메스라고.. 혹시~
저 배우 둘이 이 역할을 했군. 연기 참 잘하는 배우 둘임.
우리나라도 있잖아!
덕분에 ost 듣고 추억에 빠졌네요..세상에 이게 몇년전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