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아직 완전히 군사독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이전의 모습이라 얘기가 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고 교역길도 터 놓고 있음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자기들도 위험한 방사능 마굴에 보내는 짓거리를 함
그래도 뒤질거니까 조심하라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는 하는 편
이후 챕터 엘더와 4인의 엘더를 설득해서 마스터의 뮤턴트 부대를 상대로 같이 싸우러 갈수 있음
이후 엔딩에서는 ncr 성장세일때 좀 지켜준듯
2
-1편에서 내부파벌이 좀 갈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분산되서 세력이 축소된 모양세로 있음
덴, 샌프란시스코, ncr에 기지가 하나씩 있는데 각 기지마다 단원은 한명씩 밖에 없음
여행하는 내내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늬앙스의 대사를 침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기사 비슷한 느낌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말을 걸면 엔클레이브기지에 침투해서 버티버드 설계도를 훔쳐오라는 퀘스트를 줌
이후 엔클레이브가 박살난 후 ncr과 함께 엔클레이브 잔당들을 사냥 했다고 함
Ncr내부에 기지가 차려져있는걸 보면 후속작에서 나오는 브라더후드와 ncr의 관계변화가 신기할정도
택틱스
-중부로 파견됬다가 인원부족과 열세로 인해 출신 상관없이 레이더나 뮤턴트를 단원으로 받아들였다가 본부랑 연결끊기고
컬큘레이터라는 정신나간 ai가 만들어내는 로봇들이랑 싸우게되고
브라더후드 단원이었던 주인공이 컬큘레이터를 셧다운 내려버리고 평화를 가져오게됨
3
-이번엔 동부로 파견된 쪽인데 개거지같은 환경에서 대민봉사하고 또 아무나 단원으로 받아주다가 서부랑 연락끊김
이전 시리즈에도 어느정도 세계를 구하는 활약을 하긴 했지만 택틱스 처럼 메인 주인공 팩션으로 대놓고 악당들과 맞섬
이후 대량의 물정화 프로젝트 :프로젝트 퓨리티와 엔클레이브의 몰락을 가져오고 엄청나게 성장하게 됨
뉴베가스
-다시 서부로 돌아와서
서부본부는 완전히 쇠퇴하게 되고 모하비 지부에 남아있던 단원들은 ncr과 싸우다가 완전히 깨지고 숨겨진 벙커속으로 기어들어가게 됨
주인공과 접촉시 강제로 폭탄목걸이 씌우고 각종 셔틀짓 시킴
다하면 단원 시켜주고 내구도 개 병1신 상태인 최하급 파워아머 주는게 다
근데 얘네들 말 다 들어준다고 해서 얘네들이 다시 살아나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좋은 결과가 지하에서 계속 짱박히는거
안 좋은결과로는 주제도 모르고 또 주인공 팩션 침공 준비나 하고 있음
4
- 3편때 대민봉사와 출신성분 따지지 않던 엘더인 라이언스가 죽고
초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대장인 맥슨의 후손 로저 맥슨이 뒤를 잇고 군사독재 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이후 커먼웰스 인스티튜트와 적대하여 그들을 멸망시키고 커먼웰스를 차지하게 됨
물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서
내가 앵간하면 브라더후드 루트 타는데 4탄에서는 인스티튜트 탔음
4에선 표면적으론 뽕 차오르게 연출되기는 한데, 팩션 내내 플레이어 한테 ㅈ 같이 굴어서 뽕이 빠져나감
3는 동부에서 아웃캐스트랑 동부 브라더후드로 파벌이 갈려서 브라더후드가 반토막 나는 미래가 올줄 알았는데 4에서 이야기 보면 결국 동부를 주축으로 재편성된거 같더라고요... ...는 그 동부의 수장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