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용두사미네. 파이널 토너먼트까지는 좋았는데 전설 포켓몬 스토리가 너무 후다닥 진행되서 별로더라.
무한다이노 부활까지는 그동안 뿌린 떡밥이 있어서 그냥저냥이었는데,
자시안 자마젠타 찾는 건 너무 뜬금포였음.
적어도 한 챕터 정도는 할애해서 전포 스토리를 풀어야 했는데
"무한 다이노가 풀렸어! 멍멍이가 필요해!" 이러고 바로 졸음숲으로 가더라고.
이후 실소 콤비 스토리는 실소 헤어스타일때문에 집중 안되서 별로였고.
어제까지만해도 돈 생기면 사야지 이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야......나는 좀 별로야....
후반부 안좋다는 평 많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