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트...
미국산 대패 목살이 700g 에 만사천원 이던데..
대패 는 원래 좀 싸지 않나...
국산 돼지고기 급으로 비싸길레 포기하고
갈비 봤는데 ... 아직 새벽이라 포장된것만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보니깐... 포장 안된건 100g 에 650원이고
포장 된건 750원 이길레 포장값인가? 했더니...
총 량에다가 가격을 적어놓고
가격 란에다가 총 몇그램인지 를 적아뒀더라고
포장된게 두배이상은 비싸 ....
치킨너겟도 반값 할인이길레 사니깐 할인 안된 가격이 찍히길레
이거 왜이러냐 물어봤더니 그거 할인기간 지난건데요 라고 하길레
내가 못본건가 ... 하고보니 가격표는 가냥 할인된 가격표만 크게 걸어놨음
기간도 안적어놔서 고른거라.. 취소해달라니깐 카드요 하고 내가 잘못해서
귀찮은일 생겼다는듯이 말하넹...
그냥 거기 손절해 기간 안붙인것부터 한놈만 걸려라임
그냥 그런데는 담배처럼 딱 정가로만 파는 것만 사 담배를 사서 피라는 소리가 아니라
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