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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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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느정도 성장한거면 몰라도 1~2살에 기러기라니
태생부터 금수저네 ㄷㄷ
기러기는 진짜 아니야
거의 핀다고 보면된다
기러기는 하는 거 아님.
아들이 부럽다
아냐 둘다 미국인데 부인이랑 아들만 다른주로 보냄. 왜 그랬는자는 이해안가지만.
저쪽이 결혼하려고 한게 아니라 좀 편하게 살려고 한거고 거의 뻐꾸기나 다름없는거지;;
애 1~2살때부터 유학해야한다고 기러기 한거면 진짜 빡대가리랑 결혼한듯
남편 돈 받고 놀면서 독박육아라고 생각하는 여편네들 진짜 많다는걸 느낀다 남편은 독박노동하는건 모르냐?
애가 어느정도 성장한거면 몰라도 1~2살에 기러기라니
아들에게 올인한다니 멋진 아버지시네
기러기는 진짜 아니야
아들이 부럽다
태생부터 금수저네 ㄷㄷ
기러기는 하는 거 아님.
애 1~2살때부터 유학해야한다고 기러기 한거면 진짜 빡대가리랑 결혼한듯
한강물1539.5℃
저쪽이 결혼하려고 한게 아니라 좀 편하게 살려고 한거고 거의 뻐꾸기나 다름없는거지;;
아래글보니까 아내가 자기일 포기하고 남편 일 따라 미국갔다가 결국 일 공부 다시 시작하려고 해서 갈등이 커졌다는데. 남편은 전업을 원하고 아내는 커리어를 원하는 상황임 흔히 말하는 남편한테 빨대꽂는 상황은 아닌듯.
한살박이가 대체 왜 기러기를..?
마누라가 바람이라도 폇나...
젠지 화이팅
거의 핀다고 보면된다
예전에 공중파 다큐에서 나왔는데 필리핀에 영어유학으로 애들 보낼때 같이간 엄마들이 현지인끼고 바람나고 골프나 치고 다닌다고 하지
미국에 보낸게 아니라 본인이 갔네
인디안러너
아냐 둘다 미국인데 부인이랑 아들만 다른주로 보냄. 왜 그랬는자는 이해안가지만.
그렇구나 직장 근처가 애 키우기 않좋았나
결혼하지마?
할수는 있고?
할수 있어도 언 하는게 좋음 연봉 6천 넘게 받는 친척형도 여친 있는데 결혼 안할려고 하더라
결혼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가 중요
본질은 누구랑 만나느냐지 결혼은 죄가 없다. 새로운 가족이 형성되는건 기존 가족하고의 관계가 2배가 된다는거임. 부모 형제간에도 갈등이 생기는데 아내하고는 안생길까?? 본인과 배우자가 그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능력이 되고, 전우애?만큼의 유대관계가 필요한일임. 사랑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기본조건이야. 가장 큰건 믿음과 배려인거같음.
무슨일이지 아내가 바람이라도핀건지?
미국인데 애를 남자가 데려왓네 여자쪽에 문제가 많았나...
주말 부부되는 거도 힘든데 기러기라니;;;; 주말 부부는 그래도 매일 전화 통화 하고 일주일만 버티면 얼굴 볼 수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 ㅜㅜ
저런거 보고 위로 할 것도 없지 머 저 사람은 결혼하고 애 낳을 능력은 되는거고 난 뭐 시12벌 연애도 못하는 병싢이고 ㅎ
이건 기러기 아니고 주말 부부지... 둘다 미국에 있고 와이프가 다른 주로 간거 밖에 없는데...
바로 옆 주인지 멀리 떨어진 주인지 어케앎. 미국의 다른 주라는 말이 전라도 경상도 이런 줄 아시나...
저기는 다른주=다른나라라고 생각하면 편함 비행기값이 한 두푼하는게 아니고 이동시간이 엄청길어 쉴시간도없을걸
ㅡ_-]す~
같은 나라 다른 주로 간 거니까 기러기 아니고 주말부부라는 말에 그렇게 대답한 건데.
미국 가장 멀리 떨어진 주면 서울에서 모스크바 만큼 떨어져 잇음. 더 멀수도 있고
그 다른주 가는데 한국에서 일본 중국가는것보다 더 멀음
ㅡ_-]す~
알래스카에서 플로리다로?
저번주에 뉴욕 갔었는데 옆동네라고 칭하는 워싱턴이 차로 5시간 거리더라구요;; 쟤네는 다른 주라고 하면 다른 나라라고 봐야해요;;
돈은 계속 들어오는데, 남편의 감시가 없다? 그냥 주변 양놈들한테 다리 벌리라고 돈까지 쥐어주면서 애원하는 꼴임...나는 절대 기러기는 못함.
바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내와 많이 다퉜고 성격차이로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나보네. 바람이 아니더라도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뭐, 아무튼 안타깝다.
미국내에서 기러기?
가능하지 땅덩어리 넒잖어
우리나라는 한 주보다 작어....
북미의 절반이 미국이야.
글의 뉘앙스로 봤을땐 딱히 바람을 핀거 같지는 않고 독박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남편한테 푼거 같음. 더불어 시가에 대한 스트레스도.
본인이 자처한 생활인데 독박육아?
닭갈비사쪄영
남편 돈 받고 놀면서 독박육아라고 생각하는 여편네들 진짜 많다는걸 느낀다 남편은 독박노동하는건 모르냐?
22 맞음 마법의 단어.. 독박육아..ㅎㅎㅎㅎ ㅅㅂ 독박 노동이라는 단어는 만들어지지도 않음.. 아마 남자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여자들은 손해본다 생각하기 때문인 듯
요즘도 기러기 하는구나. 그 돈 들고 시간 드는 가족 해체를 말이야. 차라리 이혼하는 게 시간 존 덜 드는게. 게다가 애는 2살 ㄷㄷ 이건 애 교육은 변명이고 그냥 별거 수순인 거지.
첫글을 보니 이미 이전부터 문제는 있었네요. 그게 결국은 터진것 뿐.
부모님 험담이야기하는거 보니 뭔가 시부모와 갈등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들이 반 친구 데려와서 공부 제일 잘하는 친구라고 소개할 때 박수쳐 주는 아빠.. 나는 될 수 있을까? 나는... 결혼부터 할 수 있을까... ㅠㅠㅠ
이전글 보면 전부터 남편과의 갈등이 있었음.. 일단 남편은 미국가면 부인이 전업주부가 되길 바랬고 아내는 약사포기하고 미국따라갔다가 전업 못참고 다시 약사 공부하겠다고 하다가 저렇게 갈등이 벌어짐 댓글에 좋은 조언이 많았었는데 결국..
기러기가 아닌게 맞지만 요즘 시대는 그게 쉽지도 않아. 부부가 직장이 가깝고 옮기지도 않는게 어디 쉬운가
기러기 관련 썰들 살펴보면 자식은 아빨 남 보듯 보고 여편네는 현지인이나 교민이랑 불륜 -_- ATM 호구 잡힌거로 밖에 안보이더라 딱한 마음도 한켠으로 들고
고통받긴 개풀이나.. 지가 지 무덤 판거지. 미국에서 석박하고 돈 ㅈㄹ 버는 직장 간것같은데.. 본문에도 써있네. 결혼도 남들 보여주려고 했다고. 저건 쟤가 잘못한거지 누굴 탓해
존나 부럽다 ㅅㅂ
기러기는 못할짓이지
주말부부도 친구보니까 서로 안친하던데여 친구는 매일나가서 술만먹고 여자만 나오는 단란이나 나이트 좋아하구요
기러기 생활이래서 부인이 바람 펴서 이혼하는 건가 했는데 이전글들보니 부인이 일을 그만두고 자식 양육에 전념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부인은 본인이 하던 약사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참 누가 잘못했다고 하기도 뭐하고...
사정도 모르면서 악플 오지네요. ㅉㅉ 무슨 매매혼 얘기까지 나와
유게이들 맨날 선넘어... 다는 아니겠지만 안페협 아니라고해도 이미 그만큼 하는애들 널렸어... 혐오가 혐오를 낳는다는게 이런건가 싶음. 혐오종자들 보고있으면 걔들에 대한 혐오가 싹트는게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 보면 아무리 자식을 위한거라지만 기러기 아빠는 안되는게 정답 같다..... 나중에 별일이 없다고 해도 자식과의 관계도 그닥 좋은경우도 못봤고...
위에거 하나도 못해도 좋으니 옹기종이 모여 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남한테 자랑하고싶은 여친이나 와이프랑 결혼하는 사람들 명심하셈 ㅇㅇ
엠팍(현재는 일팍) 글을 믿으면 뭐다?
몸 멀어지면 마음 멀어지는건 순식간이다
기러기는 둘의 가치관이 일치해서 철길 쭉 난것처럼 평행으로 달릴 수 있지 않는 이상은... 사고나기 마련이지.
나를 보는 것 같다... 중학교 첫시험 전교 1등하자마자 울엄니가 했던 말.. 이런 구린 학교에서 1등을 해야지 당연히. 남들 부럽지 않은 대학 들어갔을 때 친척들한테 들었던 말.. 의대니 약대니? 의대 약대 들어가서 들었던 말... 인서울이지? 지금도 남부럽지 않게 개업해서 돈벌고 있다만...분명히 그러고 있지만.. 난 오늘도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물론 친척들 개엘리트다. 아직도 친척들 앞에가면 서열 꼴등이다...
ㅎㅎ 제 주변 친척도 의사들 널려서 지방대나와 사무직하는 제가 좀 쪼그라들긴해요. 근데 뭐 지들이 돈 보태주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쩌라고죠 ㅋㅋㅋ 나한테 이득이 돼야 뭐 부럽거나 존경하거나하지 개뿔 아무것도 안해줌 ㅋㅋ
그러게요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위축되게나하구
왜 남눈치를 보죠?
뭘 어쩌면 1.5살짜리 애를 두고 기러기를 하게 되지??
이거 거기가서 글을 읽어봤는데 대충 상황이 아내가 나름 한국에서 약사였던 모양인데(확실하진 않음) 남편따라서 미국 왔다고 함. 남편도 미안해서 아내 말 다 들어주는데 아내가 충족이 안된모양..;; 결국 아내도 자기 대학원 진학하겠다고 하고 4시간 거리의 다른 주로 애 놔두고 혼자 떠나버림. 두달 동안 애 안부전화 한통 없다가 전화 한번 온게 무슨 비밀번호 물어보는 전화였나? 그래서 남편 멘탈 나간거 같음.
초등학교 첫시험 3등했는데 굳어버린 부모님 ㅠㅠ 글쓰신분 ㅠ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부부는 같이 사니까 의미가 있는 것이지, 따로 산다면 굳이 결혼 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