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리나라에 꿀세대가 있긴 하나?

[baka1]

20년대:강점기 크고나면 태평양 전쟁+6.25

30년대 초반:청소년기를 태평양전쟁으로 6.25최대 동원세대.

30년대 후반:유년기를 태평양전쟁 6.25 동원되거나 아니거나 해서 가족중 한둘은 전사한 세대

40년대:유년기에 6.25 청소년기 승만리 집권으로 아직도 굶어죽는세대.

50년대:그나마 박정희가 먹는것만 간신히 해결한 세대.

60년대:청소년기는 아동노동 성인이되서는 신군부 칼끗에 거지같은 노동환경 이였건 시대.

70년대:그나마 먹을것도 나름 풍족해지고 노동환경도 전대갈 축출이후 나아진 시대. 하지만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중에 imf직격으로 맞고 한강다이빙하던세대.

이후세대는 다 알테고.

이 라인업중에 뭐가 꿀이냐 ㅋㅋㅋ

[Lailai_@]

시@발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

[호이나]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면 꿀빤세대가 없는게 한국 근현대사임 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부모님 세대가 자수성가는 할 수 있는 시기였지. 맨땅에서 일어나는건 할 수 있는 시기였지. 그렇게 맨땅에서 쌓아올린게 IMF로 다 작살난것만 빼면 말이지.

[루리웹-1866040098]

살아남은사람만 본다면 지금 60~70대 정년맞는세대가 젊어서 고생은했지만 노후보장 잘되는세대지..

[루리웹-1866040098]

참고로 지금 20~30대들은 어려서 나름 어른들보다는 문명의해택을 받으며 컸지만 미래가 안보이는세대고..

[루리웹-1866040098]

60년대생인 아버지형제들만봐도 아버지 쌍둥이누나(고모)는 3개월만에 죽고 장남인 큰아버지제외하고는 다 중졸이후 일하면서 학업마치거나 고모들은 거의다 중졸임.. 아버지가 막내아들이라 나이가 어려서그렇지 돌아가신 큰아버지랑 큰고모는 50년대초 태어나셨으니..

[차한잔의분노]

제일 중요한건 60년대생 까지는 열심히만 하면 어느정도의 중산층으로 올라갈수있는 길은 있었음..
IMF맞았을때도 어느정도의 기반은 있었고..

70년대생이 골때림.. 대학나오고나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얼마 안있어 and 대학 나오고 나서 and 대학나올려고 하는데 IMF쳐맞은 세대라
사회적 기반도 없고.. 취업도 안되던, 아버지가 IMF로 회사 말아먹으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같이 한강 수온체크하러 가야했던 세대들이라..