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초반대인지 70년생 후반대인지 모르겠는데
딱 사회 나왔을 때, 대학 졸업했을 때 imf 맞았던 세대들
지금 회사에서 과장 차장급 정도 될텐데 울회사만 봐도
이 나이대는 계약직이 많음
딱 사회 나와서 일자리가 없으니 계약직으로 커리어 시작해가지고
한번 계약직이니 정규직으로 전환도 참 어려운거지
진짜 불쌍한 세대는 이 세대라고 생각함
그 앞뒤로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낫지
굳이 따지자면 6,70년생도 힘든 imf 거쳐왔고
그래도 앞세대는 본인이 까먹었거나 햇어도 벌어서 집이라도 사봤음 후세대는 집값은 매년 치솟아 오르는데 급여는 별로 상승 안함 이게 20여년동안 계속 반복됨
힘든 세대고 뭐고 지금 내가 힘들면 그게 제일 힘든 거지 뭐 그거 이전에 애초에 내가 힘들다고 다른 세대랑 비교해 가면서 어느 세대는 덜힘들었고 내 세대는 더 힘들고 어느 세대는 꿀빨았고 이렇게 편 가르기 하는게 노답이지 정작 진짜 꿀빨던 놈들은 자식 포함 아직도 잘만 꿀빨고 사는데 힘든 사람들 끼리 편가르고 누가 꿀 빨았내로 싸우고 있으니
옳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